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시간이 있다고 꼭 지켜지는건 아니잖아여?
작성일 : 2010-02-19 12:50:20
827458
오늘 통금얘기를 보구 문득생각나는게 있어서 씁니다..
제 친구중 하나는 통금이 9시인 친구가 있네요...부모님이 교직에 계셔서 정말 엄격하셨는데..정말루 늦으면 하품하고 불안해 하구..남친만나면 난 일찍 들어가야한다고 못을 박네요..
근데..
9시에 집에 들어가면 일단 확인하고 그친구는 다시 나오더라구요..-부모님이 여행 가셨을 경우 전화 함 드리고 다시 나옵니다..- 글구 부모님 계실때 확실히 잘하구..
남친이랑 여행 다닙니다.. 물론 친구 한명씩 이름을 말하면서 그친구랑 같이 간다구여..
전 그 친구를 보면서 생각했어요..내 자식들은 저렇게 속박하면서 키우지 말아야지..그러면 더더욱 뒤로 나쁜짓 다하고 다닌다구..-물론 여행 간다는게 나뿐게 아니라 순수한척 하는 그친구가 얄미웠네요-
물론 그 친구는 남친이랑 국내,해외여행에 실컨 다니구..현재 다른 남자랑 결혼해 잘 살고 있답니다..물론 시댁과 신랑하테는 아버니가 무섭고 엄격했다는 얘기를 합니다.
차라리 적당히 자유를 주면서 키우는게 낳지 않은가여? 적어도 제 생각에는요..
제가 잘못된건가여?
IP : 211.200.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19 12:56 PM
(110.8.xxx.19)
어디서 그런 친구만 봐서 그러시는지..
안 그런 애덜이 더 많아요. 어려도 다들 현명하더라는.
2. 흠
'10.2.19 12:57 PM
(220.117.xxx.153)
저도 통금있다고 엄한 부모밑에서 정숙하게 자란것 처럼 말하는 사람한테는 반감이 있어요,
낮에는 엄한짓 못하나요??
근데 통금은 아니어도 일단 몇시 이후에 들어올때는 연락을 하고 ,밤 12시 정도 되면 들어오는게 그래도 여러 면에서 낫다고는 생각해요,
치안도 그렇고 집에서 걱정하는 사람 생각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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