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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이번에 낸 책 보셨나요?

쉬즈앳홈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10-02-19 10:21:28
서정희주님이라고 책을 잘봤는데
이번에 낸 책은 별로인것 같아요.. 가격만 너무 비싸네요
님들도 훑어보셨나요?
IP : 61.98.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0.2.19 10:39 AM (61.76.xxx.13)

    그런책 낼려면 ...
    없는 살림에 많은 자녀들 지혜롭게 길러낸 전국의 이름모를 어머님들 이야기가 더 감동적이겠어요.

  • 2. ______
    '10.2.19 10:40 AM (119.199.xxx.147)

    그런 홈데코?에 관한 책이라면 일본쪽 책들이 더 내용이 알차던데요.
    파리 뉴욕 런던 이런 쪽의 인테리어 경향도 적당히 잘 혼합된.

  • 3. 앞으로도
    '10.2.19 10:42 AM (180.64.xxx.80)

    훑어 볼 계획이 없습니다.

  • 4. ㅁㅁ
    '10.2.19 10:59 AM (218.50.xxx.139)

    윗님 너무 웃겨요.ㅋ

  • 5. 기다리다
    '10.2.19 11:20 AM (121.133.xxx.238)

    또 기다리다 ...
    책나올때까지 인터넷 서점 들락날락 하다가 주문했는데
    정말 너무 실망요~
    겉멋만 잔뜩 든 알맹이 없는 책이었어요.
    저 서정희씨 책 다 갖고 있거든요.동주양 책까지ㅠㅠ
    이번 책이 젤 별로예요. 책값만 디따 비싸고.
    감동도 없고 볼거도 없고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여기서 서정희씨 욕할때마다 꼭 끼어 들어서 편들어 주고 했었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게
    아.....돈으로 뭉쳐진 그녀의 인생
    칼 한세트에 100만원 넘는거.의자 1개에 100만원 육박하는거,접시 한장에 몇만원 아니 몇십만원,조명세트에 천만원 넘는거....이런거로만 가득채워진 그녀의 집
    것도 모자라 살림살이 쟁여놓은 창고만 3개 ㅠㅠ
    보통 사람은 생각도 못하는 고가의 살림살이만 갖춰놓고 살면서 다 협찬 받아서 돈한푼 안썼으니 자기는 알뜰하다고 하는거는 정말 욕먹어도 쌉니다.
    15년 팬 이젠 그만 할라고요 ==33==33
    아...짜증나~~~

  • 6. 정말요?
    '10.2.19 11:34 AM (211.114.xxx.77)

    뭐 저는 그여자 관심도 없는데 여기 자꾸 등장해서 이것 저것 알게 됫는데요... 참...
    그런 허영덩어리라니...
    뭐 서세원이 젊고 이쁜여자 데려다가 같이 살면서 그녀의 꿈같고 마냥 어린애같은 순진함위해
    돈을 쏟아부어주나보네요...

  • 7. 그건
    '10.2.19 12:30 PM (220.117.xxx.153)

    절대 아님,,,없는 집 예쁜 여자 데려다가 마구 구박했어요 ㅠㅠ
    혼인신고도 못하고 애는 낳고,,남편은 폭군에 시댁도 만만치 않았더라구요,,(동성동본이라는 말도 있고)
    전혀 어린애처럼 순진하지도 않고,,협찬의 여왕에다 잡지 한컷 실어도 촬영료 받아내는걸로 유명해요

  • 8. ..
    '10.2.19 1:25 PM (220.70.xxx.98)

    피아노 싸게 사기 위해
    매장 앞에서 몇달을 매일같이 서 있었어서
    사장이 할 수 없이 거져 주다 시피해서 피아노 팔았다고
    혀를 내둘렀단 소리 들었네요..
    자기 필요한거 얻기 위해 남이 피해 입던 말든 그런 스타일..
    그러면서 자칭 알뜰하다고..

  • 9. **
    '10.2.19 4:16 PM (112.155.xxx.119)

    서정희씨, 장점 많은 분인데..피아노는 너무 하셨네요..;;

  • 10. 장점이 많아요..?
    '10.2.20 4:46 AM (210.121.xxx.67)

    피아노 사건 딱 들으면, 감이 와야 하지 않나요?

    싸2코 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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