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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원님께

아까글올린 사람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08-11-01 15:28:17
명품82게시판의 회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니..

뭐라 하겠습니까만은^^

자신역시 주관적이란 걸 아셨으면 해요

글은 지극히 자기 입장에서 서술해놓고

"우리 평범한 주부들은"같은 말로

객관을 가장하진 마시길..

전 여태까지 살면서 적극적이란 말 두세번 들었으까 말까 그냥 묻어가는 스타일로 살아왔는데요

님 글보니까 이렇게 전투적(?)이 되네요

원래 그렇잖아요, 상대가 어떠냐에 따라 대하는 태도같은게 조금씩 바뀌기도 하는거요^^


IP : 121.140.xxx.2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떠드는자
    '08.11.1 3:31 PM (59.10.xxx.194)

    이렇게 다투다가 하나 둘 82자게 보기싫다고 떠나시고, 그러다 보니 점차 싸움꾼만 남나보네요.

    결국은 엉뚱한 구경꾼만 다 내쫓는 결과로, 광장에는 투사만 남게 되려나...

  • 2. 그러게요
    '08.11.1 3:35 PM (121.140.xxx.221)

    애초에 그냥 넘겼으면 될일을 글이 보기싫네 어쩌네 하셔서,

    그 글들 즐겁게 읽는 사람들 기분이 상하게 되구 그러다보니..

    세우실이란 분 항상 그 닉넴으로 올리니까 낚일 염려도 없는데

    저두 그분글 패스한적이 훨 많았거든요

    근데 그분 반대글 이유나 논조가 공감이 가지않아 글을 올리다보니 쩝^^;

  • 3. ㅎㅎ
    '08.11.1 3:37 PM (220.70.xxx.114)

    본인은 투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다른사람들은 투사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죠.
    아마도 본인은 전혀 모르는듯..

  • 4. 과찬이세요
    '08.11.1 3:38 PM (121.140.xxx.221)

    투사라니 ㅎㅎㅎ

  • 5. qwerty
    '08.11.1 3:39 PM (124.53.xxx.101)

    촛불 이후 82게시판 많이 달라진건 사실이죠.

    투사가 되던 온실속 화초가 되던 각자 알아서 살아갈 일이고

    그 누구도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생각역시 사람마다 다른거니깐요.

  • 6. 흐..
    '08.11.1 3:46 PM (121.171.xxx.138)

    그냥 간단하게

    안.보.면.

    되고요.

    닉네임 꼬집어

    거. 론.해.서

    새삼 분위기 조성할것도 없습니다.
    여태까지 그랬던대로 관심가는대로 읽고 댓글 달고 하면되지요.

    도배한다고 뭐라 올리는 글 자체부터가 분위기를 그렇게 튀게 몰아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로 신경 안쓰던걸 쓰이게 만드니..
    예를 들어 최진실 안재환 얘기도 그 경우죠.
    안보면 되는겁니다. 너무 똑같은걸 올리면 그때 살짝 지적하면 되구요.
    저는 그렇습니다.

  • 7. 촛불이후
    '08.11.1 3:46 PM (211.187.xxx.247)

    달라진건 사실......저도 닉네임보고 줄줄이 패스하는 글 많아요. 한때 그래서 관리자도 이슈토론방
    다로 한다고 한적 있잖아요. 싫으면 패스하고 그 글에 토달고 아이피 거론하면서 하는 모습들....
    이제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지켜보다 저도 한번 낑겨보내요.

  • 8. 요샌..
    '08.11.1 3:55 PM (125.137.xxx.245)

    어쩔 수 없이 투사도 되어보고..좌빨도 되어보고...공산당도 되어보고...참 여러이름을 갖게 되네요..

  • 9. 덧붙여
    '08.11.1 4:01 PM (211.55.xxx.165)

    엄마의 마음이 없다..품위가 없다..평범한 주부가 아니다..라는 말까지.
    전 세우실의 글을 읽진 않지만
    불특정 다수를 향해 이런 말을 하는건
    정말 잔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 원래그러거든요
    '08.11.1 4:23 PM (58.78.xxx.4)

    전투적이라? 님의 글에만 그런거 아니거든요. 여기 줌마들이 드센면이 없지 않구요.
    그냥 82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난.

  • 11. .....
    '08.11.1 4:26 PM (124.49.xxx.141)

    공감합니다.
    좀 더 큰 가치를 봐야 하는데 나무만 보니..참 답답한 인간들 많구나 싶네요

  • 12. 은실비
    '08.11.1 4:49 PM (219.89.xxx.108)

    전여옥이의 특징인데요......

    우리 궁민들은....... 멍멍 왈왈, 우리 여성들은.....왈왈..멍멍.....

    그러다가, 유시민에게 한 마디 들었지요.

    우리...말고 당신 생각을 이야기 해라!!!!니 생각은 뭔데???

  • 13.
    '08.11.1 4:58 PM (125.186.xxx.135)

    정치적인 글만 빠지면, 품위있고 따듯한 싸이트일까요?ㅎㅎㅎㅎ 글쎄요...

  • 14. ..
    '08.11.1 5:02 PM (218.39.xxx.73)

    '정치적인 글만 빠지면, 품위있고 따듯한 싸이트'라고 누가 말했나요?ㅎㅎㅎㅎ 글쎄요... 비약도 참.

  • 15. 파고
    '08.11.1 5:08 PM (124.49.xxx.213)

    82회원님이 말한 그런 분들이 정말 평범한 아줌마들이라면...전 평범한 아줌마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생각없는 것과 평범한 것은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왜 치열하게 고민하는 많은 분들을 같이 평가절하시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같이 생각없이 살다가 같이 죽자는 건지, 하향평준화를 바라시는 건지....

    아무리 생각없는 사람들이 다수라서 한나라당이 영구집권한다 한들, 이미 알게 된 진실을 지울 수는 없는거죠.
    뭐, 저를 포함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비록 외롭게 소수로 살다가 죽더라도 그거야 불가항력이고.

    잘못된 것과 다른 것은 좀 구별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16.
    '08.11.1 5:19 PM (125.186.xxx.135)

    저게 비약인가요? 왜 그럼 유독, 정치적인 글만 갖고,예전엔 이러이러했는데 하는 야기들을 하시나요? 예전부터 봐왔지만, 전 별로 차이를 모르겠네요

  • 17. ..
    '08.11.1 6:28 PM (221.150.xxx.231)

    저도 온실속의 화초같이 살림얘기만 하며 사는 것이 평.범.한 아줌마라면 평범하고 싶지 않네요.
    살림살이,요리에도 관심많고 재테크, 정치 이야기에 관심많으면 안되는 건가요?

    고정닉으로 올리시니 그냥 패스해서 읽으면 될것을..
    저같으면..꼭꼭 챙겨서는 못읽어도 그렇게 정치문제에 관심이 없다는것이 더 부끄러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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