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4일째..

양배추 스프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0-01-28 13:10:54
흐엉엉..
너무 힘들어영/....

3일째가 고비라는데 충동적으로 한 다이어트 라서 더 힘든가요?
3일째 잘 넘기고 오늘 바나나 데이~~!!
4일째 되는날 허기지고 피부는 푸석거리네요~

첫날 부터 포기 선언하고 싶었는데
김치가 넘 먹고 싶어서~
매일 매끼마다 김치를 물에 씻어서 먹었는데 괜츈할 까요??

164cm-56kg 에서 현재는 54.3 입니다..

목표는 52kg인데 성공하신 분 들 조언 부탁해요^^

운동 일주일에 두번 헬스 가구요~
IP : 125.129.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배추 스프
    '10.1.28 1:12 PM (125.129.xxx.237)

    김치 먹어서 효과 없으면 괜히 고생만 햇나 싶은데...힘들당..ㅠ.ㅠ

  • 2. 담에 시작
    '10.1.28 1:22 PM (221.148.xxx.34)

    전 스프 물이 너무 달더라고요. 그래서 좀 느끼해요. 그래도 이왕 한 거 끝까지 마무리 잘 하세요. 전 2월 첫째 주에 두 번째 살깎기 하려 합니다. ㅎㅎ

  • 3. ㅠㅠ
    '10.1.28 1:23 PM (220.76.xxx.153)

    미안한말이지만...
    저녁한끼 잘먹으면 몸무게 그대로돌아와용 ㅠㅠ

  • 4. yorijoa
    '10.1.28 1:41 PM (222.101.xxx.65)

    지지난주 하다가 중간에 포기.... 외식할 일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아니구 어쩜 외식할 일 없어도 중간에 포기했을듯..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 5. 아니
    '10.1.28 1:43 PM (124.51.xxx.120)

    그 정도 몸무게시면 그냥 세끼 밥먹는거 양을 2/3정도만 줄이고 군것질만 안하셔도 나름 빠지실거 같은데...ㅠㅠ

  • 6. ..
    '10.1.28 1:51 PM (180.71.xxx.211)

    헉 저 오늘부터 해보려고 스프 만들고 있는데^^;;ㅋㅋ
    근데 제 생각엔,
    그 식단이 효과를 배가시키는 화학작용을 위해 정확히 만들어진 것이라면 몰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몸에 좋은 채소로 된 저열량 식사라서
    너무 신경 쓰거나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마음가짐으론 실패할 수 밖에 없을까요?ㅎㅎ)
    조금씩 변형도 줘 가면서, 내 몸, 마음 지치지 않게 적당히 하세요.
    뭔가를 억누르면 한쪽에서 폭발하기 마련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13 이건 왠 시츄....레이션..언 2 넘~~싫다,.. 2010/01/28 437
519912 부부싸움 4 우울해서죽고.. 2010/01/28 826
519911 초등학생 책 좀 추천해주세요 ! 2 예비학부형 2010/01/28 471
519910 대학진로에 대한 고민...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해요 4 수험생 2010/01/28 468
519909 혼자 애들 셋 데리고 여행하는 엄마는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 해주나요? 16 셋맘 2010/01/28 2,389
519908 강아지 잃어 버렸어요..전단지 어디서 만들어야 하나요? 21 ㅜㅜ 2010/01/28 701
519907 골프양말.. 1 은새엄마 2010/01/28 267
519906 슬로우쿠커 어디꺼 쓰세요? 5 하나 살란다.. 2010/01/28 640
519905 깨를 볶아도 고소한 냄새가 안나요~ 3 새댁 2010/01/28 355
519904 처음으로 여아 옷 구매대행으로 구입하고싶어서요.. 4 나도야 2010/01/28 378
519903 현금낼때마다 집중해야되겠죠? 2 솔로몬의지혜.. 2010/01/28 621
519902 우리 함께 해 주세요. -용- 2010/01/28 179
519901 남편이 토론 사이트에 쓴 글입니다ㅋ 34 조언부탁드려.. 2010/01/28 3,962
519900 관리비가 너무 많이 나오는거 아닌지... 7 35평 2010/01/28 1,294
519899 닥터브로너스 오프라인 매장 아시나요? 4 그르누이 2010/01/28 2,136
519898 졸업 꽃다발 잘하는곳 졸업반 2010/01/28 195
519897 사법부 개혁 ‘두 얼굴의 한나라당’ 1 세우실 2010/01/28 159
519896 사준다고 해도 기분이 별로에요 14 2010/01/28 2,052
519895 10년된 식기건조기 부품.. 1 ㅠ-ㅠ 2010/01/28 286
519894 시아버지가 저를 미워하는걸까요? 11 이러고싶지않.. 2010/01/28 1,172
519893 이사견적 좀 봐주세요.. 56평 8 이사견적 2010/01/28 890
519892 아이 밥도 안 챙기고 학원도 안 보내고 손을 놓고 있네요 3 삶의 의미.. 2010/01/28 930
519891 바이올린 활 수리해보신적 있으신가요? 3 아기사자 2010/01/28 620
519890 지난번에 가족우대행사권 나눠주신다고 글올리신분~ 1 미친국수조아.. 2010/01/28 223
519889 어린이집 적응..또 숫기없는 아이는 성장해서도 그런가요? 1 궁금해요.... 2010/01/28 594
519888 유턴 순서대로 안하고 미리 하는것도 카메라에 찍히나요? 2 급해서 2010/01/28 607
519887 뜸자리 물어볼 데 있을까요? 2 뜸자리 2010/01/28 308
519886 대학 정시 모집에서 다 ..... 4 떨어진 아이.. 2010/01/28 1,000
519885 병을 택배로 보낼 좋은 방법 없을까요? 5 알려주세요^.. 2010/01/28 305
519884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4일째.. 6 양배추 스프.. 2010/01/2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