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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여고생 찾았네요..

. 조회수 : 12,129
작성일 : 2010-02-02 17:55:38
엄마 만나서 그냥 따라갔나 봐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008&newsid=201002021...

자세한 사연이야 모르지만 아무튼 다행입니다.

저 살짝 신끼가 있어서 험한 일 당한 실종자 사진을 보면 느낌이 오는데

이 학생 사진은 봐도 아무렇지 않아서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찾았네요.
IP : 112.144.xxx.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 5:55 PM (112.144.xxx.3)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008&newsid=201002021...

  • 2. 옷가지
    '10.2.2 5:59 PM (115.139.xxx.59)

    들고 나갓다 해서 엄마 찾아 간 줄 알았어요..
    저도 신기가 나이드니 생기더군요..

  • 3. ..
    '10.2.2 6:01 PM (116.38.xxx.246)

    휴.. 다행.
    근데 여고생 따라다녔다는 cctv 그 사람은 몬가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 ㅎ

  • 4. ....
    '10.2.2 6:03 PM (211.104.xxx.37)

    이명박 씨 사진 좀 봐 주세요. 뭐가 보이시는지 이야기도 해주세요.

  • 5. ㅎㅎ
    '10.2.2 6:05 PM (125.187.xxx.175)

    저도 ....님이랑 같은 부탁. 이명박씨 사진보면 뭐가 보이세요????

  • 6. DNTRU
    '10.2.2 6:06 PM (210.206.xxx.130)

    ㅋㅋㅋ 뭐가 보이려나

  • 7. ㅠㅠ;
    '10.2.2 6:15 PM (219.241.xxx.247)

    제가 대학생때 인사동 길에서 점을 봤는데, 그 아저씨가 제 사주를 본건지 관상을 본건지... 대충 다 맞추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아저씨가 얘기한대로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제가 그때 아저씨한테, '김03 퇴진할 수 있을까요" 했다가 된통 혼났어요. 그때 대학생때 김03퇴진운동이 한창이었는데.. 대통령은 하늘이 정하는 거니 너희같은 것들이 그러는 거 아니라면서 ....정말 재섭썼는데. 암튼, 나도 MB 언제까지 가나가 궁금한 1인.

  • 8. 2김은
    '10.2.2 6:19 PM (221.149.xxx.25)

    그렇다쳐도 1김은 거기에 끼우면 안돼요
    차원이 다른걸요

    진짜 궁금타 뭐가 보일까

  • 9. 윗님
    '10.2.2 6:25 PM (211.35.xxx.146)

    그 윗님 말씀은 3김이 아니라 '김영삼' 인것 같은데요.^^

  • 10. ~~
    '10.2.2 6:26 PM (203.255.xxx.41)

    제발 ...
    신기를 보여주세요. ...궁금해요.

  • 11. 그러네요
    '10.2.2 6:27 PM (221.149.xxx.25)

    3김으로 봤어요^^ 죄송

  • 12. 저도
    '10.2.2 6:37 PM (147.6.xxx.61)

    3김으로 봤네요....ㅎㅎㅎ

  • 13. 나만 바본가봐 ㅠㅠ
    '10.2.2 6:42 PM (121.161.xxx.42)

    계속 이명박 얘기가 나오길래.........도대체 갑자기 이게 무슨 댓글인가 한참 생각했네요.
    ㅋㅋㅋㅋ
    어휴~~돌대가리~~원글님이 신기 얘기였군요 ㅋㅋㅋ
    저도 궁금합니다. 뭐가 보이는지........사후세계가 보이진 않으신지...

  • 14. /
    '10.2.2 6:55 PM (118.36.xxx.139)

    댓글이 제목과는 영 다르게 가고 있으니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실종 여고생으로 시작했는데... 쥐박에 땡삼까지...ㅋㅋㅋ

    덧붙여 저도 알고 싶어요...

  • 15. 저도 궁금~~
    '10.2.2 7:05 PM (125.131.xxx.199)

    원글님 어디까지 볼수 있으려나..저도 궁금입니다.

  • 16. --
    '10.2.2 7:07 PM (221.161.xxx.249)

    그 사진 첨에 볼때부터 엄마가 데려갔다고 확신한 나는 뭥미..

  • 17. 아니
    '10.2.2 7:34 PM (122.34.xxx.19)

    근데 알만한 여학생이
    그렇게 오래도록 시설에서 나가있을꺼 였으면
    미리 허락을 받고 나가야하지 않았을까요?
    모든 국민들이
    얼마나 걱정하고 아까워했는데..

    어쨋거나 무사히 잘 있다니
    너무 너무 다행이군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뛰어나게 잘하던데..

  • 18. 으흐흐
    '10.2.2 7:41 PM (58.143.xxx.223)

    여고생은 잘 있다니 다행이긴하나 원장님께 전화라도 하지 어찌 그러는지???

    저도 mb 보면 뭔가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 19. .
    '10.2.2 8:08 PM (112.144.xxx.3)

    ㅎ 원글입니다.
    맹뿌 사진 보면 뭐가 보이냐고 물어보실 줄 알았어요.
    뭐 특별한 것이 '보이는' 게 아니라 느낌이 와요.
    보이는 건 꿈을 꿀 때만 보이는데 그런 경우는 직접적으로 친분이 있던 경우고요.
    실종자들 사진 보는 순간 오싹 소름이 끼치고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면 사망한 경우였는데요,
    예전에 혜진이, 제주소녀, 세 모녀 실종사건, 고교생 남동생 실종사건 전부 그랬어요.
    그래서 실종사건 기사는 되도록 안 열어봐요.

    고대하시는 맹뿌 사진은 쳐다보질 못해요.
    클로즈업된 사진은 거의 보질 못했으니까요.
    제가 뱀을 아주 징그러워 했는데 딱 그 느낌이에요.
    어릴 때 뒤집힌 뱀의 배를 본 적이 있는데 보자마자 오한이 들면서 토할 뻔 했거든요.
    뱀한테는 미안하지만...
    그 인간을 머리로 경멸하는 것과는 다른 본능적인 느낌이 정확하게 그거예요.
    기대하시는 뭔가를 보는 능력자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__)

  • 20. 그럼 나도 신기있나
    '10.2.2 8:26 PM (115.41.xxx.157)

    그런 느낌은 저도! 옵니다. 딱 그 느낌~뱀느낌~근데 그건 신기가 없어도, 두 발 달린 동물이라면 누구나 다 느낄걸요.

  • 21. .
    '10.2.2 8:29 PM (112.144.xxx.3)

    ㅎㅎㅎ 그런가요?
    전국민에게 신기를 내려주시는 놀라운 맹뿌씨...

  • 22. 헤로롱
    '10.2.2 8:38 PM (122.36.xxx.160)

    원글님껜 정말 죄송하지만 정신 제대로 박힌 우리들을 위하여 그냥 꾹 참고 맹뿌 사진 봐주시면 안될까요? 원글님의 신기를 불쌍한 우리들을 위해 한번 발휘해 주세요 ㅎㅎ

  • 23. 뱀 느낌.
    '10.2.2 8:48 PM (119.196.xxx.245)

    사람들이 자꾸만 쥐라고 그러는데
    제 눈에는 아무리 봐도봐도 뱀이 보였거든요.
    그렇다면 저에게도 원글님같은 신기가 있는 것은 아닐지요.ㅋ

  • 24. 저두
    '10.2.2 9:49 PM (222.235.xxx.45)

    신기는 없지만 그넘의 사진이건 티비에 나오건 똑바로 못봐요.
    넘 징그럽게 소름끼쳐서요...
    그런 넘을 좋다고 찍은 사람들 비위도 좋나봐요.

  • 25. ..
    '10.2.2 10:29 PM (58.141.xxx.118)

    원글님..한번 토하는 일이 있더라도 나라를 위해 좋은일 한다....생각하시고 한번만 자세히 봐주심 안될까요?

  • 26. ㅋㅋㅋ
    '10.2.2 11:29 PM (121.161.xxx.42)

    댓글이 배꼽 빠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저도
    '10.2.3 12:02 AM (112.72.xxx.167)

    뱀을 무진장 싫어하는데 그래서 그면상을 피하게되는거였나봐요

  • 28.
    '10.2.3 12:14 AM (220.75.xxx.180)

    나사빠진 사람같아요
    미**같기도 하고 그분 잘 안보는데 한번보면 꼭 정상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 29. ...
    '10.2.3 12:29 AM (125.187.xxx.130)

    아마 안보이실겝니다.... 사람만 보이신다면.....

  • 30. ㅎㅎ
    '10.2.3 1:59 AM (211.237.xxx.108)

    헤로롱님 댓글에 야심한 시각에 참지 못해 큰 웃음.

  • 31. 신기가
    '10.2.3 3:36 AM (82.225.xxx.150)

    과연 설치류에도 통할까요?
    영장류끼리만 통하는건 아닐까요?

  • 32. 저도 요!
    '10.2.3 8:51 AM (115.139.xxx.75)

    딱 원글님 표현이 맞아요.
    뱀 같아요.그 면상 어디서라도 보면 자동 욕나와요
    저 평상시 욕 못하는 사람인데, 이 설치류만 보면 토 나오고,,,
    어디서 이런걸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좋아들 하는지...

  • 33. 누가
    '10.2.3 10:12 AM (222.107.xxx.148)

    맹뿌 얼굴이 스타킹 뒤집어쓴 얼굴 같아서 싫다는데
    뱀같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 34. zzz
    '10.2.3 10:59 AM (122.40.xxx.102)

    저 댓글들이 너무 웃겨요~~
    아침에 뉴스보기가 무섭다는...

  • 35. 나도
    '10.2.3 11:54 AM (211.54.xxx.241)

    뱀 무척 싫어하는데..원글님 말씀처럼 오싹한 느낌 딱이네요.ㅎㅎ

  • 36. 헤로롱님
    '10.2.3 12:34 PM (115.93.xxx.170)

    댓글에
    제가 미팁니다 ㅎㅎㅎ

  • 37. 엄훠
    '10.2.3 12:36 PM (122.34.xxx.54)

    뱀의 뒤집힌 배를 보는듯한 오한과 구토를 느낀다....

    대단한 표현력 놀라워라~

  • 38. ..
    '10.2.3 12:50 PM (58.233.xxx.86)

    댓글이.. 댓글이.. 댓글이.. ㅋㅋㅋㅋ
    이게 바로 민심이죠.

  • 39. zzz
    '10.2.3 1:21 PM (59.7.xxx.168)

    2년전 부터 편하게 뉴스를 볼 수 없답니다. 반드시 리모컨을 들고 봐야한다는.......
    나오면 바로 돌립니다. ㅠㅠ

  • 40. 웃는얼굴에
    '10.2.3 1:57 PM (219.248.xxx.93)

    침 못뱉는다는데 ㅠ.ㅠ

    저는 이인간 웃는얼굴을 보면 왜이렇게 소름이 끼치나 모르겠어요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뱀의 혀를 본듯이 소름이 끼쳐요
    어제,
    든든장학금 방문해서 학생들하고 대화하고 웃는모습을 "이번에는 얼굴좀 자세히 보자"
    굳게 마음먹고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진짜 못보겠더라구요

  • 41. 푸하하~
    '10.2.3 2:14 PM (118.93.xxx.44)

    이 제목안에 이런 댓글들이 있다니.....
    정말 너무들 재밌네요
    ...................
    근데....
    웃다보니.......... 슬퍼지네요;;; 휴............

  • 42. //
    '10.2.3 2:53 PM (61.102.xxx.51)

    정말.. 쥐 보다는 뱀이 더 맞는것 같아요
    이 세상에서 뱀이젤 싫은데...
    저도 티비 보다가 ..보이면 화들짝 놀라서 얼른 돌리네요.
    댓글들도 넘 우겨서 오랜만에 소리내어 웃어봅니다 ㅎㅎㅎ

  • 43. ..
    '10.2.3 4:23 PM (125.140.xxx.37)

    맞아요 뱀느낌이네요.
    저도 리모콘없이는 티비를 못보겠어요.
    뱀그림 나오기전에 돌리려면 손에 쥐고 있어야해요

  • 44. 원글 다시...
    '10.2.3 5:11 PM (122.34.xxx.130)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83671
    그 경주여고생 호적없는 미혼모~ 뭐 이건 다 뻥이었구요.
    부모 멀쩡히 계시고 여동생도 있구요.
    고3때 가출해서 지내다 지발로 복지원 간거고
    호적 없다고 뻥치니 복지원서 다시 새이름과 몇살 어린나이로 호적 새로 만들고
    이미 배웠던것 검정으로 초중 딴거고 고등교육도 3학년 다니던걸 다시 복습으로 배운 모냥새니
    전교 몇등했던건데...
    실제 나이도 22살 즈음이라네요~
    야가 외로웠는지 자기 발로 가출했던 집으로 돌아간거랍니다.

    아무튼 반전 미드 못지 않은듯.

  • 45. 눈물이아까워
    '10.2.3 5:22 PM (110.9.xxx.149)

    방송보면서 얼마나 마음아파했는데.......

    뉘집 며느리로 들어올지 참 어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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