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가 있기는 한건가요?

[궁금해]

82를 보면 가정사 문의 내용이 많던데요.
댓글중 기억 나는건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속썪이고 아이는 장애아고 거기다 아픈부모까지
모셔야 하는 팔자가 있더라구요.
정말 이런 팔자가 있다면 저는 못살꺼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사주보고 그러나요.
만약 사주 봤는데 자식복이 없다면 자식을 낳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제가 아는 사람이 사정상 애를 인공적으로 몇번씩 지운 사람이 있는데...(이러면 죄를 짓는 일이라지만)
사주에 자식이 잘된다고 한다고 결혼하면 아이를 꼭 낳을꺼라 합니다.
사주를 믿어도 될까요. 저 같음 불안해서 못 믿을꺼 같아요.
고시공부 몇년씩 하던사람이 자꾸 낙방해서 사주를 봤더니 시험운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이런사람은 죽어라 공부해도 안돼는건지....
팔자가 궁금하네요.

[^^]

있는것 같아요
절보면

[친정엄마]

네...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