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성 발암물질 비소가 한강, 낙동강, 영산강 전체 퇴적물에서 검출

[수돗물이 불안]

기준치의 2배정도나 된다네요.
금강만 제외하고 4대강 사업 대상지들의 퇴적층에서 이것들이 검출,
특히나 낙동강은 과거 30년 산업화과정중 형성된 중금속 퇴적물인지라 이거 큰일이군요.
그냥 가만 놔둬야하는 퇴적층을 강바닥 준설작업한다고 파디비니
4대강 사업, 살리기가 아니고 죽이기가 되겠군요.
웃기는건 국립환경과학원은 조사결과 이렇게 나오는데 국토부가 조사한 결과는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나온답니다.
누구말을 믿을까..
공사를 하기위해서라면.....


한강도 안심할수는 없군요.

한강·영산강 퇴적물에도 발암물질
한겨레 | 입력 2010.02.04 08:30

기사중,
<...낙동강에 건설중인 달성보의 퇴적물뿐 아니라 한강, 낙동강, 영산강 전체 구간의 퇴적물에서 맹독성 발암물질인 비소가 미국 해양대기청(NOAA) 기준보다 높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의 환경영향평가에서는 비소를 비롯한 수은, 6가크롬 등의 오염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았거나 미량 검출됐다고 밝혀 환경영향평가서를 부실하게 작성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중략>

[수돗물이 불안]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002&newsid=201002040830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