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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상 고민 중

파뤼 조회수 : 263
작성일 : 2010-01-26 23:05:30
패션브랜드 론칭 파티에 참석하게 되는데 연예인들도 오고 그렇다네요.
제가 떨어지는 외모나 몸매는 아닌데 아무래도 블링블링한 그들틈에 섞이면 존재감 전무하겠지요.
그래서 아예 그들과는 차별화되는 전략을 써야 싶어요.
단정하고 세련되면서도 떨어지지 않게..몸매 특히 중심부위 드러나지 않는 라인
목이 파이면 팔은 덮었으면 좋겠고 계절에 맞는 원단...
머리에 그려지는 것은 있는데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악세사리 코디도 같이 조언해주심 넘 감사할 것 같아요~~
나중에 연예인들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릴께용~
IP : 116.38.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7 4:18 AM (221.147.xxx.143)

    어떤 식의 행사에 초대를 받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는 그리 화려하게 차려 입지는 않습니다.

    그냥 평소 차려 입던 그대로에서 좀 더 신경 쓴 정도죠.

    간단한 다과회와 함께 하는 행사라면 따로 드레스 준비 필요 없이
    평소처럼 잘 꾸미고 가시구요,
    제대로 된, 말 그대로 '파티'라면 칵테일 드레스 정도 입으시면 될것 같네요.

    이브닝 드레스를 입으면 너무 눈에 띄고 화려해 보일테고 (거추장스러울수도),
    격식있는 디너와 함께 간단한 술이 오가는 자리라면
    심플한 디자인의 칵테일 드레스면 오케이일듯 해요.

    일단 어떤 성격의 파티 행사인지를 알아 보시구요,
    정말 차려입어야겠다 싶으시면, 포털에서 '칵테일 드레스' 쳐서,
    드레스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에 가셔서 하나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1-20만원대면 그런대로 입을만한 걸로 구하실 수 있구요
    (파티 자주 하는 서양 애들도 일반인들은 이런 정도를 구입해서 입어요)
    색상은 되도록이면 블랙으로 하세요.
    그래야 언제든 부담없이 입을 수 있거든요.

    드레스와 어울리는 클러치 백 하나 챙기시고,
    힐도 색상 매치해서 신으시고, 위 외투는 따뜻하고 포멀한 분위기로 입어 주시구요.
    목걸이나 귀걸이 너무 튀지 않는 걸로 해주시고,
    시계는 하지 마시고, 향수 살짝 뿌려 주시고, 헤어나 메이크업 미용실 가서 다듬어 주시고,
    그럼 될 듯 하네요.

    근데 진짜 브랜드 론칭이면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패션쇼 쯤이나 된다면 모를까.. 론칭에는 그리 많이 참여하진 않구요,
    설령 온다 해도 연예인들도 꽤 편한 복장들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 2. 여기한번
    '10.1.27 8:29 AM (115.128.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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