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몇백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건지..
아기 시엄니께 맡기고 혼자 히죽히죽 웃으면서 집을 나왔어요.너무 좋아서요.
영등포 타임스퀘어도 처음 가봤는데 와 우 ..^^
영화도 재밌었어요.
송강호씨 워낙 재밌지만 강동원.진짜 빠져들던데요.
제가 오랜만에 영화보는거라 좋아하는 티를 팍팍 냈더니 제 남편도 덩달아 좋은가봐요.
암튼 육아에서 해방된 행복한 하루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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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형제 시사회 다녀왔어요.
괜찮다 조회수 : 421
작성일 : 2010-01-29 08:24:58
IP : 115.41.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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