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기 종로구인데요..거리 청소하는 아저씨들 명절 떡값 달라고 사무실 찾아오는 분들
정말로 청소하시는 분들인건지도 불명확하고..
영수증 달라니까 없다 그러고 ;;
이런 분들께 돈 드려야 하나요??
1. ...
'10.2.4 2:22 PM (219.250.xxx.62)낚이신듯...
2. ..
'10.2.4 2:23 PM (112.144.xxx.37)거리 청소하는 어떤 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요? 아님 구청에서 알바로 청소하시는분들?
어떤분들이라도 개인적으로 떡값을 요구하는건 불법입니다
눈뜨고 사기당하셨네요3. ...
'10.2.4 2:24 PM (58.234.xxx.17)주지마세요 거리청소하는게 그분들 일인데 왜 개인적으로 촌지를 요구하죠
그리고 가짜도 많을텐데요 구청에 전화해보세요4. ..
'10.2.4 2:24 PM (220.70.xxx.98)진짜 미화원은 안그러실듯...
신고하세요.5. //2
'10.2.4 2:27 PM (122.35.xxx.153)저 등촌동에서 회사다녔을때 여기도 명절즈음에 노인정에서 떡팔러와요
진짜 끈질기게 사라고 강요해요..ㅜ,.ㅜ6. 불법이에요
'10.2.4 2:31 PM (124.5.xxx.98)진짠 미화원 아저씨들은 안달라고 해요 달라고 하면 이름 하고 전화 번호 달라고 하시고 동사무소에 묻어 본다고 하세요 그럼 그냥 가요
7. 당황
'10.2.4 2:35 PM (121.129.xxx.200)역시..--; 불법이에요님 감사해요. 담엔 님의 방법대로 처리하려구요..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나..;
8. 예전
'10.2.4 2:55 PM (121.160.xxx.58)미화원 한 분이 많이 다쳤다고 밤에 돈 걷어갔어요.
아니랍니다9. 글쎄요
'10.2.4 2:56 PM (203.248.xxx.13)명절 사례는 청소하는 사람이 요구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주는거죠..
어떻게 업무수행하는 사람이 뻔뻔하게 그것을 요구합니까?10. 어?
'10.2.4 3:25 PM (203.242.xxx.6)저희 회사는 해마다 받으로 오시는데요..;;;
봄에는 야유회간다고, 가을엔 단풍놀이간다고, 그외 구정, 추석.. 일년에 4번은 오시는듯 ..
매번 같은 아저씨...
윗분과 서로 안준다, 줘라.. 한참 실갱이하다가 돈 만원 주면 더 달라고 하시고..
그분들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그런거 보면 좀 짜증나요..
그리고 해마다 오시는 아주머니 노인정에서 나왔다고 떡 사라고.. ㅠㅠ11. .
'10.2.4 3:30 PM (110.14.xxx.156)별 사기가 다 있네요
저도 며칠전에 아이티 모금 왔다고 하길래 문 안열어 줬는데, 그전엔 장애인 협회서 나왔다고 자주 들르고요
개인적으로 기부는 하지만 그렇게 내긴 싫어요
그 사람들 구청서 나온것도 아닐거에요 그 돈이 그분들께 가는지도 모르겠고요12. 예전에
'10.2.4 5:11 PM (221.149.xxx.190)아버지 공장(작은가내수공업정도)에 명정 떡값을 받으러 오셨더랍니다.
아버지가 뭐라고 핀잔을 주시면 안주셨지요.
근데 열흘도 넘게 쓰레기를 우리집만 안치워주는거예요.
그래서 아버지가 구청에 민원 넣었거든요. 바로 치워주더라구요.
실제로 받아서 쓰시는 분들도 있나봐요13. 아...
'10.2.4 6:47 PM (58.74.xxx.3)저도 종로구 살때에 그런적 있어요.
작업실 이었지만 미화원 아저씨가 명절때마다 오셔서 떡값달라고 하셨어요
같이 있는 선배가 안준다고 했지만 아저씨들 계속 요구 하시던데 ...전 그냥 드렸어요
나눈다는 기분으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688 |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나 7 | 딸기조아 | 2008/10/15 | 1,336 |
414687 | 어이가 없어요 5 | cake | 2008/10/15 | 830 |
414686 | 오바마 당선되면.. 1 | foreve.. | 2008/10/15 | 397 |
414685 |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 하세요? 5 | ... | 2008/10/15 | 339 |
414684 | 한나라당이 하도 아방궁 아방궁 하길래 땅값을 조사해 보았다...펌>>> 6 | 남의 떡이 .. | 2008/10/15 | 785 |
414683 | 유기견요..결국.. 28 | 몽몽 | 2008/10/15 | 1,098 |
414682 | 3000만원이 생겼다 머부터 하시겠어요? 20 | 고민~ | 2008/10/15 | 1,601 |
414681 | 적립식펀드도 다들 환매하셨나요?& 채권문의 6 | 질문만..... | 2008/10/15 | 1,056 |
414680 | 선관위, 재외국민 투표권 부여-유권자 알권리 강화 추진 1 | 이건 또 왜.. | 2008/10/15 | 182 |
414679 | 시댁 용돈 드리는 문제 저도 질문있어요!! 5 | 싸움의기술 | 2008/10/15 | 809 |
414678 | 우리돼지 요리대회에 참여하시고 푸짐한 상금에 도전하세요 | 11 | 2008/10/15 | 251 |
414677 |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도와주세요. 3 | ss | 2008/10/15 | 267 |
414676 | 의논할 사람이 없네요. 남편문젠데.. 6 | 답답... | 2008/10/15 | 1,716 |
414675 | 초등3년, 세계명작동화 추천 1 | 초등 | 2008/10/15 | 587 |
414674 | 근데 요즘애들 진짜 머리니 많긴 한가봐요; 2 | 노총각 | 2008/10/15 | 643 |
414673 | 꿀을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나요?? 2 | 허니 | 2008/10/15 | 876 |
414672 | 휴대폰 비밀번호 잊어버렸어요 8 | 휴대폰 | 2008/10/15 | 603 |
414671 | 슬픈 진실: 악화가 양화를 쫓아내고 악의가 명의를 .. 1 | 슬픈 | 2008/10/15 | 338 |
414670 | 요새는 코수건 달고 학교가는 애 없죠? 3 | 쌍둥맘 | 2008/10/15 | 380 |
414669 | 일산에 좋은 중학교 추천해주세요,, 2 | 학부모,, | 2008/10/15 | 694 |
414668 | 계약취소하게되면 4 | 부동산 | 2008/10/15 | 598 |
414667 | 초2 아들이 월요일 '넘버원'을 보더니 2 | 아이사랑 | 2008/10/15 | 557 |
414666 | 이거 우울증 맞죠? 8 | 딸기맘 | 2008/10/15 | 727 |
414665 | 마이너스 통장에 대한 에피소드... 10 | 쥐잡자 | 2008/10/15 | 1,248 |
414664 | 형제많은집.다들 잘지내시나요? 14 | 휴~ | 2008/10/15 | 2,115 |
414663 | 상업성이 덜한 요리블로거는 어딨나요? 8 | 레이디 | 2008/10/15 | 1,521 |
414662 | 찹쌀이 원래 쓴가요? 7 | 흑진주 | 2008/10/15 | 1,794 |
414661 | 요즘 외식 뭐하세요? 3 | 게으른 맞벌.. | 2008/10/15 | 957 |
414660 | 구둣방에 상품권 2 | 얼마에거래되.. | 2008/10/15 | 376 |
414659 | 모처럼 데이트?... 2 | 아들이랑,,.. | 2008/10/15 | 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