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 안된 아기들 세뱃돈 주시나요?

어린아기세뱃돈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0-02-16 21:46:41
그닥 신경쓰이는 건 아닌데요.
이번에 세뱃돈 들어온 거 아기계좌로 보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친정에서는 다 줬는데 시댁에서는 아무도 안줘서
우리 친정이 유별난가. 아님 원래 신경을 안쓰는 게 맞는 건가.
의구심이 들어서 다른 분들은 어떤가 해서요.
IP : 116.120.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6 9:50 PM (218.101.xxx.137)

    작년 설에는 우리아들 태여난지 만4개월쯤 됐는데 시부모님 5만원 아주버님 3만원 주셨는데, 올해도 똑같이 주더라구요...

  • 2. d어..
    '10.2.16 9:51 PM (121.147.xxx.217)

    저희 딸이 담주면 돌인데 이번에 받기도 하고 안받기도 하고 그랬어요.
    친정에서도 엄마는 주시고 오빠는 안주시고 시댁에서도 고모는 주시고 시부모님은 안주시고.
    이건 뭐. .유별도 무신경도 아니고 그냥 주자면 주고 안주자면 안주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 3. ..
    '10.2.16 9:51 PM (114.207.xxx.214)

    새배도 안 받았는데 돈도 모르는 애기한테 새뱃돈 주기 좀 그렇지만
    귀여우면 한장 쥐어 줄 만하죠.
    안 줘도 흉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 4.
    '10.2.16 9:52 PM (121.139.xxx.75)

    제 아이들도 있어서 당연 동생도 세뱃돈이 나가니까..
    그냥 제 아이들받은만큼 챙겨서 쥐어줍니다.

  • 5. 엉뚱하게
    '10.2.16 10:24 PM (124.49.xxx.217)

    저희 아이는 6개월때 맞은 설에 제일 많은 세뱃돈을 받았어요.
    지금은 예비1학년인데 돌 이후에는 다들 5천원이나 만원 주셨고 6개월때...8월 생이니 5개월때군요... 아이를 아빠다리 처럼 앉히고( 딱 아기들 앉는 자세죠 뭐~) 두 손을 모아서 포갠 후 머리를 살짝 눌러주면 절한것 같은 자세로 꾸벅한채 계속 있었어요.

    가서 올려주면 베시시 웃고... 그때 너무 귀엽다고 어른들께서 박수를 치시면서 몇 만원씩 수고했다며 주셨어요.
    아마도 태어나서 첫번째로 맞는 설이라서 오는 것만으로도 수고했다고 주신게 아닌가 싶어요.
    꾸벅 절한체 움직이지 않고 있는 걸 사진으로 찍어놨는데 지금봐도 귀엽고 예쁘네요.

  • 6.
    '10.2.16 10:37 PM (112.146.xxx.158)

    시조카 10개월짜리 손에 만원짜리 한장 돌돌말아 쥐어줬어요
    너무 귀여워요 맘마 사먹어라 하고 손에 쥐어주니 한참 쳐다보다 췩 던져버리고 ㅋㅋㅋ
    만원짜리랑 천원짜리랑 놓고 골라서 가져라 하는것도 너무 귀엽구요

  • 7. ㅎㅎ
    '10.2.16 10:43 PM (218.237.xxx.247)

    2개월된 저희딸 아무것도 안받았어요.친정에서...
    뭐 너무 어려서 전 그닥 신경안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630 쌀 가져가서 떡 만드시는 분들 19 궁금해요 2008/10/29 2,327
418629 [펌] 베스트 오브 베스트 8 노총각 2008/10/29 776
418628 결국 한나라당 만수 경질 요구하지 않겠다 해서 위기를 자초하는군요 8 이른아침 2008/10/29 655
418627 10살초등생이 성적비관으로 자살했답니다. 8 맘 아픈이 2008/10/29 1,596
418626 목동에 있는 유치원 추천 좀 해주세요.. 어려워요.... 2008/10/29 216
418625 @.@ 오늘 한국 증시의 새로운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7 연기금 2008/10/29 1,476
418624 5천만원이상 예금자보호 되는 곳이 어딘지요? 10 어머니 2008/10/29 1,517
418623 싫으면 "싫어~"라고 말하고 싶다. 5 바보 2008/10/29 818
418622 모임만들었음해용^^누가 추친해보실분 없나요? 1 요리조리쿡쿡.. 2008/10/29 364
418621 고양이와 놀아주기 10 ^^ 2008/10/29 600
418620 입양을 하면 애들이 무슨일이 생겼을때 재산권이 입양자에게 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2 2008/10/29 424
418619 세계각국의 증시 표정들이라네요. ^^ 6 웃어요 2008/10/29 793
418618 혹, 동네에 치과 새로 들어왔으면 하시는 분 계신가요? 10 개업 2008/10/29 974
418617 골반바지 아닌 청바지살려면? 3 청바지 2008/10/29 580
418616 남편 선물 좀 골라주세요. ^^ 7 melon 2008/10/29 443
418615 냉동대하도 맛있나요? 6 이구 2008/10/29 679
418614 남자아이 예쁜 유아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2008/10/29 341
418613 영화 '미스 홍당무' 어떤가요? 8 영화광 2008/10/29 1,037
418612 아침은 먹고 다니십니까? 23 궁금합니다... 2008/10/29 1,792
418611 화장실배수구냄세 제거 알려주세용~ 4 요리조리쿡쿡.. 2008/10/29 545
418610 엑셀과워드 배우고 싶습니다 2 배움터 2008/10/29 444
418609 묵은쌀로 가래떡 하려는데요.. 6 2008/10/29 748
418608 외국인 고용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2 외국인고용 2008/10/29 219
418607 퇴행성 허리 디스크 수술은 정말 안해야하나요? 7 ... 2008/10/29 498
418606 어제 인간극장.. 1 애기엄마 2008/10/29 1,383
418605 헌혈증서에 관련된 질문이예요 개명하고파 2008/10/29 148
418604 주소지 관할 세무서는 제 주소지?아님 회사주소지?어디인가요 2 세금 2008/10/29 757
418603 입술이 맨날 터요. ㅠ.ㅠ 34 ㅠ.ㅠ 2008/10/29 2,379
418602 수시라는게 9 고3엄마 2008/10/29 938
418601 떨리는 이야기 5 2008/10/2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