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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왔는데, 예전 집주인 이름으로 우편물이 왕창왕창 날아옵니다.. ㅠㅠ
예전 집주인 이름으로 우편물이 너무 많이 와요..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같이 우편물 분류해서 반송함에 넣는 일도 5개월째가 되니 짜증납니다.
예전 집주인 연락처 모르고 거래부동산은 장사접어서 연락안됩니다 ㅠㅠ.
오늘은 KT에서 우편물이 왔길래 KT 에 전화해서 이러저러하다 얘기를 했지요.
자기네들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였어요. 결론은.
저더러 전화국에 가져다주라고 하질않나, (전화국이 편의점인가요..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의 우편물을 저더러 뜯어서 무슨 건인지 보라는게, 그게 뭔줄 알고 제가 뜯습니까?
이런 일 어떻게 처리들 하셨는지 궁금해요..
1. 시청이나
'08.10.21 11:47 AM (121.124.xxx.66)동사무소 가셔서 전주인이 주소지를 옮겼는지 먼저 확인 하신후
만일 원글님 주소지에 전주인이 그대로 주소지를 두셨다면
원글님께서 말소 요청을 하실수 있습니다.2. ^^
'08.10.21 11:57 AM (125.242.xxx.10)필요한 것들은 주소 이전을 해 놓았겠으려니.... 하고 저도 그냥 반송함에 넣고 있어요.
저도 그러고 보니 7개월째네요~ㅋ
저희도 저희꺼 보다 전주인께 더 많아요~ㅎㅎ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줄어드네요 ^^3. 에구저도
'08.10.21 11:57 AM (122.34.xxx.54)그랫어요
그것도 법원 우편물이 엄청 오고
직접전달해야하는 우편물이 많았어요
집배원아저씨가 아닌줄 알지만 번번히 확인해야 하니 본인도 참 민망해하더라구요
그 아저씨가 연락을 했느지
경찰이 한번 와서 확인을 하더라구요
그리곤 그 후에는 안오네요
전 게을러서 제가 어떻게 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네요4. 저희집도 그랬는데.
'08.10.21 12:07 PM (125.181.xxx.77)이사온지 거의 일년되니 안오더라고요...;;
5. 걍
'08.10.21 12:08 PM (219.255.xxx.194)매일매일 반송함에 넣고 있어요.
이사온지 1년이 넘었건만..6. 그냥...
'08.10.21 12:32 PM (116.120.xxx.169)반송함이...가장 나은듯.
저희는 이사나오면서 2달전에 미리 우체국에다 주소변경이전해놨는데도
이사오기까지 원래 주소로 다들 날라오더라구요.
그냥 반송함에 넣으면 오다오다 그냥 말것같아요.
주소이전 안한 상태에서 반송되면
반송받은 즉 보낸곳이 고객확인차 주소변경을 하겠냐고 하는 전화가 와야 주소변경배송이 되나봐요.7. .
'08.10.21 12:34 PM (219.240.xxx.40)의외로 저같은 분들이 많으시군요.
그런데 헉.. 시청이나 동사무소요? 다행히 동사무소가 지척에 있긴한데.. 동사무소에 말소요청을 해도
이런저런 곳에서 개인정보주소 수집해서 오는 우편물들은 줄어들지 않을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반송함만 믿고 계속 넣는데 도통 줄질 않아서.. 오다오다 안올때까지 더 참아야 하나봐요 ㅠㅠ8. ..
'08.10.21 1:10 PM (125.186.xxx.136)그게 주소를 옮겨도 소용없어요.
저는 이사온지 5년되었는데, 아직 전주인우편물이 온답니다.
반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