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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노 보고 운 사람은 저밖에 없는 거에요? 정말?

흑흑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0-02-05 01:15:11
오늘 추노 보면서...
왜 그리 사람은 많이 죽고 왜 그리 마음이 아픈지.

휴지 붙들고 앉아서 흑흑...
드라마 하기 전에 팩도 하고 마사지도 하고 반드르한 얼굴로 앉아서
누구 죽고 다칠 때마다 엉엉.

저기 밑에 보니까 어떤 분은 또 막장 드라마냐며 한탄하셨던데
저는 뭐... 그들 형제의 비밀 밝혀질 때 불쌍해서 울고
거기서 충격받은 대길이가 불쌍해서 또 울고

궁녀가 쓰러질 때 울고
그거 붙들고 우는 그 병사가 불쌍해서 또 울고...

울고 울었네요.

울다가 기침 콜록콜록 하니까 엄마가 프로폴리스를 물에 타다 안겨 주시네요.
(평소에 쌀쌀맞은 엄마이심. ㅋㅋ)

드라마 끝나고 거울을 보니 눈 밑에는 휴지가 말라붙어 있고...
게시판에 슬프다는 얘기 많이 올라오지 않을까 해서 와 봤는데 하나도 없어서 놀랐어요.

역시 드라마 볼 때 감정이입은 자기 감정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는 걸까요.
오늘 우울한 일이 있었거든요.
덕분에 눈물 좀 흘렸네요.


에효.

IP : 112.152.xxx.14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5 1:18 AM (220.117.xxx.153)

    울지는 않앗는데 손에 힘이 막 들어가네요,,
    이러다 앉아서 칼도 피하겠어요,
    자작 3D

  • 2. ..
    '10.2.5 1:19 AM (58.141.xxx.64)

    저도 궁녀 죽을때 막 울었어요..지금 생각하니 또 눈물이..ㅠㅠ
    그 송태하 부하..푸근하게 생기신분이요..너무 연기도 잘하고, 그 눈물이 어찌나 슬프던지 막 흐느껴 울었네요..그러다 송태하 데이트 장면 나오는거보곤 눈물이 쏙 들어가면서 짜식아 정신차려!!했네요
    송태하 왜그래요? 아무리 언년이가 좋아도 그렇지.

  • 3. 쓰잘때기
    '10.2.5 1:21 AM (125.180.xxx.29)

    추노에서 진짜 사람 많이도 죽이네요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이네요
    전 오지호 뛰다가 이다해챙기고 또뛰다가 이다해챙기고...
    그동안 병사아저씨 세손앉고 도망다니는데...
    정말 속터지고 이다해케릭터가 완전 도움안되는 밉상케릭터네요
    오지호 겨우 왕손구해놓고는 이다해한테 쫒아가서 뽀뽀질...ㅎㅎㅎ재미없었어요

  • 4. ...
    '10.2.5 1:21 AM (121.172.xxx.186)

    저도 울었어요
    큰놈이 죽고 장혁이 큰놈이 마구 흔들때 울고 ㅠㅠ
    궁녀 죽을때 울고 ㅠㅠ
    한섬이가 궁녀한테 살수 있다고 소리 지를때 울고 ㅠㅠ
    한섬이가 원손마마 한손에 안고 싸움 할때도 눈물 찔끔 ㅠ
    그러다 마지막에 오지호랑 이다해 키스할땐 쌍욕을 퍼부었어요
    한시가 급한데 저것들은 왜 키스하면서 뜸들이고 지.....롤들이냐고....

  • 5. 깍뚜기
    '10.2.5 1:23 AM (122.46.xxx.130)

    너무 죽입디다;;;
    에효

  • 6. ...
    '10.2.5 1:23 AM (220.88.xxx.227)

    언년이를 이제 만났으니 그정도지 옛날에 만났으면 세자고 세손이고 부하고 다 버렸을 것 같아요.

  • 7. 서바이벌게임
    '10.2.5 1:31 AM (218.37.xxx.45)

    한명 한명 차례차례 죽이고 최후에 살아남는 1인을 뽑으며 드라마 막내리는건 아닌지......
    장혁이랑 오지호가 결승에서 붙는건가????

  • 8. 안보고
    '10.2.5 1:33 AM (68.37.xxx.181)

    드라마도 안보고....웃기는 뭣한데...윗님 댓글에 웃음이..... ㅎㅎ
    --------------------------------
    ` 한시가 급한데 저것들은 왜 키스하면서 뜸들이고 지.....롤들이냐고.... '

  • 9. 아니
    '10.2.5 1:38 AM (118.217.xxx.9)

    오지호는 왜 이종혁을 죽이지 않고
    그 개허풍을 떠는지 짜증나 혼났네요
    마지막 장면에선
    이다해 불쌍해서 어떡해 했네요
    저절로 안티가 되더라니까요

  • 10. ..
    '10.2.5 1:57 AM (75.183.xxx.42)

    ㅎㅎㅎㅎㅎㅎ
    오늘 추노 안봤는데 댓글보다 웃겨서 ㅋㅋㅋ
    이미 다 봤네요 ㅋㅋㅋㅋㅋ
    언년이를 이제야 만났으니....최고에요

  • 11. ..
    '10.2.5 2:00 AM (110.15.xxx.187)

    세손마마가 기다리는데 저것들은 왠 키스질이냐..남편과 욕하면서 봤어요.
    큰놈이는 꼭 죽을 필요까진 없지 않았나요. 동생의 행복을 위해서 죽는거 너무 불쌍했어요.

  • 12. 진짜
    '10.2.5 2:52 AM (125.191.xxx.34)

    이다해 저절로 안티2222222
    전 곱게 화장해도 곱게 옷 입어도 별 감정 없었거든요
    오히려 얌전한 말투가 예뻤는데 오늘 정말 짜증이 확!!
    따라오지 않고 거기 앉아서 뭐 하자는 거냐고요~~
    또 송태하도 마마가 기다리시는데 큰 일을 앞에 두고 맘에 안 들었어요

    그래도 큰놈이와 대길이 장면에서 참 슬펐네요.
    요즘의 현실까지도 반영하는 것 같고요.

    드라마에 너무 힘이 들어가고 우왕좌왕 해서 그렇지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챙겨 보고 있어요.
    집에 티비가 없어서 보려면 인터넷으로 봐야하기에 드라마 이렇게 챙겨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 13. **
    '10.2.5 3:35 AM (211.178.xxx.92)

    전 다른 연기자들 연기 정말 잘한다고 하다가 이다해랑 오지호 나오면 속 터져서
    저절로 아우 욕이 나왔습니다.
    세손 목숨걸고 지키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죽었는데 그리고 밀어줬는데
    송태하는 언년이 지킨다고 배 기다리라니.
    오늘 멋지고 슬픈 장면 많았는데 두 탤런트 때문에 눈물, 감정 쏙 들어갑니다.
    작가,, 감독 문제 있다지만 두 탤런트가 제일 문제예요.
    이러다 둘만 나오면 스킵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까지 됩니다.
    마지막 둘이 키스 하는데 그냥 바다로 밀어 버리고 싶은 충동까지 들었어요.ㅡㅜ

  • 14. 윗님
    '10.2.5 6:21 AM (98.166.xxx.186)

    저는 본방사수 못해서 인터넷으로 봤는데 그 둘만 나오면 그 장면은 스킵하고 봤습니다.-_-

  • 15. ㅎㅎ
    '10.2.5 7:32 AM (211.187.xxx.71)

    원글도 댓글도 공감가고 재치 있어요.

    근데 오지호가 이종혁 두고 떠난 뒤에 몰려온 군졸들은
    이종혁이 다 죽인 건가요?
    제 한몸도 못 가누는 것 같더니
    나중엔 시체가 즐비해서....개연이 떨어져보이더라구요.

  • 16. dh
    '10.2.5 7:45 AM (211.49.xxx.102)

    왜 천지호 부하 죽은 건 얘기 안 하세요.ㅜㅜ 그것도 슬펐는데..
    천지호가 돌무덤 만들어주고 엽전 입에 물려주면서 원수 갚아준다고 하는 장면.
    난 천지호 패거리 나올 때가 젤 잼나던데..ㅜㅜ

  • 17. 언년이
    '10.2.5 8:03 AM (222.109.xxx.65)

    오지호랑 이다해랑 원손 쫒아가다 이다해가 못따라가니 오지호가 칼두고 갔잖아요.
    언년이(이다해) 칼 안고 멍상(?)때리며 바위에 하염없이 이쁜척하고 기다리고 앉아있으니
    남편 하는말!
    속터져...지금 저러구 앉아있을떄냐고...칼들고 한걸음이라도 더 따라가야지
    바다감상하며 아무생각없이 앉아만 있을때냐고 그러니 매번 욕을 먹는다고...
    대본이 그러니 그렇겠지 하면서도 몰입이 안되는 상황이네요 ㅋㅋㅋ

  • 18. 저도
    '10.2.5 8:08 AM (122.101.xxx.65)

    궁녀 죽을때 너무 불쌍했어요. 한섬이 정말 연기 잘한다고 했는데
    마지막엔 세손한테 감정 이입되서 -_- 빨리 가지 둘이 먼짓이야 짜증날려고 하더군요.

  • 19. 헤로롱
    '10.2.5 8:15 AM (122.36.xxx.160)

    저는 이번이 제일 재미 있었어요. 큰놈이와 대길이가 형제였다니 정말 놀랐고 원손마마 안은 한섬과 그 나쁜놈의 추격전은 보는 내 가슴이 쿵쿵거리고 이름 모를 궁녀가 죽을때 소현세자를 죽인 인조 그놈이 너무도 밉더라구요. 그런데 송태하 정말 장군 맞나요? 자기에게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할 적을 살려두어 화근을 왜 남겨두는지 ...
    이 드라마를 보면 의리라는것을 새삼 떠올리게 되네요. 한섬이가 오명을 뒤집어 쓰면서도 상관의 명령에 충실한것, 천지호가 쫒기는 상황에서도 자기 부하였지만 이미 죽은 시체를 장사 치뤄 주려고 업고 다니는 모습등을 보며 70년대 뒷골목 영화에나 나올 의리란 단어가 새삼스러웠지요.
    윗분들 많이 언년이 미워 하시는데 어제 절벽에서 모습은 정말 화보 그 자체더라구요. 여자인 내가 봐도 고우니 남자들의 로망이 어떨까 싶어요 ㅎㅎ

  • 20. 기다림
    '10.2.5 8:15 AM (116.201.xxx.30)

    전 지난주 못 봐서 상황이 우찌되었는지 감으로 대충상황파악했지만
    그래도 젤 이해 안되는 건 그 상황에서
    이다해 옷은 대체 왜 그렇게 입고 다니는지
    바지라도 좀 입고 활동 편하게 해야지
    잘 만든 드라마 몇 가지 헛점 때문에 보던 사람들도
    딴데로 갈아탈듯

  • 2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2.5 8:19 AM (125.186.xxx.170)

    원글과댓글들이 재밌네요
    추노 어제 재밌던데요
    남편과같이 보고나서 극본 잘 썼다.. 그랬네요
    개인적으로 선덕여왕보다 훨 재밌게 보고있어요
    언년이 화장이 조금 안맞긴하지만 그런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대중반부부입니다요~

  • 22. ~
    '10.2.5 8:46 AM (121.138.xxx.99)

    근데 세손이 아니라 원손 아닌가요?
    암튼 어제 한시가 급한데 느릿느릿 여유 부리는거 보고 속터져서 으휴...ㅠ.ㅠ

  • 23. -
    '10.2.5 8:55 AM (61.73.xxx.31)

    어제 천지호도 연기 잘했어요..정말 조연들이 더 연기 잘하는 추노..

  • 24. ㅋㅋㅋ
    '10.2.5 9:09 AM (121.161.xxx.67)

    저도 절벽위에 앉은 언년이 보면서 아이구 저 판국에 화보를 찍네...그럼서 궁시렁거렸다는...
    멋있게 만들려다가 스토리의 긴박감이 좀 많이 죽었다는 생각이 드네여.
    오지호가 원손마마 탈출을 돕는 상황에서 언년이 데리러가는것까진 그렇다치더라도
    뭐 그렇게 오래 서로 바라보고 서있고 포옹하고 시간끄는건지...
    드라마 재미있고 잘만든거 인정할수록 아쉬움도 크네요.
    비담처럼 흉하게 눈에서 뻘건 피눈물이 흘러도
    시청자를 가슴저미게 하는 그런 연출이 좀 아쉽더군요.
    대길이 술취해 언년이와의 이별을 예감하는 그 장면도
    조금 함량미달....
    그래도 요새 추노보는 맛에 일주일 버팁니다.

  • 25. 좋지만
    '10.2.5 9:38 AM (115.136.xxx.235)

    철저히 남성위주의 드라마인거 같아요. 언년이는 항상 이쁘고 연약하고....
    대길이의 환상이별씬(?)이랑 대비시킬려고 키스신을 더 넣은거 같은데...아쉽더라구요.
    글구 예고에서 다음회 다 알려주고...
    사전제작드라마의 한계인가 싶더라구요.
    글구 사람들도 너무 많이 죽지 않나요? 왕손이는 끝까지 갔음 좋겠어요.ㅋㅋ

  • 26. 장혁연기짱!
    '10.2.5 9:55 AM (125.177.xxx.131)

    장혁의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더라구요.
    남편이 옆에서 같이 보면서 가끔씩 초를 치는데, 좀 맞는 말들이긴 했어요.
    어제도 송태하가 그~ 멀리서 나뭇가지 날카롭게 한 걸로 궁녀를 맞힌 거랑
    칼 휘두를 힘도 없던 송태하가 군졸들 수십명을 다 때려눕힌 거.. 사실성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원손은 목숨이 위태위태한데 웬 애정씬인지.. 포옹에 키스까정..
    극의 흐름상 이해는 하지만 상황이 말도 안된다 싶었네요.

  • 27. 아놔~
    '10.2.5 10:17 AM (118.176.xxx.95)

    진짜 완전 언년이 장면만 나오면 확 깹니다 뭐하자는 건지....이쁜옷입고 힘없는척 무서울때면 눈똥그래지면서 손으론 입가리고 놀란토끼마냥 하는거 에구구 진짜 현실감 없는 캐릭터 그여자 보겠다고 눈에 힘주는 대길이만 안됬다는 생각,, 완벽한건 없는것일까..

  • 28. 언년아~
    '10.2.5 10:36 AM (59.21.xxx.29)

    언년이는 극 초반부터 흐트러짐없는 헤어 메이크업이 집중조명 되더니 전 어제 계속 언년이 머리가 참 신기하다 했습니다. 요즘도 제주도는 배로 1박인데 그시절엔 배에서 몇날몇일을 보내야 할듯한데 참 예쁘게도 손질된 머리 ... 언년이가 현세에 태어났다면 헤어디자이너로 대성했을듯...

  • 29. 오지호 아들
    '10.2.5 12:56 PM (221.162.xxx.81)

    다들 보는 눈들이 비슷한가봐요.ㅎㅎㅎ
    저도 오지호가 언년이랑 막 뛰어갈때 아니 왜 한시가 급한데 저 여자를 꼭 데려가야만해?
    그냥 포구에 가서 기다리라고 하지 답답도 하다...

    이종혁이랑 오지호랑 싸울때 왠 물방울이 그리도 튀기던지...처음 한두번이 멋있지 계속 물가르고 튀기고....야 너희들 그냥 마른 땅에서 싸우면 안돼? 아니 마른 땅이었으면 흙먼지를 갈랐겠구나 싶고...

    이종혁이 나뭇가지 쳐내면서 달려가고, 자꾸 궁녀 이름 물어보는거 보니 곧 죽겠다 싶더군요. 수요일날도 데니안도 똑같은 방식으로 죽었는데...

    남편이 추노가 재미있는지 애들에게 보고 자도 됀다고 하길래 눈 부릅떠서 재우고 돌아와서 5분도 안되어서 뒤에서 창이 날아와서 푹....남편에게 한마디 합니다. 저걸 애들이 봐서 괜찮겠어? 저 폭력성은 19금이야.

    소품등이 세세하게 인상적이에요. 수요일 공**(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남..ㅠ.ㅠ) 똥장군에 퍼넣는거요. 그 똥장군 방송에서 거의 보지 못했고요. 장혁의 애기살은 처음보고...죽은 사람 입에 엽전 물리는것도 그렇고요.

    그나저나 오지호가 언년이랑 마주볼때마다 죽은 오지호 마누라가 아들 한번 안아 달라고 하던 장면이 떠올라요.
    버릇없어진다고 한번도 안아주지 않은 아들 죽을때 겨우 한번 안아주고 마누라는 간살 당했는데 젊고 예쁜 언년이 보니 그 기억이 한번이 다 파르르 날아가 버렸나 싶어서요.

  • 30. ㅎㅎ
    '10.2.5 5:49 PM (210.99.xxx.34)

    추노보다 댓글이 더 재미있네요 ㅎㅎ
    본방도 재방도 보지않지만
    그래도 추노가 재미있네요

    안 보고도 재미있다니 호러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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