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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에 뭐가 좋을까요?
1. ...
'08.10.16 12:47 PM (221.146.xxx.35)그냥 맘편하게 쉬는게 최고~
두달된 아기엄마인데요, 좋아하는 fm라디오 듣고 소설보고 잡지보고
쇼핑하고 인터넷하고 친구만나고 신랑이랑 맛난거 먹으로 다니고...
별로 태교랄거 없이 편하게 열달 지내니까
이쁜아기 만났어요^^ 머리가 좋은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이쁘고 똘망하고 피부도 백옥같고...암튼 뭐 그렇습니다^^2. 아이엄마
'08.10.16 12:50 PM (70.162.xxx.230)엄마가 될려니 욕심 자꾸 커지네요.. 낳으면 더 심해 지겠죠 엄마로써 잘 현명하게 키워나가야 할텐데...
3. 태교
'08.10.16 2:40 PM (121.53.xxx.27)저는 9개월째인데...
가장 좋은 태교는 스트레스 안 받는거라 생각하고
출산휴가 일찍 냈어요
집에서 쉬니까 넘 좋아요~~4. 맘 편한게
'08.10.16 2:46 PM (61.99.xxx.139)최고라는 뇌정신과 전문의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괜히 태교한답시고, 엄마가 싫어하는 것들을 의무감으로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서 태아성장과 뇌발달을 방해한대요.5. 역시나
'08.10.16 3:26 PM (121.129.xxx.163)스트레스 안 받는게 최고죠...
엄마가 기쁘면 뱃속 아가도 기쁘다네요
님이 즐겨하시는일 많이 하세요6. 솔이아빠
'08.10.16 4:21 PM (121.162.xxx.94)엄마가 편안한 것이 최고.
곁들여서 독서를 한다거나
음악"우리소리태교 강추"을 듣거나.
82꾹 적게 들어오시고.
(요즘 나오는 얘기들이 거의 힘든거, 걱정되는거, 불안한 거, 뭐...)
앞으로 많이 앍어주셔야 할 동화책 미리 좀 구해서
애기한테 들려주려 노력하시고 뭐....7. 맘편한게 최고
'08.10.17 1:42 AM (121.136.xxx.65)맘 편히 10달 품는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네요. 저는 임신 당시 억지로 소리내어 웃었는데 아기가 어찌나 생글생글 잘 웃던지...(언제부턴가 생글 안 웃음), 저는 운이 좋게도 10달 동안은 맘편히 살았답니다.(10달 제외하구는 아주 자주 싸움) 울딸 어찌나 순한지 그저 키운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