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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교산데요..아이들이 너무 없어요..ㅠㅠ
제가 애들 키울때는
그저..안다치고..잘먹고..잘놀고..잘자고..잘싸고..
그저..엄마의 손길만을 바랬거든요.
제가 일하는 곳은 만 36개월 까지 하는 영아 전담이에요.
근데 지금 애기들이 2명 밖에 없어요.
시설은 새로 생긴곳에 비하면 뒤떨어지지만
저희 원장님 마인드는 정말 확실하시거든요.
워낙 보육을 많이 하신 분이라 아이들 상태 체크는 저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세요.
먹거리는 진짜..유기농..친환경..말만 하는곳보다 더 청결하게 깨끗하게 하세요.
말이 길어졌는데요.
상담은 꾸준하게 오시는데 선뜻 입학원서 작성을 안해주시네요.ㅠㅠ
우리 어머님들께서는 어린이집 선택하실때 어떤점을 구체적으로 보시나요...????네?
도와주세요..
1. ..
'10.2.4 2:27 PM (125.149.xxx.57)동네가 어디에요?
2. ㅇㄹㄴ
'10.2.4 2:28 PM (110.10.xxx.91)아무래도 시설에 좀 투자를 하심이...집에서 못갖춰 주는 새로운 교재나 교구들에 눈이 가더군요..
3. 가정
'10.2.4 2:28 PM (222.239.xxx.77)가정어린이집인가요?
어디있는곳인가요?울아기 보내고싶네요ㅠ.ㅠ4. 어머
'10.2.4 2:29 PM (218.38.xxx.130)보내고 싶다..
근데 마인드는 상담하러 왔을 때 한눈에 안 들어오는 것이니...
세련되게 실내를 꾸미고,
체계적인 하루 일과 교육시간표를 만들어 보여주면 어떨까요?
포장과 말발도 중요하잖아요.. ^-^;5. 보육교사
'10.2.4 2:29 PM (59.7.xxx.181)고양시..화정동 이요...
6. 예전
'10.2.4 2:29 PM (125.178.xxx.192)기억을 더듬어보면..
처음 들어갔을때 주변이 청결한지 먼저 보이구요.
그 담은 선생님들이 적극적인 성격에 얼굴이 밝고 환하신지..
고 2가지를 확인한후 여타 조건들봤던거 같아요.
교구라든지.. 원비라든지.. 시간이라든지..요7. 아~맞다
'10.2.4 2:31 PM (222.239.xxx.77)체계적인 하루 일과표..교육 커리큘럼 이거 중요해요.
글구 바깥놀이나 야외활동도 많이하면 좋겠고...선생님 표정같은것도..
또 청결한 상태등등...(특히 화장실)암튼 그정도요.
조리사는 따로 있나요?전 보내고싶은곳은 하나 있는데
조리사가 따로 없이 원장이 식사준비한다고해서 망설여지더라구요.8. 보육교사
'10.2.4 2:32 PM (59.7.xxx.181)제가 요새 밤에 잠이 안와요..ㅠㅠ 이러다가 문 닫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정말 안타까워 죽겠어요.저랑 원장님..애기들 진짜 이뻐하거든요.
전 애들이 이제 다 커서 애기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요..한바가지 흘리는 침도 이쁘고..하나 하나 올라오는 치아도 보석같고..응가를 해도 ..훔..욘석이 어제 집에서 뭘 먹었군...하고 생각하거든요..
단..한가지 흠은..엄마들 오셨을때 저랑 원장님이랑 둘 다 땀을 삐질 삐질 흘린다는거...^^;;
당황해서..9. 우리아이들
'10.2.4 2:34 PM (203.248.xxx.3)어렸을때 어린이집에 보냈었는데..
원장님이 조리하셨어요.
다 만들어서 먹이고..
아이들이 토실토실 뽀얘져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리사보다 엄마가 되어주실 분이 계시는 곳 챙겨보세요..
지금 큰아이 고3되었습니다^^10. 특강
'10.2.4 2:36 PM (124.50.xxx.133)어린이집 특강강사에요.
처음에는 입소문 안나서 아이들 적다가도 6개월에서 1년정도 지나 입소문 나면
점점 아이들 늘어나던데요.
잘하시는 원장님은 대기하는 아기들도 생겨요.
제일 중요한게 항상 웃는 얼굴^^ 부모님들한테 특히 웃는얼굴 중요한것 같아요.
당황해서 두분다 힘드시면 엄마랑 아기랑 한 1주일정도 같이 등원하게 하시는 것도 좋아요.
엄마들이 믿을 수 있게 하시면 아기들 느는거 금방이더라구요.
힘내세요^^11. ...
'10.2.4 2:42 PM (61.74.xxx.63)엄마들 입소문이 제일 확실한 광고인데...
저 보낸 어린이집도 먹자골목 동네에 작은 가정집 개조한 곳이었어요. 집 안에 가파른 계단도 있어서 아이들이 오르내려야 했구요. 솔직히 환경만 보면 열악했습니다. 원비도 싸지도 않았습니다. 한달에 60만원 넘었으니까요.
근데, 못 들어가서 난리였어요. 대기자가 말도 못하고 원이 마음에 안들어서 떠나는 엄마는 한명도 없었어요. 다들 못 보내게 되면 진짜 아쉬워서 난리... 저만 해도 영유보내느라 1년 일찍 떠나면서 담임선생님한테 목걸이 선물하고 원아이들한테 전체간식 돌리고 그래도 섭섭해서 난리였으니까요.
이 원이 성공한게 선생님들이 굉장히 오래 근무를 하시구 원장님이 먹는 거에 목숨 거시고 아이들한테 돈을 안아끼시고 그랬거든요. 교구나 놀이감은 중요하지 않던걸요.12. ..
'10.2.4 3:18 PM (59.11.xxx.86)원장님과 선생님 인상...울 아이가 혹시 찡찡대거나 말 안 들어도 신경질 안 내실 것 같은 자애로운 느낌... 순전히 돈 벌려고 하는 것 같지 않은 느낌.... 그런 게 젤 중요하구요,
너무 구질구질한 느낌만 아니고.. 실내가 좀 파스텔 분위기면 좋더라구요.13. 보내고싶다
'10.2.4 4:42 PM (122.100.xxx.27)아이가 어리다면 다시 거기로 이사라도 가서 보내고 싶은 심정이네요.
한바가지 흘리는 침도 이쁘다는 말을 들으니 선생님이 어떨지 상상이 가네요.
부디 입소문 나서 예쁘고 건강한 마음으로 어린이집 하는 곳이 번창했으면 좋겠네요.14. ...
'10.2.4 5:36 PM (221.162.xxx.81)영아 전담으로 보낸게 아니지만 제가 아이 어린이집 보낼때 본게 이런거였어요.
일단 원장선생님 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얼굴이 너무 선하시고 딱 봐도 애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였어요.
두번째 신축이었는데 실내가 환했어요. 다른 신축에 유기농 먹거리만 한다는곳도 가봤는데...거긴 원목자체를 어두운거를 쓰고 해가 안들어선지 뭔가 새 건물이 침침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포기했고요.
오래했다는 다른곳들도 왜 인지 침침한곳은 싫더군요.
식단도 중요했지요. 저도 잘 먹고 잘 놀다 오는곳을 고르려고 했으니까요.
식단이 야무지더군요. 그래서 보냈는데 올해 4년째 갑니다.15. ...
'10.2.4 5:52 PM (125.177.xxx.52)우리 아이 어릴때 제가 체크 했던 부분좀 적어볼께요.
1. 원장님의 품성.....너무 엄마들에게 상냥한 것도 의심 스러움
2. 아이들의 표정.....원장님이나 선생님께 스스럼 없이 다가서는지..
3. 음식들.....간식으로 초코파이나 요쿠르트 물고 있으면 무조건 아웃
4. 놀잇감들....커다란 그네나 미끄럼틀등 안전사고 일어날 여지가 있는 장난감 있으면 아웃
5. 커리큘럼....공부 커리큘럼이 아닌 미술작업이나 도구작업시간등....손놀림이 많은 수업인가...
6. 산책을 할 수 있는지...16. ..
'10.2.4 6:16 PM (222.237.xxx.143)전 올해부터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데요
만약 5세정도 이상 어린이집이라면 교육내용..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영아전담이라시니 교육은 별 상관없을듯 하고~
제가 어린이집 알아보러 다닐때 생각하면..
선생님이 아이한테 잘하나 안하나는 한눈에 알수가 없으니 평가가 불가능했어요
아이나 엄마한테 친절하다 하더라도, 한번 딱 본것만으로...
그게 아이를 입학시키기 위한 의도된 친절인지 원래 아이에게 잘하는곳인지 모르니까요
그러니 일단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를 중심으로 봤던거 같네요
인테리어같은게 새것이면 좋겠지만..꼭 새것 아니라도 청소상태나 정리정돈 깔끔한지..
그리고 제가 주로 오후에 알아보러 다녔는데
어떤곳은 종일반 아이들만 남아있다보니 걔들 모여있는곳만 불켜놓고
전체적으로 복도며 원 전체가 어두컴컴~~그런곳은 인상 안좋았어요
그리고 먹거리 많이 신경쓰는곳, 직접 영양사 두고 조리하는곳이 좀더 믿음갔구요17. ㄹㄹ
'10.2.4 11:41 PM (218.39.xxx.193)제일제일 중요한건 정말 아기를 사랑으로 돌보는가지요.
말 못하는 아가들이니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장의 번드르르한 말솜씨는 오히려 의심만 가구요 정말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는가가 중요해요.
그리고 그 다음이 청결,
그 다음이 따뜻하고 정갈하고 환한 느낌의 실내.18. ....
'10.2.4 11:43 PM (110.10.xxx.178)다른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첫인상은 원장님이랑 선생님 '인상'이 너무너무 중요해요. 혹시 인상이 별루 안좋으시면 헤어스타일이나 화장법에 변화를 주어서라도 선한 느낌을 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9. 기준의 차이
'10.2.4 11:53 PM (125.186.xxx.136)어린이집 교사분의 말씀으론 좋은곳같지만.. 저는 어린이집을 보러다니면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기혼녀와 미혼녀등의 입장차이에서 말이죠.
보육원 여러곳을 견학갈 기회가 있었는데, 프라이드가득찬 원감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저는 4시간동안 있으면서, 진짜 경악했고.. 제 아이는 절대 안보내며, 있는 아이들이 안됬더군요.
경악한 사유들을 친구에게 말하니, 입장에 따라 반응이 다르더군요. -_-;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결과를 생각하시면서 뭔가 다른 변화를 줘보세요.
아이들이 아무리 줄어도, 되는곳은 대기자까지 줄서서 기다립니다.20. 아무래도..
'10.2.5 12:09 AM (115.64.xxx.90)언변이 중요해요.. 번드르르한 정도면 거부감 생긴다 할수 있지만
교육관이나 기타 등등 너무 표현 못하시면 아무래도 엄마들 입장에서
이곳이 좋다 판단할 근거가 없지요..
첫인상도 중요하구요..
우리는 무엇무엇을 중요시 여기고 아이를 어떻게 보살핀다
믿고 며칠 같이 등원해서 지켜봐달라 이리 연습이라도 해서 말씀해보세요...
딱 원글님 말씀하신듯한 어린이집에 보냈었고 좋았네요
차이라면 원장님이 성격이 화끈하셔서 설명 잘하셨다는 차이 정도 ㅎㅎ21. 제가 보내는 곳
'10.2.5 12:27 AM (211.201.xxx.82)어린이집은 유기농이고 촌 동네예요...
길 입구는 밭과 논이 가득있고 그 후에 마을이 할머니 할아버지 사시는 곳인 작은 마을을 지나서 어린이집이 있어요 산 밑에 햇볕이 쨍쨍..
겨울에도 애들이 덥다고 옷 벗고 논대요 6~7세 애들이 한 얘기랍니다..
그리고 원장 부원장도 그럭저럭 마음에 들고요
선생님과 어린이집 차 운전해주시는 할아버지와 아저씨 전부 착하시고
항상 환하게 웃으세요 제 아이가 안 간다고 매일 울면 울지 말고 놀러 가자고
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오자고 달래시면서 노래틀어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먹거리는 유기농으로 해요 자연드림에서요...
된장 고추장 직접 담그면서 아이들 보게 해요 이것도 교육이에요
비가 조금 오면 맞으면서 산책 눈 오면 눈 맞으면서 햇빛 나면 겨울에도 산책..
맨날 염소 먹이주고 밤 줍고 고추 따오고 고구마 캐고 호박 따고 ㅋㅋㅋ
버섯 보고 꽃 구경하고 이럽니다...
김치도 겨울에 담글때 어린이집 바로 앞에 밭이 있는데 거기서 직접 하신걸로
아이들 먹게 해요..
교육은 어쩔수 없이 영어랑 합니다만 엄마들이 원해서래요^^
항상 엄마들의 소리에 귀담아 들어요^^
그래서 수첩에 쓸게 없어요 ㅋㅋㅋ22. ...
'10.2.5 2:01 AM (110.9.xxx.46)보통 교구다 프로그램이다 말씀하시는데, 저같은 경우는 다 필요없다, 주의입니다.
솔직히 프로그램.. 여기나 거기다 다 비슷비슷해요.
가장 확실한건 청결과 식사!!
물론.. 교구와 시설은 눈으로 바로 보이니까 체크가 되요. 일단 벽지가 누리끼리 때타고, 지저분해보이면 감점 되요.
그렇지만 원장선생님이 자신들의 청결 마인드에대해 제대로 설명하면 저는 그걸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저희 아이 다니는 곳은 동네에서 소문 난 곳이라 아이들 많고 규모가 큰편입니다.
근데 이곳 유명할만 합니다.
프로그램은 저도 불만이 없지 않은데, 일단 청결.. 이번 신종플루 소동때 한번도 휴원을 안했다는 거.
아이들 급식을요, 매일 현관앞에 아예 샘플진열을 해요. 아크릴 투명 뚜껑을 덮어서요.
매일 건강한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데리러 갈때마다 눈으로 확인을 할수가 있었고요, 그게 너무 좋았구요.
아이들 손소독 철저.. 가방이며 물품 소독같은거 정말 철저히 하는거 보면 알지요.
저는 그게 너무 좋아서 다른건 하나도 안보고 그냥 쭉 보내고 있습니다.23. vv
'10.2.5 2:05 AM (118.44.xxx.51)전 점심때 불쑥 가서 일부러 식단 봤어요. 그리고 선생님들 표정. 아이들 분위기와 표정.
그리고.. 콧물 흘리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는지. 보행기도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좋다고 새벽부터 줄서는 곳도 아이들이 우울하게 앉아 간식먹고 있으면 좀 그렇고.
정말 원마다 분위기 라는게 있어요.
어떤곳은 선생님들이 지쳐있고 웃음이 없고. 같은 영아전담이라도 어떤곳은
선생님이 아기업고, 안고 있는 곳이 있는가하면 어떤곳은 보행기에 줄창~~~
세상에 하루종일 보행기에 앉아있을 아이 생각하니 눈물날뻔 했어요.24. 질문이요~~
'10.2.5 2:13 AM (112.148.xxx.17)있잖아요 영아반이면 돌쟁이 애기도 받아주시나요?? 궁금해요.. 제가 아이낳고 일해야하는데 몇시까지 돌봐주시는지 돌쟁이도 맡아주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화정동살아요^^
25. 전
'10.2.5 3:02 AM (219.248.xxx.121)일산신도시인데요..
가까웠음 그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싶은데.. 화정은 장롱면허인 저에게 무리네요 ㅜ.ㅜ
믿고 맡길수 있는 곳이 드문데 아쉽네요 ......26. ..
'10.2.5 7:44 AM (219.241.xxx.21)그렇게좋은데는 분명사람들이알아봐여 엄마생각이랑 원이맞으면 멀어도보내고 비싸도보내고 다그러잖아여 분명 아이가없는데는 문제점이있어여 저도 아이어린이집보낸다고 한군데가보고 시설도괜찮고해서보냈는데 너무실망하고 저희동네에 차량이되는데는 거의가봤어여 결국에는 한번실망을하니 보낼때가없었어여 여기이래서싫고 저긴이래서싫고 못보내겠더라구여 제가 처음보는거는 선셍님이 아이들한테 웃어주냐였는데 한명도 그런선생님은없었네여
27. 화정동
'10.2.5 9:09 AM (222.234.xxx.103)이라면 단지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1단지와 5단지사이에 평수 넓은 어린이집도 꽤있고 시설은 다들 깨끗하던데...시설이 어떠신지요?
완전 새로운 시설은 아니더라도 깨끗하고 깔끔하고 밝은 이미지여야지 호감이 갈것 같구요
먹거리에대한 불신감이 들지 않을수 있도록 주방시설이나 조리설비...조리사님에대한 홍보도 있어야 되겠죠
어린이집은....교육을 하라고 보내는곳은 아니니...우선 보육교사와 원장님의 인품과 자질을 보고 그후에 시설을 보는편입니다28. 와
'10.2.5 9:34 AM (203.238.xxx.198)위에 제가 보내는 곳님,,님이 보내시는 어린이집 제가 찾던 바로 그런 어린이집이네요. 지역과 어린이집 이름 좀 살짝 알려주실수 있나요? (이름 밝히시기 그러시면 쪽지로 보내주셔도 되어요..) 자연과 벗삼아 뛰놀수있는 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맘입니다..
29. 영아라면
'10.2.5 9:52 AM (125.135.xxx.227)위에 어떤분처럼 아이들 표정을 살펴봐요..
원장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이해심이 있는가..
내부는 아늑하고 밝은지 아이들에게 안전한지도 봐요..30. 이해가
'10.2.5 10:07 AM (114.202.xxx.122)안가네요...보육오래하셨다는데......그렇게 원글님이 칭찬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어린이집에 왜 아이들이 적을까요???
혹시..좋지못한 입소문이 돌고잇는 것은 아닌지요???
그렇다면 정말 심각해진답니다......근처에도 그렇게되어 문닫았다는 곳도 있구요.....31. 안타깝네요
'10.2.5 10:29 AM (211.173.xxx.129)저도 직장맘이라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보육하고 있습니다. 님의 말씀 들으니 정말 괜찮은 곳인데..그런곳에 애들이 가면 너무 좋을거 같은데..저도 어린이집 알아볼때 일단 구립을 먼저 봤어요 아무래도 그곳이 인정받은 곳이라는 인식때문이였을거예요. 근데 어린이집 원장님이 바뀌니 제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선생님들이 나가셔서 다른곳을 알아봐야 하나 고민하다 내년에 유치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신것처럼 선생님을 뵈었을때의 표정 같은거는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오래도록 떨어져 있다 아이를 보러 갔을때 선생님의 표정과 아이의 표정을 많이 보는거 같고. 먹거리를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걸 보여주실 필요도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우리집에서 가까우면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곳이네요
32. ..
'10.2.5 11:16 AM (61.81.xxx.31)원래부터 애들이 없었나요? 아님 요즘들어 애들이 준 것인가요?
아무래도 무슨 원인이 있을 듯 한데,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처음 엄마들이 갔을때 건물이나 시설이 너무 낙후되어 보이는것은 아닐까요?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것도 무시할수는 없거든요33. 안타까워요
'10.2.5 12:07 PM (222.234.xxx.3)아이들이 2명밖에 없다니 저도 안타깝네요. 저도 작년부터 우리 아이 영아전담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했는데, 그 때 제일 눈에 들어왔던 게 청결하고 밝은 분위기의 시설, 그리고 선생님들이 밝고 아이를 사랑하시는지를 중요하게 봤었어요. 지금 님 글을 봐서는, 부모님들이 상담하러 오시면 선생님께서 당황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부모님들이 맘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당황하지 않으시도록 노력하시고요, 그리고 이미 아이들이 많이 준 상태라서 원이 썰렁해보일 수 있으니 활기차보이도록 선생님이라도 오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34. 제가 보내는 곳
'10.2.5 12:35 PM (211.201.xxx.82)어째요 서울이시라면 아주 뭔디... 전라도 광주예요...
어린이집 앞에 뭐가 있는데 워낙 유명해서 말 만 하면 다 알아요 ㅋㅋㅋ
자게는 쪽지 안 됩니다...
그리고 주위에 제가 보내는 곳 아이 둘 보내는 엄마가 있는데 보육교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거기도 꽤 크고 아이도 많은데 교육이 많대요
그래서 싫다고 제가 보내는 곳 보냅니다^^35.
'10.2.5 12:42 PM (125.181.xxx.215)요즘 저출산이라 학교도 폐교한다더니, 어린이집도 애들이 없는건가요..
36. 음..
'10.2.5 12:45 PM (59.24.xxx.221)영아전담어린이반은 주변에 맞벌이가 있어야하고
네이버 블로그 맘스홀릭 지역방 '고양방'에 어린이집 문의에 댓글 꾸준히 달면서 홍보좀 하셔야 할거 같네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집안 형편으로는 어린이집 맡기고 일다녀야하는데
솔직히 불안한 마음도 있구요..
부모입장에서는 부엌, 놀이방, 수면방에 CCTV달아서 인터넷 중계해주는 곳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하다가도 볼 수 있게요.37. ...
'10.2.5 2:41 PM (180.70.xxx.67)제가 보내는곳님.....
광주 어디인가요?? 어린이집 앞에 유명한곳이 뭐예요
혹시 제가 알던곳이가 해서요~~
보시면 꼭 답변 부탁드려요 ^^38. 광주
'10.2.5 7:32 PM (71.224.xxx.123)광주 어린이집 어딘지 betterme 로 쪽지 좀 보내주세요. 제가 딱 원하는 곳이에요. 애가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해서요. 부탁드려요.
39. 교구~
'10.2.8 2:18 PM (110.14.xxx.67)교구등이 너무낡아있으면 ~~투자안하는거 같아 보내기가 꺼려져요!!!
화장실등 청결 로도 평가를 하구요!!! 일단은 원장님과 상담할때 느낌이오던데요
완전장사로 생각하는사람인지 아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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