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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실에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감자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0-01-25 23:15:47
아버님이 이주정도 대학병원에 입원하셨다가 며칠후 퇴원하십니다.

그리 중병은 아니었지만 노인이셔서 간호사들도 힘들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퇴원할때 간호사실에 뭐라도 선물을 하고 싶은데,

혹시 간호사이시거나 이런 경험이 있으시면 선물로 좋은 것 추천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IP : 124.49.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10.1.25 11:18 PM (59.9.xxx.55)

    병원서 일하다 출출하면 간식들 사다 드시곤하던데..
    커피나 차랑 먹기좋은 간식류도 좋을꺼같아요.
    전 시엄니 병원 계실때 요즘 호도과자전문점에서 갓구운 따끈한 호도과자팔길래 사다드렸는데 넘 좋아하시고 지나다 들으니 여럿이 오가며 나눠드시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 2. ^^
    '10.1.25 11:38 PM (125.208.xxx.66)

    당직중인 간호사입니다
    야간에 출출할때 먹으라하시며 빵이나 과자사다주시는분들계시는데
    무엇이든 감사할따름이지요^^

  • 3. 간식
    '10.1.26 12:14 AM (59.31.xxx.183)

    저두 병원 갈 때 샌드위치 만들어가거나, 떡, 던킨 도너츠 쥬스 같은 거 가져가서 한번씩 드렸어요. 간호사분들이 예전보다 굉장히 친절하시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셔보이셔서 뭐라도 챙겨드리고 싶은마음이 절로 들어요.

  • 4. 전직 간호사
    '10.1.26 1:48 AM (125.177.xxx.47)

    *제과점의 케잌보다는 여러종류의 빵(특히 식빵), 컵라면 박스로, 커피나 차종류, 과일바구니 말고 박스로 (예-귤한상자)
    *대학병원 홈페이지등에 친절간호사추천
    *고맙다는 편지나 카드 -힘들 때 글을 읽으면 힘이 되어요.
    원글님의 베풀려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5. 저도 전직..
    '10.1.26 8:49 AM (125.178.xxx.25)

    스타킹도 괜찮아요.. 한사람 앞에 2~3 개씩 나눠가지도록 하시면 될듯한데요..

  • 6. 현직간호사
    '10.1.26 2:11 PM (118.39.xxx.196)

    그런 마음가지신 분 들만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하지요.
    저는 밥 굶고 일할때가 많은데요. 이브닝근무만 해서 저녁때 바쁜 일이 많아서요
    가끔씩 환자분들이 우유를 사다주시는데요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근데 안사다주셔도 수고한다는 말 한마디가 더 감사합니다!!!

  • 7. 전직간호사
    '10.1.27 6:38 PM (125.177.xxx.47)

    요즘은 바지를 많이 입어서 스타킹은 좀.. 아님 하얀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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