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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투 진짜 싫습니다

어감이.. 조회수 : 9,697
작성일 : 2010-02-08 17:31:54
1. ~~~합디다 그럽디다~

휴 .. 그런 말투 보면 진짜 아줌마 스러운 말투란게 느껴져요
아줌마 스럽다는게 뭔지 아줌마인 저 역시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진짜 그 말투 잘 들어보면 아저씨나 젊은 분들이 하는 경우 없구
거의 아줌마들만 ~~합디다 그런말투 하던데 듣기 싫어요
교양 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뭐랄까? 옛스러운 느낌도 나면서

2. ~~한다니?

수상한 삼형제 시어머니 말투 어색하고 정감도 안가고 특이한 어감

IP : 61.85.xxx.83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8 5:42 PM (218.52.xxx.103)

    ~합디다가 뭐 어때서 그런다니?

  • 2. .
    '10.2.8 5:42 PM (125.128.xxx.239)

    한다니.. 그건.. 드라마에서 엄마들이 자주 쓰는 말인거 같아요

  • 3. ...
    '10.2.8 5:44 PM (203.226.xxx.21)

    ~~했쎄여... 이게 더 싫어요...

    맨위에 점 두개님 넘 웃기셔요...ㅋㅋㅋ 원글님 짱나시겠당....

  • 4. ..
    '10.2.8 5:45 PM (220.75.xxx.225)

    요즘 어린 여학생들 대부분 화요비 같이 질질 끄는 비음 섞인 소리로
    떠들 때 듣기가 너무 역겨워 토나올 듯..

  • 5. 첫댓글님때문에
    '10.2.8 5:45 PM (119.196.xxx.245)

    빵터짐.ㅋㅋㅋ

  • 6. 제느낌
    '10.2.8 5:46 PM (116.120.xxx.145)

    전 1번표현쓰시는분들보면..
    뭐랄까 좀 달관한듯한...?대범한것 같아서
    나쁘지 않던데요...^^

  • 7.
    '10.2.8 5:47 PM (125.181.xxx.215)

    저는 말투 상관안합니다. 말하는 내용이 중요~!

  • 8. 1번댓글쓰신님..
    '10.2.8 5:48 PM (59.28.xxx.110)

    넘 웃겨요..그러면서..타이르는듯한 말투 여유있고 대범한듯한? ㅋㅋ

  • 9. 원글이
    '10.2.8 5:49 PM (61.85.xxx.83)

    ~합디다가 뭐 어때서 그런다니?
    <--아니오 안 짜증나요 덕분에 재미있게 웃었어요 ㅋㅋ

  • 10. ...
    '10.2.8 5:52 PM (203.226.xxx.21)

    원글님 캡 쿨하시구낭~~~^^

    오후가 덕분에 잠시나마 즐거웠어요..

  • 11. 저도
    '10.2.8 5:54 PM (203.196.xxx.13)

    잘 웃었습니다.

  • 12. ㅎㅎ
    '10.2.8 5:56 PM (164.125.xxx.182)

    전 실생활에서 저런 말투 쓰는 분 만난 적이 없어서 말투 싫을지 상관없을지 몰라서
    패스하려다 --.
    얼마전 끝난 드라마에서 박신혜양이 키스 후 장근석에게 문자보내다 실수로 글자 하나
    차이로 어감이 확 달라진 에피가 기억이 나서 또 웃었네요. 보신 분은 아실텐데.
    형님, 전 괜찮습디다~~~괜찮습니다와의 어마어마한 차이.

  • 13. ㅎㅎㅎ
    '10.2.8 5:56 PM (125.140.xxx.37)

    첫댓글님 때문에 저도 뻥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

  • 14. 그냥..
    '10.2.8 5:57 PM (222.238.xxx.158)

    나쁘지 않아요.

  • 15. d
    '10.2.8 6:01 PM (221.149.xxx.154)

    d

  • 16. ......
    '10.2.8 6:01 PM (121.174.xxx.141)

    2번 ~~한다니? 저희 시댁에서 주로 쓰시는데요 모두 충청도 분이세요.
    저도 저 위의 어느 님처럼 충청도식 어투라고 생각했어요.
    특별히 싫은지는 모르겠구요^^

  • 17. 저도
    '10.2.8 6:08 PM (219.251.xxx.234)

    원글님 글읽고 첫댓글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뭐... 합디다..이런 말투는 세상을 좀 살았고 또 여러 경험에 의해서 거진 쓰는 말투라 연세 지긋하신 분위기가 나지만 그닥 거부감은 없더라구요..
    오히려 요즘 젊은 처자들 왜그렇게 비염에 걸린 사람이 많은지 여기도 콧소리 저기도 콧소리..
    저까지 코를 킁킁거리게 되더군요.. 킁킁...

  • 18. ~한다니
    '10.2.8 6:25 PM (61.102.xxx.172)

    이거 충청도 사투리 맞는 것 같아요.
    저희 엄마 충청도 분이신데 이런 말 자주 쓰거든요.
    근데 수삼에 나오는 이상한 시어머니가 평소 말투는 충청도 아닌데 유독 그 말만 많이 써서 저도 그 말이 싫어졌어요.
    오히려 도우미 친정엄마가 충정도 사투리 많이 쓰니까 그 분이 써야하는 말투인 것 같은데요.

  • 19. 그런 말투가
    '10.2.8 6:27 PM (110.10.xxx.216)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중 에 싫은 사람이 있나보네요

  • 20. 별사랑
    '10.2.8 6:31 PM (119.70.xxx.164)

    나는 1번 같은 말, 괜찮읍디다..^^

  • 21. ㅋㅋㅋ
    '10.2.8 6:42 PM (58.227.xxx.121)

    저도 첫번째 댓글님 때문에 빵~~~ ㅋㅋㅋ
    합디다.. 이게 아줌마들 많이 쓰는 말인가요? 실제로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현실에서는 본적 없고
    인터넷 글에서만 종종 봤네요. 전 거부감 안듭디다~~ ㅋㅋㅋ
    한다니...? 역시나 이런말 쓰는 사람 본적 없는데.. 연세 지긋하신 친척 어르신이 그러면 아무렇지도 않을거 같은데요.
    시어머니가 --한다니? 이런식으로 나한테 말하는거 상상해 봤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수삼을 안봐서 그런가봐요~

  • 22. ...
    '10.2.8 7:11 PM (123.109.xxx.99)

    괜챦습디다~ ㅋㅋㅋ 그거 우리 고미남이문자쟎아요.

  • 23. .
    '10.2.8 9:16 PM (121.184.xxx.216)

    전 했걸랑요~ 이 말투가 정말 싫어요.
    첫째 임신 때 분만 생각하고 갔던 산부인과 원장이 그 말투로 초음파 보며 설명하는데
    정말 신용이 뚝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곧바로 병원 바꿨어요.

  • 24. ㅋㅋㅋ
    '10.2.8 9:18 PM (211.104.xxx.16)

    어떤 학생이 교수님께 성적정정 메일 보내고 난후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는 유우머가 생각나네요....

  • 25. 원글님응대굿.
    '10.2.8 9:37 PM (218.156.xxx.229)

    ...쿨하시네요. ^^

    본받아야 할 듯. 자기 글...댓글 분위기는 역시 원글자가 가꾸는 듯.

    저는 첫 댓글님보단 원글님에게 손을 듭니다...^^

  • 26. ㅎㅎ
    '10.2.8 10:32 PM (115.136.xxx.133)

    댓글때문에 눈물나요~~~ㅋㅋㅋㅋㅋㅋ

  • 27. 개인
    '10.2.9 12:01 AM (61.99.xxx.229)

    개인 취향이죠 그게 뭐
    누군가는 원글님 말투 엄청 싫어할 수도 있어요.
    왜 어떤 사람 음식 씹는 소리 정말 듣기 싫은 것처럼...

  • 28. ...
    '10.2.9 9:30 AM (222.237.xxx.143)

    첫댓글님 정말 센스짱이세요
    넘 재밌었어요 ㅋㅋㅋ

  • 29. 저도
    '10.2.9 9:32 AM (110.10.xxx.207)

    둘다 괜찮은데 수삼에 나오는 그 멍청한 시엄니역할땜에 탈렌트조차도 싫어요.
    대학때 알바했는데 그 시엄니이 효춘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가 그 사람 10대후반이거나 30대 초반이었을텐데 티비에 비춰지는 청순가련형과 반대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완전 경박하고 요물같이 돈 많은 사장 옆에 딱 붙어서 동료들 욕하고 콧소리로 투정부리고 ... 그 때도 인상이 참 안좋았는데... 수삼에 나오는 역할이 딱 그 여자 본래성격같아아요. 삼천포로 빠진 댓글이지만 ㅋㅋ하여튼 그래서 저두 그 말투가 싫어졌어요

  • 30.
    '10.2.9 9:33 AM (128.134.xxx.85)

    ~ 하거든요~ 이 말이 제일 싫어요.

    그리고 시댁인 경주사투리는 듣다가도 쏠려요 ㅎㅎ

  • 31. ㅋㅋㅋ
    '10.2.9 9:41 AM (211.210.xxx.30)

    습디다가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고미남이 쓰던 문자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때문에 웃고 있습니다.
    했쎄여라도 댓글로 읽으니 참으로 재밌네요.

  • 32. 저도
    '10.2.9 10:04 AM (59.12.xxx.86)

    "~~ 거든" 이 말투가 제일 싫어요.
    무슨 개그 프로에서 자주 나온거 같은데
    아이들이 그말을 너무 자주 써요.
    뭐 좋은 의미로 들리기 보다는 나쁜 의미로 들리는 말이라서요...
    친구들 끼리도 뭐 조금만 맘에 안 들면 억양을 넣어서
    "이랬거든, 저랬거든...".하는데 저말 싫어요.
    어른들한테도 "했거든요" 하면 이게 존대인지 뭔지 헷갈리는 말이에요

  • 33. ㅎㅎㅎ
    '10.2.9 10:31 AM (124.49.xxx.207)

    첫 댓글님이랑 고미남 문자때문에 집에서 혼자 미친 사람처럼 눈물흘리면서 웃고 있어요..
    아~~배 아파요^^나 왜 이런다니~~~
    ''~~거든"이라는 말투는 저도 제 아이들이 하면 야단치는 말이면서도 친한 사람들하고는 장난스럽게 많이 쓰는 말이네요....

  • 34.
    '10.2.9 10:52 AM (211.200.xxx.239)

    전 시댁이 경상도..
    근데 그 경상도 사투리가 왜 그렇게 너무너무 싫을까요ㅠㅜ

  • 35. ㅋㅋ
    '10.2.9 11:00 AM (59.31.xxx.183)

    첫 댓글 짱 재밌어요.

  • 36. .
    '10.2.9 11:05 AM (110.8.xxx.231)

    같은 말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쓰면 듣기 싫을때가 있어요.
    나도 가끔 그럽디다 쓰는데;;
    한다니 쓰는 사람은 별로 못본듯..

  • 37. ,,,
    '10.2.9 11:41 AM (124.54.xxx.101)

    저희 친정엄마가 충청도 사시는데 ~한다니 ~ 그런다니 자주 써요
    저 또한 충청도 출신이라 저말이 거슬리거나 이상하지 않고
    정겹게 들리는데 듣기 싫은 사람도 있을수 있겠네요

  • 38. %%
    '10.2.9 12:02 PM (121.141.xxx.186)

    중고딩들 말할때 입안에서 씨부리듯이 말하는거 진짜 못봐주겠어요..

  • 39. %%님
    '10.2.9 12:11 PM (211.178.xxx.120)

    "씨부리듯이"가 무슨 뜻인가요?

  • 40. 씨부리듯이
    '10.2.9 12:24 PM (116.127.xxx.85)

    재잘거리듯 수다떨면서 말하는건데 얕잡아서 말할때 씨부리듯이 말한다고 합니다.
    사투리도 아니고요~~

  • 41. 아....
    '10.2.9 12:45 PM (211.178.xxx.120)

    씨부리듯이 뜻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부 중고등 애들 말투가 좀 그렇죠?

  • 42. 김혜자..
    '10.2.9 12:59 PM (203.234.xxx.3)

    예전에 전원일기에서 김혜자가 쓴 거 같기도 해요..

    걔는 왜 그런다니.. 이러면서... (전원일기 말고 다른 드라마였나?)

  • 43. ~한다니?
    '10.2.9 1:30 PM (119.64.xxx.228)

    저희 시어머님이 충청도 분이신데 이 말투 자주 쓰세요 ㅋㅋ
    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ㅎㅎㅎ

  • 44. ㅋㅋ
    '10.2.9 2:08 PM (221.138.xxx.158)

    첫댓글님 때문에 저도 빵~ㅎㅎㅎ

  • 45. 차라리
    '10.2.9 2:14 PM (124.49.xxx.81)

    그런 사람이 낫지 않나요
    남이 그러더라는 ....내가 창조한 지식이 아니라 듣거나 배웠다는 ....
    말마다 모든이치를 자기가 연구하고 개발한것처럼 말하는이는 더 짜증나요...

  • 46. 으하하
    '10.2.9 2:16 PM (116.124.xxx.146)

    ~합디다가 뭐 어때서 그런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센스만점이시네요.

    그런다니...표현은 충청도 사투리에 기인한 바가 큰 것 같고, 합디다...표현은, ~하더군요 와 같이 쓰이는 평범한 말인데.
    개인적인 감정으로 무조건 듣기 싫다는 말 호소력 없어요.

  • 47. 그리고
    '10.2.9 2:20 PM (116.124.xxx.146)

    합디다...하는 표현은 아줌마만 쓴다고 하셨는데, 그건 원글님이 제대로 못 들어서 그런 거구요.

    [어미]{‘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하오할 자리에 쓰여, 보거나 듣거나 겪은 사실을 전달하여 알릴 때 쓰는 종결 어미.
    보리가 잘 자랍디다.
    키가 크기는 큽디다.

    아셨죠? 보거나 듣거나 겪은 사실을 전달하여 알리는 종결어미.
    정식으로 사전에 등재된 어휘예요.
    아줌마스러운 말투라니,,,,약간 무식하십니다.

  • 48. 첫댓글님 부럽삼
    '10.2.9 2:39 PM (222.98.xxx.189)

    저는 정말 첫 댓글님처럼 순발력, 재치가 뛰어난 사람이 정말 정말 부럽습디다. ㅎㅎㅎㅎ

  • 49. 실제로..
    '10.2.9 3:01 PM (121.180.xxx.128)

    살면서 저런말투 쓴 사람을 만나본 적은 없구요... 인터넷상에서만 보곤 하는데.. 전 친근감 들어서 좋던데요..? 특히 '합디다' 전 이말투 암 이유없이 그냥 좋은데 ㅋㅋ 한다니?는 실제로 쓸려면 좀 닭살스러운거 같기도 해서 별론거 같은데.,.. 합디다는 좋아요..ㅋㅋㅋ

  • 50. 미네랄
    '10.2.9 3:34 PM (58.239.xxx.16)

    울딸이 언제부턴가 엄마 ****했디~
    이러길래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학교갔더니 애들이 말끝마다 했디 안했디 그러데요..

  • 51. ..
    '10.2.9 4:01 PM (124.50.xxx.67)

    했쎄여, 합디다, ~한다니.. 다 재밌어서 거부감 없는데요

  • 52. 답디다
    '10.2.9 4:16 PM (121.170.xxx.179)

    그런답디다...
    반가운 말투인데...
    울 고향에서는 어르신들이 다 사용하는 말임.

  • 53.
    '10.2.9 4:21 PM (124.56.xxx.163)

    나이 드신분들이 주로 쓰는 말투인데...듣다보면 나도 쓰게되는...ㅎㅎ 재밋던데..

  • 54. 궁금하다
    '10.2.9 4:36 PM (203.147.xxx.2)

    중고딩들의 씨부리는듯한 말투 궁금해요.
    어떤건가요?
    누가 좀 소리나는데로 써봐주세요.
    아님 오디오파일이나 동영상 링크 걸어주실 분~~~

  • 55. 원글이
    '10.2.9 4:44 PM (61.85.xxx.83)

    저 무식하다 하시는
    116.124.71.xxx , 2010-02-09 14:20:02 ,
    125.176.90.xxx , 2010-02-09 15:18:05
    님들 호불호에는 이유가 있는거죠
    경험에 보면 아줌마들이 주로 써 온 제 경험에 의한거요
    그런데 호불호가 (개인적인 성향 당연 맞죠 )있다 하여
    그게 무식 한건가요? 네 싫어요 그 싫은이 왜 유무식이 나오는건가요?
    상황에 맞지 않는 댓글 다시는 님들이 더 무식해 보여요 기막혀서 원
    그리고 여기는 박사논문 쓰는 것도 아닌데
    딱딱 호소력 있어야 하고 개인 휘향도 다 같아야 하나요??
    의아 스럽구 불쾌하군요 님들은 그럼 그런말 열심히 쓰세요
    쓰는거 같으시네요 ~~디다 ~~한다니~ 열심히 쓰세요
    어찌보이는가는 전혀 신경 쓰지 마시고~ 그럼 된거네요

  • 56. ㅋㅋㅋ
    '10.2.9 4:51 PM (114.202.xxx.149)

    댓글들 때문에 재미있네요.
    근데 2번, ~~한다니, 이건 별루 상관없는데,,,
    가끔 수삼보면, 시어머니 캐릭터가 24시간, 홧병난 환자처럼 보여서, 그래서 싫구요.

    1번은,,, 싫은 느낌 받을수 있을거란 생각 드네요.
    상대방에게 면박을 주는듯한 느낌이 강하고,,,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 예민하다는 느낌도 주는거 같아요

  • 57. ~~
    '10.2.9 4:55 PM (203.229.xxx.209)

    서로 서로 말 조심하고 예의를 갖추자고요~~~

  • 58. 개인마다
    '10.2.9 5:07 PM (110.15.xxx.195)

    각자 듣기 싫은말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거죠.
    함부로 무식하다는 말을쓰시는분들..
    말로 인격이 많이 드러나죠.

  • 59. 원글이
    '10.2.9 5:31 PM (61.85.xxx.83)

    윗님 보세요 그런 님의 조롱 사과 같지도 않으니 사과 안받는게 나을 것 같구요
    저는 그런 느낌을 준다 라는걸 말하는겁니다 제가 언제 그런말투 쓰는 것이 무식하다 했나요
    아줌마들이 주로 그런말을 쓴다 근데 나는 그 말투가 싫다 라는 말만 했구요
    어디까지나 제 느낌을 말한거 뿐이죠 근데 님은 딱 자랄서 너 무식하구나
    너가 잘못 알고 있는거야 그렇게 말했어요 어 다르고 아 다르죠
    글의 문맥 파악도 못하시면서 어따대고 막말이신지요?
    글구 뭐가 대체 모욕적 이라는건지요?
    웃음만 나오네요 님의 비논리가 그만하죠
    사과는 됐어요 사과고 사과 같아야 받지 원 그런 사과 집에서나 드세요~

  • 60. 두분다 진정하세요.
    '10.2.9 5:46 PM (125.129.xxx.213)

    두분다..약간 상황에 맞지 않는 주제와 단어를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취향이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였을때 이야기할만한 주제이지..
    원글님이 아무리 가볍게 이야기했다 하더라도..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자유게시판에 적합한 내용같지는 안네요...상스러운 말투도..경박스런 말투도 아닌 표준어인데..개인적으로 싫다는 이유로 아줌마스럽다거나 교양없다고 매도하시면...그런 표현 쓰시는 분들...불쾌한 감정 느끼실수 있을거 같아요...내가 입은 옷차림에 대해서...대놓고...그렇게 옷입는거 정말 촌스럽고 아줌마스럽다고 면박주는 느낌이랄까...그렇네요..

  • 61. 그런데요
    '10.2.9 6:39 PM (116.124.xxx.146)

    원글님, 교양스러워 보이지도 않고----라 하셨는데, 그러는 원글님도 교양스럽다 라는 어법에 맞지 않는 말을 구사하셨어요.
    교양이 있어 보이지 않고...라고 하셨어야죠.
    어떠세요, 남이 평소에 무심결에 하는 말을 가지고, 꼬집으니 좋으신가요?
    잘못 된 말을 쓴 것도 아니고 정확한 우리말을 구사하는 걸 그저 자기가 듣기 싫다는 이유하나로, 교양없어 보인다, 아줌마스럽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 무식하다는 겁니다. 차라리 교양스럽지 않으시네요 할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라고 하셨는데...그럼 자게에 올리실때는 무슨 의도로 올리셨나요?
    싸잡아서 그런 말 쓰면 교양없다고 하는 건 괜찮고, 원글님 글에 반박하는 건 막말이 되는 건가봐요?
    죽자고 덤비시니 댓글 다시 단 겁니다.

  • 62. 죽자고
    '10.2.9 9:30 PM (61.85.xxx.83)

    덥비시니<--덤빈다는 표현 하는거 보니 님이 더 무식해 보이네요
    의도요? 그런거 없는데요? 딱 집어서 너 이렇다 하는거랑
    그런 표현들이 내게 그리 느껴 진다는거랑은 다르죠
    말꼬리 잡고 늘어지시니 좋은가요?
    님 덤비는게 더 무섭네요<--님의 표현대로 해보았어요 좋으세요?

  • 63. 거참.
    '10.2.10 7:39 PM (116.124.xxx.146)

    댓글의 핵심을 아직도 파악 못하고 있으니...
    그저 앞뒤 정황 살필 것 없이 무식하다는 말에만 발끈하시는군요.
    할말 없어서 그만 하는 것 아니고...

    어쨌거나 맞춤법이나 맞게 제대로 쓰세요.
    오타 많이 나셨네요.
    급히 여기저기 반박글 쓰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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