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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장레식장에 이름표를 달고 나타나..

얜 모니-_-;; 조회수 : 8,947
작성일 : 2008-09-09 14:44:26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809...


낸시랭이 흰바지에 주황티셔츠 입고 이름표를 달고 당당하게 안재환장례식장에 들어갔다네요..

대체 얜 모하는 애니?

정말 알수없습니다..
팝아트가 이런거니?
IP : 59.18.xxx.16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얜 모니-_-;;
    '08.9.9 2:44 PM (59.18.xxx.16)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809...

  • 2. ...
    '08.9.9 2:46 PM (116.123.xxx.40)

    낸시랭은 답이없는사람같아요......그리고 정말 일반인이보기에도 허접스러워보이는것을 예술이라치장하고 방송에 나오는거보면,우리나라 참 인물없는거같아요..

  • 3. 케케
    '08.9.9 2:47 PM (117.20.xxx.14)

    아무리 봐도 정상 아님.

    자기 말로는 다 예술이라는데


    그런게 예술이라면 난 우리 아가가 내 옷이
    우유 토해놓은 것도 예술이라 우기겠음.

  • 4. .
    '08.9.9 2:49 PM (221.143.xxx.150)

    미친 여자같아요
    관심주는게 아깝죠
    예술이라고우기지나 않으면 그냥 미쳤구나 할텐데
    예술을 팔고 다니니
    그게 먹히는게 제일 웃겨요

  • 5. 일각
    '08.9.9 2:50 PM (121.144.xxx.210)

    예술 하면 다 저러나???

    미친년 가토

  • 6. -_-;;
    '08.9.9 2:52 PM (222.106.xxx.170)

    그 와중에 본인 홍보하려 장례식장에 얼굴 비추면서
    혹여 못알아 볼까봐 이름표까지 붙이고.. ㅉㅉㅉㅉ

    정말 미친*이라고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헌데 그쪽일(미술이나 방송 쪽) 하는 사람들 중에
    개념 찬 사람들은 모두 얘 정상으로 안본다던데요..

    나사가 (한개도 아니고) 두세개쯤 빠진애 같다고... ㅡ..ㅡ

  • 7. 케케
    '08.9.9 2:54 PM (117.20.xxx.14)

    볼때마다 베티 붑~~~이 생각나요.

    이 사람도 베티 붑 스타일을 많이 표방한거 같구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별 생각이 없는 사람 같아요.

    백치미는 아니고~(백치미는 이쁘기라도 하지..)

    항상 가슴은 새가슴처럼 한껏 부풀려서...
    암튼 볼때마다 거부감 이빠이에요......

  • 8. 코드가 같군!
    '08.9.9 2:55 PM (124.56.xxx.11)

    "너 명박이 딸이지?"

  • 9. 한심
    '08.9.9 2:56 PM (125.131.xxx.59)

    변기 하나 갖다놓고도 예술이라고 할 수 있죠
    대신 거기 예술가의 철학은 있어야죠
    이 인간은 그런 게 안 보입니다 아마 그래서 사기꾼, 미친년으로 보이는 거 같구요
    얼마전에 오후에 하는 아동교육프로그램에나 좀 나오고
    요즘엔 별로 매스컴에 오르내리지 않는 것 같던데
    그래서 아마 위기의식 들었겠죠
    기생충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숙주가 무엇이라고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딱 기생충같이 산다는 생각이 들어요

  • 10. .
    '08.9.9 2:57 PM (124.3.xxx.2)

    무슨 행사참석하고 나서 간거라던데요.
    다산콜센터인가? 머 그런 거 홍보한다고 서울시장하고 찍은 사진 떴던데요.. 가슴에는 행사용 이름표 붙이고 있고..
    그래도 옷은 갈아입고 갔어야죠..-_-;;

  • 11. .
    '08.9.9 2:59 PM (124.3.xxx.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909134...

  • 12. ㅋㅋ
    '08.9.9 3:00 PM (119.67.xxx.139)

    일각님땜에 웃고 갑니다..ㅋㅋ(동감이라서~)

  • 13. ^^
    '08.9.9 3:05 PM (118.33.xxx.168)

    정말 미친x 같네요. 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비호감에 정신 나간x 같습니다. 또 얼마나 헤퍼보이는지..ㅉㅉㅉ

  • 14. ..
    '08.9.9 3:11 PM (121.140.xxx.161)

    저 윗님 말이 넘 웃기네요.. 뉘딸같다.. 정말 미치지않고서 뇌를 쪼개서 검사를 할수 도 없고
    정말 어이상실이네요..

  • 15. ㅋㅋㅋ
    '08.9.9 3:14 PM (125.190.xxx.46)

    미친x 같네요
    미친년 가토
    미친 여자같아요

    .......이 말들이 어쩜 하나도 거부감 안 들고 딱 맞다는 생각들기도 드물어~~^^

  • 16. caffreys
    '08.9.9 3:16 PM (203.237.xxx.223)

    윗님들....
    전 낸시랭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렇게 떼거지로 욕들어야 할만큼 잘못을 했나요?
    너무들 하십니다.

  • 17. ㅂㅂ
    '08.9.9 3:18 PM (221.143.xxx.186)

    원래 몰아세우는 게 82특기잖아요.
    저런 글 올리는 기자도 장단 맞춰주는 독자가 있으니 밥먹고 사는 거구요

  • 18. 잘못 없다고??
    '08.9.9 3:20 PM (220.75.xxx.207)

    장례식장에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나타난것만으로도 떼거지로 욕먹을만 한데요.
    장난합니까?? 어린애도 아니고 어른이 장례식장에 그러고 나타나요??

  • 19. 근데요
    '08.9.9 3:20 PM (203.218.xxx.87)

    장례식장에 검은색 최소한 어두운 계열색상의 못 입고 가는거 기본 예의아닌가요? 같은 서울 하늘 아래서 옷 갈아입고 갈 시간이 없었을 것 같지도 않고...

  • 20. 낸시랭
    '08.9.9 3:20 PM (121.134.xxx.222)

    먹고사는게 다 떼로 욕해주는 저분들 입들때문 아니겠어요?
    수업같이 들을때만해도 저렇게 다들 아는 사람 될지 몰랐는데
    반은 성공했네..ㅎㅎ

  • 21. ..
    '08.9.9 3:24 PM (116.126.xxx.234)

    전후사정을 읽고나니 너무 욕 할일만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 여자 자가용도 없어요.

  • 22. 허걱
    '08.9.9 3:32 PM (59.18.xxx.160)

    너무들 하십니다. 본인들은 평생 실수 한번 안하고 완벽하게들 사십니까?? 행사갔다가 급하게 오면 그럴 수도 있는거죠. 전 낸시랭이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이건 아니네요. 82쿡 원래 이랬나요??

  • 23. 저는
    '08.9.9 3:33 PM (61.255.xxx.20)

    오늘따라 모든 일에 무심해지네요.
    유명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신경을 세우게 하는 기사들이
    공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옷 색깔이 무채색이 아니지만
    기사에서 쓴것처럼
    타이트하게 달라붙어 몸매가 드러나는 어쩌고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 낸시랭에게 별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 24.
    '08.9.9 3:34 PM (123.224.xxx.184)

    글쎄요 고인과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검정색 자켓이라도 하나 사입고 들어가야하는 거 아닌지요
    어제 소식듣자마자 뛰어간거라면 모르지만요. 장례식장이잖아요.
    전 김미화도 좀 실망했어요. 나이 어린 연예인도 아닌데 티셔츠에 청바지에 화려한 목걸이하고
    검정쟈켓은 그나마 걸쳤지만 목걸이라도 좀 빼던가 티셔츠 안으로 집어 넣던가...
    연예인들이 남의 결혼식갈 때나 조문하러 갈 때 막 입고 다니니까 일반인들도 따라하는 거 같아요.

  • 25. 워워~
    '08.9.9 3:35 PM (218.233.xxx.119)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909134...
    1시에 이름표달고 행사참석했다가 늦게 소식듣고 경황없이 왔을수도 있을 듯...병원도착이 1시15분이라고 원글님 기사에 나와있는 걸 보니...

  • 26. 변명좀
    '08.9.9 3:38 PM (121.128.xxx.32)

    상황이 그렇게 만들때도 있어요. 일하다보면 시간이 안되고 ...저도 지난 월요일에 본의아니게 하얀치마에 노란 카디건 입고 갔답니다. 회사에 출근하고 나서야 문상가야하는 일이 생겼고 업무특성상 옷을 갈아입고 올 만큼 시간이 안되었고. 옷을 새로 사입을 정도로 여유는 없었고 화요일이 발인이니 다른 날로 미룰 수도 없는.... 사람마다 상황이 있을 수 있어요. 좀 자제합시다.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잖아요. 낸시랭 암투병하는 어머니 모시고 혼자 열심히 사는 사람 같던데....

  • 27. 헛갈려..
    '08.9.9 3:39 PM (58.102.xxx.86)

    저럴땐 성의껏 참석하는게 예의인지..
    저런 옷차림일거면 안가주는게 예의인지...

  • 28. TPO
    '08.9.9 3:43 PM (211.52.xxx.254)

    위의 링크를 보니 저 차림으로 조문했다면 욕 먹어도 할 말이 없을 듯 하네요.
    행사장 차림이었다면 집에 가서 다시 옷을 갈아입고 와야 한다고 봅니다.
    여의치 않았으면 검은 색 하다못해 흰 색 셔츠라도 하나 사서 갈아입고 조문해야
    되지 않나요? 당장 1시간 후 발인도 아니고..
    저 같이 평범한 회사원도 출근 후 부고 소식 듣고 문상가려고 근처 양품점에서
    셔츠 하나 사서 갈아입고 조문했습니다.
    튀어 보이려고 저 차림에 문상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 29. 옷은
    '08.9.9 3:48 PM (222.108.xxx.69)

    진짜~어쩔수없다고 쳐도 이름표는....

  • 30. 대도시에서
    '08.9.9 4:06 PM (220.75.xxx.207)

    오지도 아니고 대도시에서 검정 티 하나 못 구하나요?
    말인 안되죠. 당장 발인해서 운구차가 떠나는것도 아니고요.
    그렇게 성의 없으면 가질 말던가, 가기 싫은거 억지로 온 사람 마냥 옷차림이 고인에 대한 예의는 아니죠.
    욕먹을만하니 욕먹죠. 감쌀 필요 있나요??

  • 31. 어휴
    '08.9.9 4:08 PM (220.76.xxx.82)

    너무들 팍팍들 하십니다. 오죽 마음이 경황이 없었으면 저런 차림으로 뛰어 왓을까 그냥 그렇게 봐 주시면 안될까요.

  • 32. 이름표
    '08.9.9 4:19 PM (122.34.xxx.54)

    저도 첨에 이글 읽고
    원래 낸시랭 별로 안좋아해서 별의별 짓거리를 다하는구나
    일부러 그런줄 알았네요

    그런데 다른 행사가 있었네요 그 행사에서 이름표를 붙였던거구
    이름표붙은거 몰랐겠지요
    왜 중고등학교다닐때 학교에서 이름표달고 깜박해서
    밖에서 이름표 달고 종횡무진 휘젓고 다니다가 집에와서 옷갈아입으려고 보니
    달려있어 혼자 황당창피할때 있잖아요

    맘에 안드는 그녀지만 이해해주자구요

  • 33. 얘는..
    '08.9.9 4:22 PM (125.178.xxx.167)

    연예인은 하고싶고 안먹힐꺼같으니 예술한다고 이름붙여 여기저기 나오면서 섹시코드도 가끔붙이고...여러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분명 있다고 생각되는데요...저도 미친년가토에 동감입니다

  • 34. 고의로
    '08.9.9 4:23 PM (123.109.xxx.38)

    그러는게 너무 티가 팍팍 나니깐 말들이 많겠죠.

    처음부터 어떻게든 이름 알려보려고 별 생쑈를 다 하지 않았나요?

    전 저 여자가 왜 행위예술가라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요. 해외가서 길거리에서 이상한 옷 입고 동영상 한번 찍고는 바로 행위예술가?

    지금 작품활동 하는게 있나요? 제가 보기엔 연예인이 되고싶어 안날단거 같은데...보니깐 예전엔 동아티비 나와서 여자연예인들 옷차림 베스트 워스트 점수 매기고 있던데...

    걔가 예술가면 저도 예술가 충분히 할 거 같아요.

    여튼 장례식장에 나타난 꼴 하고는...아마 오늘 최씨 패밀리에게 완전히 찍혔을거 같네요.

  • 35. 혼자
    '08.9.9 4:25 PM (123.109.xxx.38)

    차 운전해서 온거 아닌 이상 저 이름표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장례식장에서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일부러 불러서 말해주겠네...

  • 36. ...
    '08.9.9 4:27 PM (121.182.xxx.175)

    고의를 떠나서 생각해도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돌아가신 분과 그 주변분들을 위로하는 자리고 어떤 예식보다 조심스러운 자리에 저런 차림으로 간 것은 더 할 말이 없어요. 더군다나 호상도 아닌데요.
    색맹이 아닌 이상 옷색깔도 알았을 텐데 장신구까지 그대로 하고 들어갔다는 것은 그 만큼 마음의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옷차림이 예의가 아니면 다른 부분이라도 조심했어야 하는데 스케쥴의 하나로 생각하고 들른 건지 생각할 수 록 좋게 이해가 안됩니다.

  • 37. ???
    '08.9.9 4:30 PM (221.143.xxx.150)

    전적이 있으니 욕도 더 듣는거죠
    장레식도 보통 장레식입니까??
    엄청 친한 사이도안니것 같더만 다른 조문객들 조문갓다 스러져나오는판국에
    오렌지 색 상의에 이름표라니요???
    아무리 행사라도 집에서 가디건 하나만 걸쳐도 가려지구요
    경황으면 갈아입고 저녁에 오면 되지
    무슨 대단한 스케줄이라고 그옷차림 그대로 나타나나요 ???
    그래도 와준게 어디냐 그러는사람도있던데
    저건 아니죠
    응급실에 실려간 정선희 생각하면 오렌지색이 웬말이냐구요???

  • 38.
    '08.9.9 5:15 PM (119.64.xxx.39)

    내 옷차림이 조문객들 사이에 화제가 됐는지 몰랐다. 혹여 오늘 장례식에 민폐가 됐다면 죄송하다.
    -----------------------------------------------
    장례식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는 여자구만..
    이런걸 두둔해주는분은 또 어찌된 개념이신지 궁금합니다.

  • 39. 조문객예의
    '08.9.9 5:30 PM (211.210.xxx.237)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그이름표 떼는건 기본예의라고 봅니다.

    정신놓고 깜박잊을 사이즈도 아닌던데.....

    더구나 실제 보면 형광색이었다는......이건아니잖아~~~~

  • 40. 울나라는요.
    '08.9.9 5:46 PM (211.187.xxx.27)

    길바닥 노점에도 셔츠 널어놓고 팔아요.
    검은셔츠 하나 사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부고 어제 뉴스로 알았을텐데 오늘 집에서 검은옷 하나 챙겨나오기 어려웠을까요?
    차 없으면 옷 넣은 가방 하나 더 들고 외출 못 하나요?
    경황이 없다뇨??정말 이해심들도 많으십니다.
    갑자기 부고소식 듣고 영화촬영장에서 분장도 지우지 못한채 달려온 배우동료가
    아니예요.
    평소 관심과 시선받기에 안달 난 여자입니다.
    예술가라고 사기치며 사는것 같은데 정말 무언가 궁리로 하는 짓은 전혀 없어 보이고요.
    특이한 돌출 행동으로 근근히 먹고 사는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언론에 노출이 되는 바람에
    이름은 제법 알리게 되었죠.실력과 무관하게요.
    또하나 제법 살던 집인듯한데 쫄딱 망해먹고 암투병중인 어머니 모시고 실질적인 가장노릇을
    한단게 알려져 약간의 동정표도 산걸로 알고요.
    그렇다고 저런 여자가 어린이프로 진행자로 나서는건 정말 못 볼꼴이더군요.

  • 41. 아무리
    '08.9.9 5:46 PM (122.37.xxx.197)

    예의 없다고 이렇게 험한 말 들을 이유는 아닙니다...
    정선희의 자리를 낸시랭으로 메우고 계신가요...

  • 42. 조문객예의
    '08.9.9 6:01 PM (211.210.xxx.237)

    악플도 아닌 댓글에 놔두라는 분들이 더이상하시네요.,

  • 43. ...
    '08.9.9 6:16 PM (210.95.xxx.27)

    저도 직장생활하지만 직원들 상당하면 직장에 있던옷 그대로 입고 조문가는데요
    간혹 조문에 어울리지 않는 꽃무늬 옷을 입었더라도 할 수 없이 그냥가는데...
    낸시랭 바쁜 연예인이 행사참석하고 이름표 안떼고 그냥간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일부러그랬다면 이상하지만...이해 가요.

    정선희씨 입장에서는 조문와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울 것 같아요

  • 44. ..
    '08.9.9 6:25 PM (58.233.xxx.206)

    하하..낸시랭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도 등 완전파진 원피스 맨날 입고 나왔었어요..
    정말이지 깜짝 놀랐었다는..그러니 뭐 이번 장례식 옷차림정도는 양반이던데요~

  • 45. ...
    '08.9.9 6:29 PM (211.209.xxx.150)

    윗님... 님이 조문에 어울리지 않는 꽃무늬 옷 입고 간 거 자랑 아닙니다.
    아마도 그 일로... 그 장례식장 상 입은 분들 가운데는 마음 상한 분들이
    있었을 거예요.

    내가 직접 말을 듣지 못했다고.. 괜찮은가보다 생각하는 건... 좀 아니죠.
    어쩔 수 없어... 미안하고 죄송하다가 맞는 거지... 비난 받을 일인가요? 는 좀
    너무 심한 결례입니다.

    예의를 차리지 못했으면.. 끝까지 그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갖어야지
    내 사정이 이런데.... 그거 이해못해준다고 욕먹는다고... 내 잘못 아니라고 항변하는 건..
    어른답지 못하죠.

    차라리 결혼식인데... 급하게 와서 정장이 아니라면.. 그래도 와준게 고마워 이해해 줄 수 있지만...
    장례식에 그것도 당장 발인도 아닌데... 그런 샬라라... 나들이 분위기 옷으로 온 거..
    미처 경황이 없어도... 지적당하면 .. 창피해 해야 할 일이죠.

    험한 말 들은 이유 충분합니다.
    낸시랭 일에 다시 정선희 자리 운운하는 분이야말로... 정선희를 더 욕되게 하는 짓인지 모르나봐요.

  • 46. 흠....
    '08.9.9 6:46 PM (118.32.xxx.242)

    제경우엔 친정아버지가 올봄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그때 와줬던 친구들과 그때 같이 울어줬던 친구들이 아직까지도 생각나고 고마워요....그때 그들의 차림새는 거의 신경쓸 겨를도 없지요....그때 친한 친구들을 볼때마다 어찌나 울었던지....내일처럼 많이 울어줬던 친구들이 어찌나 고맙던지.......그리고 많은 위안이 되고요......
    그리고 다음에 다른 상가집을 조문하게 될때는 내가 받았던 느낌 그대로 진심으로 위로를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내가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정말로 잘 몰랐을수도 있고요....

    최근에 가까운 가족을 잃어본 전 아직도 그 슬픔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그래서 남은사람들이 너무 안쓰럽고 가엾네요.....어떤말도 위로가 될수없다는 것을 알기에 같이 슬퍼해주는 일밖에 할수가 없네요.........이것또한 지나가길 바라면서..........

  • 47. 윗님..
    '08.9.9 6:52 PM (122.37.xxx.197)

    정선희 욕되게 하는 짓인줄 몰랐습니다..
    다만 남의 입에 오르는 그 직업의 슬픔...
    그걸 돈으로 보상받는다 말할수도 있겠으나
    내 눈 안의 대들보는 못보고 남의 티끌만 지적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48. ....
    '08.9.9 7:39 PM (211.209.xxx.150)

    그러게요.
    제 생각에는 정선희 비난했던 분들이 이유없이 그런 것도 아니고,
    그 비난의 강도나 표현에 있어서는 저 역시 공감과 반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러나.. 정선희 자리를 낸시 랭으로 메우는 거 아니냐 말이야 말로....

    정선희를 비난했던 분들에 대한 반감을
    낸시 랭을 통해 우회적으로 표현하신 건 같아 보기 그렇습니다.

    정녕... 굳이 그런 반감을 낸시랭에 대한 비난을 정선희의 그것과 대치해서
    봐야 했는지....

    제 보기엔.. 낸시랭의 대들보를 티끌 보고 싶은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 49. 이슈
    '08.9.9 8:14 PM (211.201.xxx.231)

    이 논란이 낸시랭을 정선희 차리에 갖다 놓는 건 아닙니다.
    정선희씨랑은 아예 종류가 다르죠.

    이건...낸시랭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그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가 싶은 맘이 들게 하는군요.
    자가용이 있고 없고, 그 전에 어딜 다녀왔고...그런 거 다 필요없이, 그냥 일반적인 장례식도 아니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황망한 자리라면,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오는 길에 어디든 들러서 검정색 자켓이라도 사서 걸치고 왔어야 하는 것 같네요.
    화장을 다 지우진 않더라도, 반짝거리는 입술을 휴지로 쓱 문질러 지우고 액세서리도떼고..그 정도 성의라도 보였어야죠.

    당장 가족의 사망소식이라도 접해서 기절 직전의 상태로 정신없이 병원에 달려간 것도 아니고, 너무나 친한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미친듯이 달려간 것도 아니고..
    행사장에서 그 자리로 오는 동안, 생각이 있었으면 얼마든지 약간의 성의는 보여줄 수 있었을 겁니다.

    저 차림으로 달려올 정도라면, 제 생각으론 울다 울다 실신할 지경으로 가까운 사이여서, 조문이 끝나고 나오는 모습이 저렇게 말끔할 수가 없을 정도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깔끔하게 약간의 눈물 비출 정도의 관계였다면, 충분히 그 전에 잠시 어디든 들러서 검은색 옷 정도는 사서 입을 수 있을 정신은 있어야 하는거죠.

    정선희씨에 대한 비난과 이게 무슨 상관인가요.
    낸시랭을 뭔가에서 끌어내리자는 것도, 그녀의 예술을 다 매장시키자는 것도 아니고, 닥치고 자숙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저 낸시랭이라는 사람이 나이에 비해 너무 기본적인 예의를 모르는 사람인 것 같다는...어쩜 저렇게 생각없을 수 있냐는 거죠.
    정선희씨의 발언에 대한 반응하고는 아예 비교가 안되는 전혀 다른 사항입니다.

  • 50. 이슈
    '08.9.9 8:17 PM (211.201.xxx.231)

    저는 일단 장례식장에 가야 하면, 여름 맨발에 나선 길에 들르더라도, 그 앞에서 스타킹이라도 사서 신고 들어가고, 입술이라도 지우고 들어갑니다.
    그게 예의인거죠.

    형식과 마음의 차이...그게 완전 분리해서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같네요.
    마음이 있으면 형식이 없어도 된다는 건 아니죠.

    둘 다 다 어느 정도는 갖춰야 하는거고, 특히 장례식에 있어서는 더 그렇지 않나요.

    상을 당한 본인이나, 너무 가까워서 그 소식에 쉼없이 눈물나 아무 생각 못할 정도의 사이라면 모를까, 그냥 안타깝고 속상하다..정도의 사이라면 더더욱요.

  • 51.
    '08.9.9 8:21 PM (125.186.xxx.143)

    참... 안재환 사망 뉴스가 어제 났는데.. 참석할 예정이라면 옷 하나정도는 챙겨갔어야 하는거 아니니..

  • 52. 광팔아
    '08.9.9 8:28 PM (123.99.xxx.25)

    이해합시다.
    애국가 나올때 바지 지퍼 올리는 물건도 있고.
    태극기 디비 들고 흔드는 세상에다.
    묘지 상석에 발올리고 웃는 인간도 있는 세상인데요.

  • 53. 저도 별로...
    '08.9.9 9:17 PM (121.131.xxx.127)

    조문은
    말하자면 고인과
    마지막으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저도 소식 듣고
    경황이 없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면
    예를 갖춰주는게 조문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대학생때
    가장 가까운 친구를 불시에 잃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이에요

    너를 마지막으로 보내면서
    가능한한 격식 갖춰 제대로 인사해주고 싶더군요
    젊은 초상이라 더 아파서 그랬는지도 모르지요...

  • 54. ,,
    '08.9.9 9:43 PM (121.134.xxx.69)

    다른 사람이 그랬다면 저런 차림새로 오다니 정말 황망했다보다....라는 생각 한번쯤 들 수 있겠죠.
    그런데 낸시랭의 전적으로 보아 다분히 의도된 느낌이라 곱지 않게 보입니다.
    혈육들도 그 와중에 검은옷 팔 꿰어 입고 오는데 대단한 사이도 아닌 사람이 뭐 그리 정신없이 급히 오느라 샛노랑에 이름표랍니까..유치원생 소풍도 아니고..
    위의 어느님 말씀처럼 좀 늦게오더라도 노란색 윗도리만은 어떻게 하고 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원래 남의 이목에 오르내리는걸 즐기는 사람인줄은 알지만 남의 애사에 참...

  • 55. ㅇㅇㅇㅇ
    '08.9.9 10:18 PM (116.32.xxx.91)

    옛날 팬티바람에 곰인형 다리에 끼고 있던 때부터 제정신이 아니게 보였잖아요.
    진짜 ㅁㅊㄴ이 따로 없죠 뭐.. 자기가 하루에 스케줄 스무개씩 소화하는 사람도 아니고
    ( 그런 사람들도 저렇게 하고 상가집에 오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검은색 티셔츠 하나라도 바꿔 입고 오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저런대요

  • 56.
    '08.9.9 10:31 PM (125.186.xxx.143)

    윗 두분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 57. 역시 낸시랭..
    '08.9.9 11:11 PM (59.18.xxx.45)

    역시 속물근성 여실히 보여주었더군요.
    아무리 바빠도 조문 오면서 자기 옷 모양새 한번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다면
    정신 나간 여자랍니까?
    언젠가 케이블티비에 나와서 자신의 예술(?)을 소개하는데 토할뻔했네요.
    한마디로 유치찬란합니다.
    분명 문상 오는 걸 자신의 퍼포먼스의 장이라고 생각했겠죠.
    양심이 있다면 본인은 알겠죠.
    정말 구역질 나요

  • 58. ...
    '08.9.9 11:17 PM (124.54.xxx.47)

    왠 이 댓글들에 욕지거리가...

    참~ 이런글 올리는거나 댓글 장단 맞추시는거나 너무 싫어요~

    어제는 그렇게 정선희 욕하시더니 오늘 막상 정선희씨 상태 보니...
    더이상 정선희 잡기에는 머~쫌 그러신건지...

    너무 거슬려요~어제는 정선희 오늘은 랜시랭~내일은 또 누가 걸려들지...
    뭐가 그렇게들 대단들하신지...

    정말 짜증납니다~정말 좋은 마음의 나눔을 하고자 들어왔다가 간혹 이런글 정말 짜증이네요~
    정말 거슬려요~ 댓글이고 뭐고 다 펑을 하시던가...

  • 59. ...님
    '08.9.9 11:54 PM (211.201.xxx.246)

    정선희씨하고는 상관없는 거라니까요.
    왜 낸시랭의 장례식 복장에 대한 철없음을 얘기하는데, 정선희씨 욕하다 상대를 바꿨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는건가요.

    망자에 대한 예의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거고, 낸시랭이 의도적으로 그랬든 아님 모르고 그랬든...눈에 너무 거슬리는 짓을 한 건 맞잖아요. 그 얘길 하고 있는거죠.
    누굴 걸려들어라 마라 하는 게 아닙니다.

    그녀의 행적들을 보건데, 의도적이었을 것 같다는 분들도 있는거구요.

    저는, 의도적이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냥, 그 나이 먹도록 너무 기본예절을 모르고 사는 사람같아서 서른 나이에 그런 걸로 욕먹는게 참 답답해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주변을 보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알만한 사람이다 싶은데도, 저런 깨는 행동으로 황당하게 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낸시랭도...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자기 세계에 빠져사는 사람이라 그런건지..

  • 60.
    '08.9.10 12:45 AM (125.186.xxx.143)

    덧글을 온통 싫고 거슬리고 짜증난다로만 채우신분 정말 짜증나네요. 왠 투정?

  • 61. 한심
    '08.9.10 1:04 AM (125.131.xxx.59)

    낸시랭의 저런 행동이 이해가 가신다는 분들이나
    정선희 대신 이번엔 낸시랭이냐는 분들은
    대체 뭐하시는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신가요?

  • 62. 그래도
    '08.9.10 3:13 AM (124.80.xxx.48)

    잘못은 지적할 수 있지만 표현이 너무 과격한 거 같습니다. 상대방 면전이라면 그렇게 얘기하시겠어요?? 댓을을 다는데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63. 낸시랭..
    '08.9.10 5:20 AM (121.200.xxx.53)

    caffreys 님..낸시랭 책한번 읽어보세요..
    그럼 짜증나서 미친년이네 그소리 밖에 안나올걸요..
    아무리 자유로운 작품 세계라고 하지만 저알 보면 허접하답니다.
    너무 튈려고 하는게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 64. 저도 절대 이해 못
    '08.9.10 8:14 AM (59.21.xxx.25)

    함.
    졸지에 아들 잃은 노 부모님들까지 엄청난 충격을 받았음에도 불구
    검정색으로 갈아 입고 오셨는데
    낸시랭이란 사람은(솔직히 누군지 몰랐음)가족만큼 충격 받았을까
    어떻게 저런 옷을 입고 올 수 있을까요
    시간이 없어서?
    말도 안됩니다
    매니저 없어요?
    매니저에게 어디 가서든 윗도리라도 검정색 갖고 오라고 전화 한통이면 되지 않나요?
    아님 주변 친구나 지인들에게 잠시 후 어디 어디 병원으로 문상 가야하니
    검정색 옷 있음 빨리 갖고 와 달라고 전화해 놓고 움직였음 충분히 해결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어제 그 사진 보고 제 정신 인지 너무 놀랐다는..

  • 65. 어쩔수 없었다면..
    '08.9.10 8:41 AM (124.56.xxx.11)

    자전거 바퀴만한 귀걸이랑,이름표는 떼고왔어야지!!!!!!!!

  • 66. ㅋㅋ
    '08.9.10 9:24 AM (121.166.xxx.50)

    옛날 팬티바람에 곰인형 다리에 끼고 있던 때부터 제정신이 아니게.....
    아침부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 67. 차 있어요.
    '08.9.10 9:33 AM (222.98.xxx.175)

    기사를 읽어보니 자신의 차에서 내려...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차가 있다는 거죠.
    위 댓글중에 차 없다는 분은 기사를 안 읽으셨나봐요.

    그러니까 그제 소식 듣고 어제 가면서도, 차도 있으면서 갈아입을 검은옷 한벌 챙겨가지 않을 정도로 "성의" 와 "예의" 가 없었다면 가지 않는게 나았을 겁니다.
    그런 사람이 진심으로 문상을 했을까 싶으니 다들 이리 말씀들 하시는겁니다.
    저라면 저런 사람오면 너무 싫을것 같아요.
    남의 장례식장이 자신의 퍼포먼스 장입니까?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고는 해도 남의 애통한 죽음까지 이용해야 하냐고요?

  • 68. 돈데크만
    '08.9.10 10:10 AM (118.45.xxx.153)

    예의는 아니지만...조문가는뎅...급하게 간거 같두만요....행사갔다가..간건데....아님...그담날도 갈수 있었겠죠....맘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 69. 마침..
    '08.9.10 10:12 AM (211.214.xxx.246)

    장례식가기전에 그런행사가 있었다는걸 이용한걸로밖에 생각할수없군요..
    나중에 논란이되면 핑계댈만한 스케쥴이 있어주셨으니..
    한번 튀어봐??하는 생각이었다고밖에는...
    눈물나게 노력중이십니다..

  • 70. 아이미
    '08.9.10 10:41 AM (124.80.xxx.207)

    좀 생각없어 보이긴 하지만
    반응들이 좀 심한 듯,,,,,,,,,,,,,,,,,,,,,,,,,,,,

  • 71. ...
    '08.9.10 11:13 AM (211.209.xxx.150)

    이걸 보고 반응이 심하다고 하다니...
    좀 생각없어 보이는 듯...........................

  • 72. 준스맘
    '08.9.10 11:24 AM (211.224.xxx.146)

    낸시랭다운 행동을 보여주는군 ㅉㅉ

  • 73. 새내기아줌마
    '08.9.10 11:35 AM (222.92.xxx.93)

    님들 낸시랭이 아무리 잘못했다 하지만...악플로 인해 자살하는 연예인이 늘고 있는 이 마당에 욕설은 자제해야하지 않을까여?
    아, 물론 전....안재환이 악플때문에 자살했다고 보도하는 꼴통언론 사상은 아닙니다..
    하지만..어찌되었건 연예인 한명 자살하고나면 네티즌들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그런데 한쪽에선 안재환 애도하고, 한쪽에선 또 한명의 연예인 죽이기에 나섭니까...
    이렇게 말하면 또 저한테 악플다는 사람들 많겠져...한국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심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 74. 하바나
    '08.9.10 11:45 AM (116.42.xxx.253)

    자자 진정들 하시고요...

    저 또한 케이블 TV나 몇년전 신문에 나온것 정도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낸시랭에 대해 잘 알지 못합
    니다, 한국적 정서상으로 볼때 분명히 낸시랭의 의상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조문이라는 것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시각의 차이는
    자신이 살아온 환경과 교육 그리고 직업에 따라 다르게 받아 들입것입니다,

    그러므로 낸시랭이 조문에 대하여 진정성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그의 의상과 행위를
    보고 가치판단을 몰아가는 것은 유보하여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75. 그녀의 방식
    '08.9.10 12:01 PM (211.214.xxx.170)

    그녀의 삶의 방식 자체가
    이렇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거 아닌가요.
    유명세가 돈과 직결되고.....
    작품으로 돈 벌기는 애시당초 틀렸으니....

    과거 에피소들을 보건대 낸시랭의 진심이 쫌 의심된다는 거죠.

    한 사람을 두고 왜 이리 욕하느냐, 요거에 대해서는 본인 자신이 그런 복장으로 장례식장에 나타났으니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봐요.
    눈에 띄는 행동을 해서, 그래서 눈에 뜨여서 언급하는 건 세상만사 당연지사.

  • 76. ㄹㄹㄹ
    '08.9.10 12:52 PM (61.101.xxx.30)

    다른 행사마치고 가느라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는데
    조금 뜨악하긴 하지만
    맹비난 받을 일은 아닌듯

  • 77. ..
    '08.9.10 1:05 PM (116.126.xxx.120)

    댓글보고 기사는 나중에 봐서 차도 없이 버스를 타고갔나? 생각했는데...
    "낸시랭이 자신이 운전하고 온 차에서 내릴 때부터 명조체로 프린트 된 큰 이름표를 왼쪽 가슴에 달고 장례식장으로 들어서 눈에 띄었다. "
    기사에는 차 타고 왔다는데요??
    암튼.. 철이 없던지.. 생각이 짧던지...

  • 78. ^^
    '08.9.10 1:33 PM (211.243.xxx.194)

    우리나라 베스트 찌질녀 중의 하나죠? 낸시랭.
    전여옥이 1등이었는데 요즘은 나경원까지 합세하고.
    어린 애들 중에서는 4억 소녀, 귀여니 뭐 이런 소녀들이 찌질녀고.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 지 잘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 즐기는 걸까요?
    전 그게 제일 궁금.

  • 79. 그래도
    '08.9.10 2:43 PM (203.239.xxx.253)

    낸시랭은 상처 받지 않을꺼예요.. 엔 남 욕은 그만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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