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에서 얼음물에 빠진

[놀래라]

방금 제중원을 보고 있는데 한혜진이 스케이트를 지치다가  얼음이 깨져서 얼음물 속에 가라앉는
장면이 나오던데..

이게 실제 장면인가요?  아니면 CG인가요?
실제 장면이라면 한혜진과 구하려고 뛰어든 박용우가 그 얼음물 속에서 한참 허우적 거리던데
이거 너무 위험한 행위 아닌가요?  아무리 촬영도 좋지만..

어릴 때 시골  방죽에서 방학 때 서울에서 대학 다니다  집에 내려온 대학생이 스케이트 타다
얼음 깨져 빠졌는데.. 방금 꺼냈는데도 금방 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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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겠죠. 화면보니까 표시나던데요..

알렌역으로 나오는 리처드 션 멋있죠? 주인공 황정보다 더 멋있는거 같던데..

[.]

정말 얼음물은 아니겠죠. 찰영도 어렵구요.

알렌역으로 나오는 그 사람이 늘 궁금했어요.
한국어도 어느정도 하면서 정서가 한국인에 가까운 듯 해서 늘 웃으면서 "저 사람 정체가 뭐야"하고 본답니다. 우리가족 모두....

[수족관과]

현장 둘 다 빠졌겠죠..
이 추운 날 .. 물에.. 얼마나 추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