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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말 촌스러워요....

어휴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10-01-26 18:56:05
딸과 손녀를 코디로 데리고 갔다구요.

어디 아프리카 독재자라든가 부족장같아요. 저기 지진난 나라 하이티의 80년대 대통령이라는 자들이 했을만한 행동을 21세기 한국에서 버젓이... ㅡㅡ;;

세금 아까운 건 둘째치고, 돈도 많으면서 그렇게 혈세를 축내보겠다는 공사구분 없는 덜떨어진 마인드도 둘째치고

무엇보다도 후져요. 그게 미치겠어요.

전 처음부터 이명박이 후져서 싫었어요. 교활하고 머리에 든 게 삽밖에 없는거야 그렇다쳐도 정말 이렇게 대놓고 촌스러운 건 봐주기가 힘들어요..

IP : 58.173.xxx.4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0.1.26 6:57 PM (125.140.xxx.63)

    촌스러운게 아니고 쫌 모자라네요...

  • 2. 서울시장때부터
    '10.1.26 6:58 PM (119.196.xxx.16)

    이런 일 몇번 있었습니다.. 히딩크와 아들.. 윤옥씨의 기자사칭 출장여행..

  • 3.
    '10.1.26 7:00 PM (218.38.xxx.130)

    김혜수의 말이 생각나요
    얼굴 후진 건 봐줘도 마인드 후진 건 용납 못 한다는..

  • 4. 징짜
    '10.1.26 7:00 PM (121.133.xxx.238)

    모자란다에 한표
    당연히 말나올텐데...
    측근들이 좀 말려주기라도 하징
    아..노무현 대통령은 이러지 않았는데도 욕 배터지게 얻어 먹었는데
    세상이 불공평하다....(살짜쿵 지나가겠죠 이것두 ㅜㅜ)

  • 5. 답답
    '10.1.26 7:46 PM (110.13.xxx.60)

    쥐 하는 짓 보면 속이 답답 울렁 아주 미치겠어요.
    쥐 잡아주실 분....... 부엉이 소환하고 싶어요 ㅠ
    하늘에 계신 부엉이.............

  • 6. 열받어
    '10.1.26 7:47 PM (116.39.xxx.202)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에 홧병나겠어요.
    tv 뉴스는 아예 못보겠고요, 정말 누가하면 로맨스요, 누가하면 불륜인지...
    아이고 꼴보기 싫어요.

  • 7. 모든것
    '10.1.26 7:51 PM (118.223.xxx.205)

    모든 진상거리들은 다 갖춘 완벽한 쥐~~씨 일가라서 그렇답니다.
    정말 창피스런 쥐들이져.

  • 8. 정말
    '10.1.26 7:58 PM (58.143.xxx.131)

    인간이 아니라 쥐가 맞네요.
    찍찍거리는 쥐!!

  • 9. 이래놓고
    '10.1.26 8:10 PM (119.67.xxx.56)

    터집 입이라고
    국격~ 국격~이라고 잘도 씨부립디다.

    대체 국격이 뭡니까? 아놔~~

  • 10. 쓰레기 신문들은
    '10.1.26 8:25 PM (211.207.xxx.110)

    이런 일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겠죠..
    명박이도 싫고
    조중동 쓰레기 신문도 너무 싫고..

  • 11. 그럴리가
    '10.1.26 8:50 PM (99.227.xxx.199)

    괜찮은데 괜히 시비십니다.
    이런 걸로 시비 붙는 것, 상스럽습니다.
    이러니 노사모가 욕을 먹습니다.
    보다못해 댓글 답니다.
    돌아간 어떤 전대통령은 부부가 더할 수 없이 촌스러웠어도, 반대자들이 그들을 촌스럽다고 걸고 넘어지지는 않았어요.

  • 12. 모지란가족
    '10.1.26 8:50 PM (59.24.xxx.57)

    따라가는 딸은 더 후지지 않나요?
    쥐새끼보다 더한것 같아요. 젊은게 판단능력이 그래도 조금은 낫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 13. 예감
    '10.1.26 8:50 PM (221.161.xxx.249)

    가방들고 가는거 체널 돌리다 잘못보고
    놀러가는갑네 했거든요. 제가...스위스 얼마나 좋아요...
    제 예감이 적중했네요.
    에휴 더러운 세상 돗자리나 갈아야 할 듯....

  • 14. 알제리
    '10.1.26 8:54 PM (114.206.xxx.193)

    그러리가님, 이게 괜한 시비인것 같으세요?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도 해외 외유에 딸을 데려갔다가 프랑스가 뒤집힌 적 있었죠.

    제 세금 아까워 죽겠네요.
    저 덜떨어진 것들 스위스 구경 가라고 낸 세금이 아닌데.

  • 15. 아...
    '10.1.26 9:03 PM (59.10.xxx.212)

    아 짜증나요.뭐가? 그가..
    그리고 '그럴리가' 님은 같은 사람..
    누굴 지금 누구랑 비교해서 촌스럽다고 -_-
    한겨례21보다 터진 속 가카님이 불살라 주시네요.

  • 16. 뭐?
    '10.1.26 9:08 PM (58.122.xxx.141)

    저 위에/ 어떤 덜떨어진x... 감히 쥐새끼와 누굴 비교?
    덜떨어진....

  • 17. ..
    '10.1.26 9:08 PM (116.42.xxx.111)

    안그래도 밉지만 이 기사보고는 정말 혈압이 다 오릅니다.

  • 18. 똥보다 더러워
    '10.1.26 9:13 PM (122.34.xxx.175)

    청와대 관계자 왈 미국 대통령이 방한 할 때 자녀들이 함께 올 정도로
    가족동반은 국제관례상 자주 있는 일이라고 했답니다.ㅡ,.ㅡ
    이 새끼들은 미국만 따라하면 장땡인가 봅니다.

  • 19. 미쳤군
    '10.1.26 9:13 PM (180.67.xxx.152)

    더도 덜도 말고 전대통령 기준에서 생각해보세요.
    이게 얼마나 간 큰 짓인지... 국민들 세금으로 타고 다니는 그 비싼 전용기를 가족 나들이용으로 쓰고 있쟈나요.
    이렇게 새는 세금 용서 못해요!!

  • 20.
    '10.1.26 9:16 PM (125.188.xxx.27)

    저도 김혜수씨의 발언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21.
    '10.1.26 9:24 PM (125.186.xxx.168)

    반대자들은 촌스럽단말만 빼고 다한거같네요 ㅎㅎ. 무조건 노무현때문이다.. 이랬던건 어찌생각하세요?

  • 22. _____
    '10.1.26 9:38 PM (119.199.xxx.147)

    촌놈시키................................ 22222222222222

  • 23. ...
    '10.1.26 9:40 PM (58.173.xxx.42)

    클린턴이 첼시를 데리고 다니거나 오바마가 두 딸들을 데리고 다니거나 했을 때야 그 자녀들 모두 보호자로서 동행하게 한 거잖아요. 부시 쌍둥이들도...

    저렇게 장성해 결혼한 자녀를, 그 손녀까지 순방이랍시고 스위스까지 보내주지는 않죠. 스위스는 순방이 아니라 휴양목적인데요 척보니. 유럽중 스위스만 골라 순방갈리도 없고.

    정말이지 그 집구석은 가족 전체가 해외여행 못 해서 한이 맺힌 사람들마냥 후지기 짝이 없어요. 스위스가 좋으면 그냥 자기 경비로 조용히 다녀오든지. 2000년대를 사는 제겐 도저히 이해불가인 사고방식들입니다. 특히 그 딸은 젊고 미국유학까지 다녀왔으면서 정말 잘못된 걸 전혀 못 느끼나봐요. 하긴 더 젊은 그 아들을 보면 집안의 격이 빤하지만요.

  • 24. ....
    '10.1.26 9:48 PM (58.173.xxx.42)

    MB는 자기 가족들에게 과시하고 또 스스로 우쭐하고 싶어서 대통령직함을 달고 다니는 것 같아요. 정작 대통령직 수행 자체는 망각했어요. 정말이지 지금까지 한 게 뭐가 있나요? 노무현 전대통령 "처리"한 거? ㅡㅡ; 정말이지 멀쩡한 사람들 죽고 국보도 불타고 명박산성쌓고 낙하산 인사 투입하고 4대강파고... 울고 싶어요.

  • 25.
    '10.1.26 9:55 PM (123.214.xxx.228)

    뽕을 뽑네요,,

  • 26. 머리에똥
    '10.1.26 10:11 PM (116.33.xxx.98)

    머리에 똥만 들었지요
    아마 지들은 돈안들이고 아껴서 잘다녀왔다고 머리 잘굴렸다고 좋아하겠죠

  • 27. 위에 휴님
    '10.1.26 10:30 PM (122.202.xxx.187)

    때문에 빵 터졌어요.
    정말 뽕을 뽑네요.
    UN에서 연설할 때도 모녀가 있더니.
    공사 구분없는 가족사랑에 국민 세금 펑펑 쓰면서
    전력 아껴라 내의 입어라 왜 명령하냐고--
    입기 싫어도 돈 없어 둔탁한 내의 입은지가 언젠데.

  • 28. 그 가족은
    '10.1.26 10:38 PM (122.202.xxx.187)

    머리가 다 비웠나 봐요.
    가자는x이나 따라간x이나 참 대책이 안서네.
    스위스에서도 따님과 손녀님 초대했나?
    은행에 볼 일이 있으신가?

  • 29. 그딸이
    '10.1.26 11:32 PM (71.176.xxx.56)

    더 후짐. 허긴...부모를 보면 그 자식들이 어떨지 상상이 갔었지만, 이렇게 몸소 질떨어지는 가족이라는 걸 보여주시는군요. 에효~그 아들놈도 정신 나간 놈이더구만...딸도 마찬가지였군요. 참으로 후진 가족~

  • 30. 개색
    '10.1.27 12:00 AM (123.214.xxx.123)

    마이 리스트에 99.227.7 IP 추가 !!!

  • 31. 촌빨작렬
    '10.1.27 12:15 AM (110.8.xxx.19)

    외모도 마인드도..

  • 32. m..m
    '10.1.27 11:43 AM (211.223.xxx.170)

    님들은 비위도 좋으세요.
    전 쳐다 보지도 않는답니다.
    만성위염이 살짝 있을 뿐 소화력 짱인데다 술한잔 안마셔서
    평생가야 구토할 일이 없는데
    이쌍~~하게 누구만 나오면 토하려고 해서요.
    건강생각해서 뉴스는 가려가며 봅니다.
    가지가지 구질구질..

  • 33. 99
    '10.1.27 1:59 PM (115.139.xxx.75)

    아,,토나와
    저런것들이 대통령 가족이라구,,

  • 34. 손발이
    '10.1.27 2:13 PM (121.138.xxx.81)

    오그라들어요~ㅠㅠ

  • 35. 원글님
    '10.1.27 4:17 PM (121.146.xxx.157)

    제목....나름 수위조절 하신것 맞죠!!!
    애 많이 쓰셨어요..

    저걸 대통령이라도...
    제발 해외 어디 좀 안갔으면..
    부끄러워서리...

  • 36. 이 사람은
    '10.1.27 4:24 PM (123.214.xxx.123)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나라가 지 회사 그것도 잠깐만 빌려서 굴리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은 가질 필요도 없고 단물만 빨다 뱉어버리면 되니 얼마나 신날까요.

  • 37. 그런 사람
    '10.1.27 4:39 PM (112.155.xxx.50)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게 한국 국민의 수준입니다. 나는 안 뽑았다 난 아니다 발버둥 쳐봐도 연대 책임은 있는 거죠.

  • 38. 살맛납니다의
    '10.1.27 6:26 PM (112.144.xxx.32)

    임채무가 자주 쓰는 말이 딱 어울리는 가족이죠.
    정말 질떨어져서....

  • 39. 쯧쯧
    '10.1.27 6:44 PM (211.202.xxx.96)

    찌질이같애요...찌질이...

  • 40. 아무리 그래봤자
    '10.1.27 6:52 PM (220.75.xxx.180)

    지 할꺼 다 한다
    국민들 아무리 건의해도
    "무시해 무시"
    그러니 저리들 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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