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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면 안될것 같네요...경제관념을 키워야겠어요
그동안 정말 암 생각없이 살았습니다.ㅠㅠ
솔직히 귀찮았어요... 복잡한 생각, 계산...
마냥 이쁜거 구경하는게 더 좋아서 인테리어, 이쁜옷구경으로 몇시간이고 인터넷쇼핑만 하구요.
그냥 그런거 다 누리고 살 형편은올해 안되니 그냥 구경하다가 추려서 추려서 몇개 정도 지르는 정도구요..
그냥 전세사는것도 별로 아쉽지도 않지만....
내나이 이제 40이 넘어가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조금은 공부하고 발품팔아서 계속 전세로 살건, 집을 사든, 자금력을 키워야 겠어요.
공부좀 하려고 합니다..
천천히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도움 절실히 원합니다.
마냥......이렇게... 저희 결혼 10년차 재산이.... 1억 2천정도밖에 안되네요...
결혼할때 5000만원 전세자금 시댁에서 해주신것 빼곤.....모은게.. 7000정도네요.ㅠㅠ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전세라도 조금씩 올려서 이사를 했어야 했는데.... 마냥 현실에 맞춰 살다보니.. 발전이 없습니다.
보동산, 주식, 저축관련 도움많이 되는 사이트, 책....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신차리고 공부좀 해야겠어요.
1. .
'10.2.2 12:13 PM (116.41.xxx.159)주식은 지금 관심 가지실 분야는 아닌 것 같구요,
일단 종자돈 모으시는게 급하니까 착실히 은행에 저축하시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아직 집이 없으시니까, 집을 사시려면 지출을 최소화하시는게 중요해요.
그러자면, 한달에 꼭 들어가는 고정지출 및 생활비를 파악하셔서 타이트
하게 예산을 짠 후 한두달 정도 시행해 보고, 조정하시는데, 그동안 별 생각
없이 사셨으니 굉장히 답답하실거에요.
그렇지만, 처음 몇달 숨막히게 생활비 다이어트를 해서 일단 적응이 되면
그 다음엔 수월해요.
그리고, 대략의 지출 규모가 파악되셨으면, 매달 수입이 생겼을 때
적금부터 넣고 시작하세요.
돈을 들고 있으면 결국 다 쓰게 되거든요.2. .
'10.2.2 12:14 PM (116.41.xxx.159)그리구요.....
돈 모으시려면 당분간 예쁜거에 대한 관심은 끊으셔야 할거에요.
필요한 것조차도 최대한 안사지 않으면 돈을 절대로 모을 수 없거든요.3. 개념인
'10.2.2 12:28 PM (125.176.xxx.142)적은금액이라도 적금부터 넣어야겠어요.
근데, 그런 상품들 비교해서 잘 알수있는 그런사이트 알려주세요...
그런 공부도 하고 싶어요.
저도님,,, 정말 처음 처했던 상황이 저희랑 비슷했지만... 그래도 저도님은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가고 있네요... 부럽습니다...4. 원글님
'10.2.2 12:34 PM (218.238.xxx.146)저도라는 닉넴으로 댓글 달았었다가 삭제했어요, 괜히 석사어쩌구 한 부분이 혹시 오해를 살까봐 소심한 마음에..원글님이 읽으셨다니 다행이네요^^;;
5. 음..
'10.2.2 12:59 PM (116.41.xxx.159)www.moneta.co.kr로 들어가시면,
재테크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어요.
그리고, 미가파티라고 회원들이 가계부 올린 것들이 있는데,
많이 참고가 되실거에요.
전 우연히 미가파티 들어갔다가 충격 받아서 생활비 다이어트 시작하고
지금은 나름 알뜰 주부가 되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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