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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영어 어떤가요? (퍼포먼스)

이제 고민 시작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0-02-24 00:22:18
아이 친구가 프뢰벨 영어를 합니다 (이제 6세)
지켜 보니 아웃풋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 아이는 딸이고 다른 여아들 처럼 말 야무지고 한글 다 떼었습니다
요즘 영어에 부쩍 관심 보이는데요
그런 지금이 시작 적기 인 것 같은데
너무 넘쳐나는 교재며 교육 방식에 갈피를 못 잡겠네요
그 집에가서 퍼포먼스 교재를 보니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러나 문제는 책 값~
프뢰벨 책 값 비싼 건 알았지만 월 수업료야 그렇다 치더라도 넘 비싼 것 같아서요
선배맘 여러분
프뢰벨 시키신 맘 들은 만족도가 어떠신지
그리고 다른 영어 시키시는 분들도 마음에 든 교재 있으시면 추천 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8.232.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많은
    '10.2.24 12:25 AM (125.177.xxx.103)

    영어교재 중에서 프뢰벨 영어는 좀... 프뢰벨이 6~7년 전에 비하면 지고 있는 해 같아요. 굳이 샘 불러 하시는 영어라면 튼튼영어 정도가 어떨까 싶어요. 물론 튼튼도 엄마가 노력하지 않으면 돈 아까운 교재이긴 합니다.

  • 2. 세아이맘
    '10.2.24 1:44 AM (121.135.xxx.106)

    첫 애시고 전업 주부 시라면 [엄마표 영어] 라고 검색 하셔서 하라고 권하고 싶고
    직장맘이시라면 윗글 맘님처럼 튼튼이나 주변 소문 괜찮은 영어 학원을 꾸준히 6개월 정도 보내시는걸 추천해요.
    ㅠㅠ 걍 경험상 .

  • 3. 세아이맘
    '10.2.24 1:46 AM (121.135.xxx.106)

    프뢰벨 영어도 저희 집에 있는데 ^ ^ (이사할때 프뢰벨 직원 이냐는 이야기 들을 만큼 질렀었죠ㅠㅠ) 영어는 정말 별거 없어 보여요.

    단계가 넘 낮은 수준이라 돈 대비 별로에요.
    은물이나 기타 프뢰벨에 비하면요.
    아, 한글도 별로 였던 기억이 @@ 아직 나오나 모르지만 .

  • 4. 사람마다
    '10.2.24 7:53 AM (115.128.xxx.92)

    다 차이가 있네요
    저도 제주변도 많이들 효과를 봐서(애들이 워낙 좋아했어요)
    추천할려고 들어왔는데...^^!
    비교해보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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