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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사장 후배들에 화이팅 외치는 결연한 표정
1. ㅜㅜ
'10.2.8 4:51 PM (203.239.xxx.104)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1602&ss=on&select_a...
2. ...
'10.2.8 4:53 PM (211.207.xxx.110)엄사장님 얼굴이 많이 안좋아 보이시네요..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던것 같네요..
앞으로 이 나라가 어느 방향으로 가려는지...
끝이 보이는 것 같네요..3. 아토키즈
'10.2.8 4:53 PM (119.193.xxx.23)안타깝네요...ㅠㅠ
4. ....
'10.2.8 4:54 PM (116.39.xxx.132)한숨만 나옵니다.
5. ..
'10.2.8 5:04 PM (202.7.xxx.130)오늘 계속 눈팅만 하다가 슬퍼서 로그인합니다..
MBC파이팅입니다!6. ..
'10.2.8 5:13 PM (221.163.xxx.244)얼마나 시달렸으면 표정이 다 처연해보이네요
슬프지만 희망을 보고 싶어요7. ..
'10.2.8 5:35 PM (222.107.xxx.88)에구;;;;;
앞으로 어찌되려고 계속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너무 슬프네요.8. 근데
'10.2.8 5:44 PM (59.11.xxx.180)지금껏 2년간 mbc에서 좋은 시사프로들 다 시간대 심야로 돌려 못보게 하고 요일 바꾸고
진행자 교체하고 뉴스진행자까지 싹 갈아치우고 그러고도 신뢰를 받을수 있는 건가요?
좀 어이가 없네요. 정권 요구대로 하라는대로 다 해서 mbc 도 안본지 몇달인데 이렇게 해놓은거 장하다고 할까요?9. ...
'10.2.8 7:57 PM (125.177.xxx.10)kbs나 sbs를 보면..mbc가 저정도로 버텨준게..얼마나 대단한건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만큼..압박도 몇배로 심했을 테고요..
엄사장님 얼굴이..한두달 사이에..많이 상하셨네요..10. 아직도
'10.2.8 11:16 PM (119.149.xxx.105)피디수첩이 나오고 있다는 것만해도 대단한 거죠.
어찌 생각하면..
그래도 전 나름 물타기라도 하며 버텨왔다고 생각하는대요.
우리가 보고 싶던 불꽃같은 투사 스탈은 아니겠지만..
엄경 사장처럼 약간 선비 스탈이 아니라
만약 지금 최문순 사장이거나 김중배 사장이었다면 이 시절을 어떻게 버텨갔을지
조금 궁금해지긴 해요.
그나저나 잠깐 숨돌리던 mbc도 다시 가시밭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