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책상다운 책상...적어도 몇학년부터 꼭 필요한가요?

초등아이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0-02-04 15:56:26
이케아 어린이 책상 ...있는데요(책상상판 가로 77, 세로 55, 높이 48)

어린이 책상이기에  낮은 의자 놓고 사용중이랍니다.

책상을 사주려고 알아보니..가격도 만만치 않고, 방도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서....아직 초등고학년,중학교,또 는 고등까지 사용할 책상다운 책상을 구입하지 않고 있거든요

오래 사용할만 책상은...적어도 초등 몇학년부터는 꼭 필요할까요?

전 그냥 이 어린이 책상을 초등 4학년정도까지 사용하게 할생각이거든요

너무 심할까요?

아이들이 혼자 공부다운 공부를 할 학년이 몇학년정도 될런지...

지금 그냥 이 책상으로 몇년 더 버텨야할지....지금 괜찮은 책상으로 구입을 해야하는건지..

하지만..굳이 지금 그런 책상이 필요하지 않을정도면....몇년후에 구입하려고 하거든요

도움말씀좀 해주세요~~


IP : 211.202.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4
    '10.2.4 5:16 PM (118.218.xxx.145)

    책상이 있어도 춥다고 바닥에 책 펴놓고 숙제하고 공부하길래
    피아노의자 아래에 쏙 들어가는 공부상 작은걸로 하나 사줬어요
    책 볼때도 독서대을 공부상 위에 놓고 보거든요
    책상이 없는 것도 아닌데 몇 해 더있다 해줘도 될듯한데요^^

  • 2. 초3
    '10.2.4 8:36 PM (222.120.xxx.218)

    전 이번에 초3되면서 구매했어요.
    이전에는 식탁에서 같이 하거나, 컴책상에 앉아서 해결했는데요.
    아이가 3학년 되니 책상 사달라고 해서 10년 쓰겠다 싶은 책상세트로 질렀습니다.
    엄마의 생각, 아이의 체격, 아이의 생각이 달라지는 시점에서 바꾸시면 될 듯합니다. ^^

  • 3. 저는..
    '10.2.5 1:08 AM (123.212.xxx.33)

    시집갈때 가져간 커다란 사무용 책상을..1학년때부터 사용하게 했는데요..
    초1때 처음 사용할때는 조금 큰것 같았는데...
    뭐 학습지선생님들 오셔서 같이 공부 하거나 할때 좁지도 않고 좋았구요...
    차츰 4학년정도 되니 자리 잡았고..이번에 중학교 졸업하고 고딩되는동안 요긴하게 잘썼어요..
    이제 고등가서 기숙사로 가게 되는데...기숙사 책상은 참 작더라구요..
    그냥 일반 책상 바로 질러 주세요..
    책상에서 공부 하는 습관 중요한거거든요..

    딴 이야기지만...저희 아이 공부 참 잘했는데요..
    제가 신경 써준 부분이 책상 관리 였어요...
    책상에 책꽂이사용도 안하고 최대한 넓고 깨끗하게 쓸수 있도록 해 줬구요..
    책상 정리도 그냥 제가 잔소라 안하고 해줘 버렸어요...
    아이가 못해서 안한다기보다...진짜 시간 없는 아이에게 정리 맡기다 보면 저나 아이나 피곤해지고..또 지저분한 책상서 공부 하는거 별로 효율적이지 못하거든요..
    평소 시간나면 정리를 저보다 잘하더라구요..

    책상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이쁜 책상 장식 많은 책상...비추구요..
    깨끗하고 심플하고..조금 넓다 싶은 책상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790 절임배추 1 로라 2008/10/15 569
414789 30대 미혼, 친구 사귈만한 곳이 어딜까요? 7 30대 2008/10/15 2,415
414788 최진실 사망 수수께끼, 진실은? 13 이상해 2008/10/15 6,961
414787 이혼 꿈꾸는 내 인생 7 카라맘 2008/10/15 1,211
414786 밤 9시 이후에 전화하는 시어머니 많나요? 19 궁금 2008/10/15 1,584
414785 코렐그릇 사고파여.. 12 코렐맘 2008/10/15 780
414784 삼성역부근 알려주세요 4 como 2008/10/15 350
414783 갑상선암이랍니다 11 갑상선암수술.. 2008/10/15 2,237
414782 입금 or 물건배송 어느 쪽이 먼저인가요? 9 벼룩할때 2008/10/15 514
414781 너무 신기해요 6 너무 2008/10/15 1,188
414780 친구의 결혼소식.... 6 가을 바람 2008/10/15 1,250
414779 분당 카센터 추천부탁드립니다. 10 분당댁 2008/10/15 1,257
414778 애키우기 1 자매.. 2008/10/15 292
414777 요요가 오더라도....다이어트 7 절박 2008/10/15 948
414776 누굴더사랑하시오? 5 남편 2008/10/15 917
414775 아이 항생제 시럽을 깜빡하고 실온에 4시간정도 두었는데 약효가 없어졌을까요? 2 아이쿠 2008/10/15 932
414774 반포래미안 청약했는데 미달이라면... 9 아파트 2008/10/15 1,822
414773 아들이 "다크서클생겼네~" 저보고 2 웃겨서 2008/10/15 529
414772 매실주...담글 소주 도수요.. 3 알려주세요 2008/10/15 375
414771 역류성 식도염 앓고 계신 분 있나요? 이거 완치 안되나요? 14 괴로워요 2008/10/15 2,729
414770 뉴스킨화장품어떤가요? 5 돼지엄마 2008/10/15 1,441
414769 급질문이요, 열무김치가 짜요 9 열무 2008/10/15 426
414768 왜 남자들이 쓴 글이 싫을까요? 54 그냥요 2008/10/15 1,689
414767 82외에 괜찮은 경제싸이트 알려주세요. 3 * 2008/10/15 786
414766 옛날생각나네요..^^ 6 레이첼 2008/10/15 470
414765 왜 집사람이 좋을까요? 41 저도 2008/10/15 5,666
414764 위*의 주부들, 어디서 보세요? 7 보고싶다 2008/10/15 672
414763 아기랑 여행.. 원래 이렇게 짐이 많은가요? 9 짐싸기 2008/10/15 492
414762 속옷을 어떻게 삶으면 되나요? 10 부끄럽다; 2008/10/15 1,563
414761 동창회 갈까말까 망설이던 이에요.. 동창회 2008/10/15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