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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운 부모, 교육열 높다’ 옛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230157305&code=...
글쎄요..... 뭔가 표본집단이 좀 빈약한 연구같긴 합니다만..........
아무튼........ 못사는 부모 못배운 부모가 교육열이 높다고 해도...........
그것을 받쳐주기 힘든 사회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바로 잡아야 할 사람들은 지켜보고 앉았고...
못사는 부모는 사교육을 못 시켜주는거지 교육열이 낮은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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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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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2.23 1:34 PM (112.169.xxx.1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230157305&code=...
2. ..
'10.2.23 1:36 PM (211.216.xxx.92)그쵸..못시켜주는거지..ㅠㅠ
많이 배운 부모=경제력 좋음
결국 그 부모들이 자식들 사교육도 더 많이 시키구요..
그 아이들도 좋은 경제력으로 또 자기 자식들 사교육 시킬꺼고..
계속 순환 되는거죠. 그래서 요즘은 개천의 용도 없다잖아요..
부모의 경제력과 아이의 성적이 비례하는 결과가 생겼어요. 씁쓸해요.3. ..
'10.2.23 1:46 PM (218.52.xxx.120)맞아요, 못사는 부모는 사교육을 못 시켜주는거지 교육열이 낮은건 아니랍니다.
4. lemontree
'10.2.23 1:51 PM (112.149.xxx.138)못사는 부모는 사교육을 못 시켜주는거지 교육열이 낮은건 아니랍니다. 222222222222
5. ㅜ.ㅜ
'10.2.23 2:02 PM (222.234.xxx.103)못사는 부모는 사교육을 못 시켜주는거지 교육열이 낮은건 아니랍니다.*1000000000000000000
6. 흠
'10.2.23 2:06 PM (125.252.xxx.28)우리나라 부모들은 다 교육열 높아요.
배웠으면 배운대로, 못 배웠으면 못 배운대로, 잘 살면 잘 사는대로, 못 살면 못 사는대로...
온통 사방천지 분위기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지요.
자유방임형 부모들도 안 시킨다 뿐이지, 마음 한 구석에 뭔지 모를 불안감들은 다 갖고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저 안 시키는 부모입니다.
돈도 어중간하고, 힘도 딸리고...어떻게든 잘 자라 주겠지...하고 있어요. ㅠ.ㅠ
옆에서 보기엔 천하태평이다...싶기도 하겠지만, 속에선 뭔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요즘 부모로의 자격이 없나 싶네요.7. ...
'10.2.23 2:06 PM (59.15.xxx.156)교육열이 낮은게 아니고 경제적인 문제로 사교육 못시키는거죠. 때로는 먹고 사는일이 급해서 세세한 관심도 신경쓸틈이 없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일은 옛적일인거 같습니다.
8. ...
'10.2.23 2:51 PM (121.143.xxx.173)옛날부터 잘 사는 사람들이 교육열 높지 않았나요?
요즘은 못 사는 사람까지 전염?되어서 덩달아 사교육에 힘 쏟느라
청소에 식당에 마트 판매에 안하는 사람이 없던데
개천에서 용도 못 배워서 자식 사교육 시킨게 아니라
옛날엔 사교육 열풍이 심하지 않아서 사교육 안시켜도 좋은 대학 들어 갈 수 있는 경우가
종종?생겼던걸로 아는데9. 근데 돈없어도
'10.2.23 4:08 PM (118.221.xxx.117)여기저기 정보 얻으면 아이 가르칠게 많더군요...
어느정도 선가지는 충분히 돈 많이 안들여도 가르칠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