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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무게가 1kg로면 많이 무겁나요?
자꾸 그 가방만 눈에 들어오네요..
직접 보지는 못했구요..후기에 그렇게 써있더라구요..
아이들 데리고 다닐때 맬 가방인데 많이 힘들까요?
1. 음
'10.2.1 6:20 PM (58.237.xxx.125)벽돌 반개 노트북 한개 무게인데 그냥 들면 무겁지는 않지만
30분이상 들고 다니면 그 무게감에 어깨에 곰한마리가 슬슬 기어올라와
잠들때 동침을 하게 되는 그런 무게죠...2. 비닐
'10.2.1 6:24 PM (121.165.xxx.121)비닐봉지에 1kg짜리 설탕 한봉지 넣어서 들고 왔다갔다 해보세요.
가방무게만으로도 허걱... 하실거에요.3. 음
'10.2.1 6:26 PM (114.201.xxx.122)가방만 달랑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물건 몇개만 들어가면 그 무게감은...^^;
더군다나 아이들 데리고서...많이 힘드실거예요.
무거운 가방은 혼자 잠깐 쇼핑할 때도 버겁던데요.4. ..
'10.2.1 6:39 PM (61.78.xxx.156)아이들 없어도
무거운 가방은 절대 노~~ 입니다..
가끔 차로 갔다가 차로 돌아오는 코스들..
가방들고 한참 안 돌아다니는 외출일때만 들고 나갔다
와요.. 저같은 경우는...5. 저는 요
'10.2.1 6:54 PM (118.221.xxx.75)심지어 명품 살능력도 안되지만 명품도 싫고 어쩔땐 남의 눈만 아니면 검은 비니루 봉다리 들구 다니고 싶다는 생각들어요. 아무리 가벼운 가방이라도 이거저거 넣구(지갑 파우치 핸펀만 넣어도) 돌아다니면 왜클케 무거운지..고상하게 운전기사 있는 차 타시는거 아니라면 다시생각해보심이...
6. 아령
'10.2.1 7:03 PM (222.98.xxx.189)옆에 1키로짜리 아령이 있어서 들어봤는데요. 오 노~~
잠깐 드는것도 싫어지려고 하는걸요.
애들 있을땐 무조건 가볍운거요(전 레스포색인가 들고 다녀요....뭔지도 모르고 인터넷으로 사고 보니 짝퉁이었음...ㅎㅎㅎ)7. ...
'10.2.1 7:45 PM (61.74.xxx.63)무거운 가방은 그 자체로 짐덩어리.. 암만 비싸도 안들게 되더라구요.
8. 가끔
'10.2.1 8:06 PM (119.64.xxx.70)기분전환할때 한번씩 들어요 그러다가 금방바꿔요
젤만만한게 키플링아님 롱샴번갈아9. 무거워요
'10.2.1 8:33 PM (119.196.xxx.245)파우치+가죽지갑+핸드폰.
다니다가 생수병 한 두개 넣게되고.
정말 별 거 아닌 거 몇 개밖에 안넣었는데도..
조금 걷다보면 그게 가방이 아니고 짐이에요. 짐.10. 저도
'10.2.2 4:57 AM (222.234.xxx.168)명품이나 마음에 드는 가죽가방 몇만원짜리도 못사는 이유가 30분만 들고있으면 어깨가 빠질것같아서예요
가방속에 들어가는게 디카,지갑,각종수첩들, 휴지,물티슈 이런것들인데도 그러네요
그냥 만만한 롱샴들고다녀요
그래도 그것도 어느날은 굉장히 무거워요.11. ..
'10.2.2 5:03 PM (110.14.xxx.156)살땐 가방만 들어보니 괜찮다 싶은데 이거 저거 넣고 오래 다녀오면 안쓰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