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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공유해주세요
직장맘이 되고 나니 더 머리가 아프네요.
어제는 카레를 먹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옷 갈아입고
손 씻고,, 대충 하면 한시간 걸리네요.
밥을 새로 해서 그런가???
저녁 메뉴 공유해주세요.
냉장고도 텅
들어가기전에 장 봐서 들어가야겠어요 ㅠ
1. 이든이맘
'10.2.5 5:57 PM (222.110.xxx.50)전업은 아니지만 남편 먹으라고 해놓고 나온거..
무 넣고 칼칼하게 끓인 오징어국
마늘쫑이랑 어묵이랑 슴슴하게 볶은 거
두부계란부침, 깻잎장아찌, 김치...
고기를 잘 안먹다보니.. 매일 요렇게 먹네요...2. 슬슬
'10.2.5 6:04 PM (119.67.xxx.83)저녁준비 햊야지요.
굴넣고 끓인 매생이국,
조기굽기 , 김장김치 , 감자 볶음 , 마늘쫑..식탁에 가짓수 보태는데 의미가..암도 안먹어요..
달래장 , 마른김 구운거..
요정도면 식탁이 훵해보일라나요..?..3. 아직
'10.2.5 6:07 PM (211.225.xxx.123)퇴근전이실라나요?
1. 꽁치통조림 하나 넣고 꽁치김치찌개
2. 두부 손가락모냥 썰어서 부친 것, 새송이버섯, 파프리가 넣고 굴소스로 갖은양념 조려서
3. 김치
딱 요렇게만 먹었네요.
아참, 현미밥도 함께.4. 울집은
'10.2.5 6:08 PM (125.180.xxx.29)동태찌개 봄동무침 도토리묵무침 하려고 미용실갔다가 사왔어요
5. 저역시
'10.2.5 6:13 PM (123.113.xxx.87)같은 고민중이었는데..
칭.쉬.가 눈에 들어와서리.. 젤 첫장에 나오는 느타리버섯밥 해먹을라고요..
마침 그저께 사온 느타리도 한봉다리 있고.. 식은밥 없으니 어차피 새로 밥도 해야하는데..
양념장만 만들어서 쓱쓱 비벼먹으려구요^^;;6. ..
'10.2.5 6:16 PM (211.209.xxx.23)곰국..몇일째 같은 메뉴네요..
안좋다고해서 안해먹다가 선물들어와서
했는데 편하긴하네요..^^;7. 된장
'10.2.5 6:19 PM (115.136.xxx.24)된장찌개 조금 짭짤하게 끓여서,,
부추나 상추 썰어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좋겠네요,,
손도 많이 안가고,,
제가 먹고 싶은 거에요 ㅎㅎ8. 아님
'10.2.5 6:21 PM (115.136.xxx.24)된장찌개에,, 김치에,, 조미김에,,,
거기다 시금치나물만 하나 있어도 전 뚝딱이에요 ㅎㅎ
전 김에 밥, 시금치나물 넣어 싸먹는게 넘 맛나는 거 있죠,,
요즘 시금치 맛있는 계절이라 더 그런가봐요9. 저는
'10.2.5 6:33 PM (122.34.xxx.43)내일 여행을가게되는지라 이번주 내내 장을 안봤어요.
냉장고에 있는거 닥닥 긁어먹고있는 중인데요.
어제아침:씨리얼 점심: 라면(애들이없으므로) 저녁: 떡국 먹었구요
오늘아침:밥과김치, 점심 패스 저녁은 삼겹살먹으려고요.
냉동실에 삼겹살 3장 발견했어요. 아까 시장에 가서
상추천원어치랑 숙주천원어치, 브로콜리1500짜리한송이 사왔어요.
내일아점으로 있는 우동사리삶아서 야채볶아 볶음국수 해먹고서 출발하려고해요.
아싸~~~ 냉장고 텅텅비면 기분이 좋더라구요.ㅋㅋㅋ10. 우린
'10.2.5 6:37 PM (114.205.xxx.236)홍합미역국, 돈가스 식구수대로 네 조각 구운 것, 무말랭이무침, 꽈리고추무침,
메추리알장조림, 배추김치 이렇게네요.
직장 다니시느라 반찬하기 넘 힘드실 땐 근처 반찬가게도 한번씩 이용하고 그러세요.
전 전업이어도 종종 이용합니다. ㅎㅎ
조오~기 위의 무말랭이도 아까 사온 거예요. 다행히 울집 근처에 깔끔하게 잘하시는 곳이
있어서 자꾸 이용하게 되네요.
그럼 고민 조금만 하시고 맛난 저녁 드세요. ^^11. 남편이랑
'10.2.5 6:39 PM (180.64.xxx.80)둘이서 크라제버거 갑니다.
아이가 없어서 햄버거 먹기로 했어요.
우리집은 애가 햄버거를 싫어하거든요.12. 떡만두국
'10.2.5 6:45 PM (121.165.xxx.102)양지 사다가 푹 고아 떡만두국 끓여먹었어여~ 떡국에 김치하나 달랑~
아이들도 한그릇 뚝딱~13. 오뎅탕
'10.2.5 7:35 PM (221.140.xxx.221)오뎅탕, 시금치나물, 김치 땡~~!!
점심은 콩나물에 굴 넣고 콩나물굴밥, 김치, 땡~~
간단하게 걍 먹습니다~
세끼 집에서 먹는 남편이랑 겨울에 같이 있다 보니,^^
살만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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