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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한테 한국어 가르쳐 주실분~~
제가 초등 방과후 교사인데 같이 일하는 원어민이
자기 한국어 혼자 공부하는거 너무 어렵다고
자기는 영어 가르쳐주고 배우는 사람은 한국어 자기 한테
가르쳐 줄 사람 구한다는데요
여기는 분당이구요
이 근처 계시는 분이면 더 좋구요
원하시면 원어민 메일주소와 전화번호 알려드릴게요
1. 제가 하고 싶은데
'10.2.1 5:55 PM (59.28.xxx.25)너무 멀어서 속상하네요,,전 울산이예요..
혹시 전화로는 안될까요?
전 시외전화는 정액제라서 제가 걸면 아무리 오래 걸어도 얼마든지 통화 가능하거든요.2. 청사포
'10.2.1 5:58 PM (114.203.xxx.86)집이 상암동인데 괜찮을까요? sun1228@naver.com 입니다.
3. 분당
'10.2.1 6:02 PM (116.122.xxx.184)저요~ 분당이예요~
tsmonica@naver.com이예요~!
연락주세요~4. 저도 될까요?
'10.2.1 6:03 PM (121.138.xxx.21)55tjsdud@ naver.com
혹시 연락 주시면 금요일 쯤에 보고 답장 보낼께요 ^^*
저 시골좀 다녀와야 해서....5. 깜
'10.2.1 6:03 PM (123.254.xxx.170)저도 하고 싶은데요, 집이 금호동이라 강남쯤에서 만나면 좋을듯 해요^^ 멜주소는 sanfran23@naver.com 연락주세용~
6. ^^
'10.2.1 6:17 PM (221.140.xxx.157)저도 가능하면 연락 주세요.분당입니다.
seoheesun@yahoo.com 여자분 이시죠?7. 김지영
'10.2.1 6:18 PM (116.122.xxx.168)분당 야탑동이예요..
시간맞으면 함께할 수 있을것 같아요...
Smbajoa@gmail.com 이 연락처예요.8. 관심
'10.2.1 6:51 PM (121.157.xxx.61)저도 해보고 싶네요
집은 분당이구요
메일은 art603@naver.com9. 연락처
'10.2.1 7:22 PM (124.54.xxx.109)저에게도 그 분 연락처를 알려주시겠어요?
nek87@hanmail.net10. 현랑켄챠
'10.2.1 7:34 PM (123.243.xxx.5)역시...숨겨진 능력자가 많단말이지....
11. 82cook
'10.2.1 8:01 PM (110.13.xxx.202)이런 글은 회원장터에 올려야하는 것 아시죠?
일단, 댓글들이 많이 달렸으니 잠시 그냥 두겠습니다.
원글님이 한명을 지목해주세요. 확인 후 글을 삭제하겠습니다.12. 앗 죄송
'10.2.1 8:07 PM (122.128.xxx.143)분당쪽에 계신분들에게만 멜 보낼게요
돈주고 배울려는건 아니고 갈쳐주고 배우고 기브앤 테이크로 할려는거 같구요
한시간정도 후에 삭제해 주세요
그리고 남자분입니다 절대! 훈남 아니에요 ㅋㅋ13. 보냈습니다.
'10.2.1 8:17 PM (122.128.xxx.143)분당 사시는 분들만 연락처님까지 멜 다 보냈어요
삭제하셔도 됩니다.14. 지나가다
'10.2.1 9:16 PM (119.64.xxx.14)전 여기 줄서는 건 아니구요.. 댓글이 많길래 클릭해봤는데, 외국인에게 한국어 가르치는 걸 생각보다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모두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단 일대일로 원어민이랑 영어할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무작정 지원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서 괜히 참견 한번 해봅니다.
뭐 한국어 배운다는 외국분이 그냥 한국어로 대화하는 것 자체로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 한국에 살면 한국어로 대화할 일은 많을텐데 이렇게 따로 가르쳐줄 사람까지 구하는 거 보면, 그런 수준은 아닐거 같아서요. 국어 잘하고 표준어 쓴다고 한국어 가르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영어도.. 최소한 어려운 한국어 표현이 나왔을때 영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줄 수준은 되야겠죠...15. 저도
'10.2.1 11:28 PM (121.130.xxx.5)관심 있긴 한데...서울이라. 영어로 의사소통 큰 문제 없는 수준은 되고 한국어교사 자격증 준비 중이예요...혹시 서울도 괜찮으시면 연락주세요. jungheac@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