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절에 다니니까 사탄" 이랬대요

[퍽]

기사 링크 겁니다.

참고로 저 ... 기독교입니다 ( 명박씨가 개독교로 불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글 읽고..제가 챙피해서 죽겠습니다.
완전 또라이들만 세상에 드러나고 있군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ds/20080909n10913/?kw={01C108294%208085D0%2...

나라 망조가 들었는지..초딩선생도 헌법을 위반하는군요.

생각해보니..울친정엄마는 절에 다니시는데...사탄?
난 그럼 사탄의 딸?
이런 써글~ 말도 안되는 초딩선생같으니~~!!!

[퍽]

http://news.empas.com/show.tsp/cp_ds/20080909n10913/?kw={01C108294%208085D0%2...

[...]

위 기사에 달린 댓글이 정말 베스트네요.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 법정 스님

[뭐가]

뛰니까 뭐도 뛴다고 참
요즘교회는 사탄 아니면 천사만 사는가?

[..]

법정스님의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면님]

근데..... 퍽님 근무시간 아닌가용~~~??????흐흐흐흐

[..]

써글... 명박스런 사람들때문에 완전 한 종교에 대한 생각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네요.
아침/저녁 전철안에서 성경책 꺼내서 암기하듯 읽는 사람보면 짜증이 머리까지 치밀어요.
당신에겐 세상 돌아가는 것엔 관심없고 읽고 외울게 오직 그것뿐인가? 하고... >.<

[솔이..]

[루소]
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한, 또 가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버트란트 러셀]
나는 그의 창조물인 인간을 상벌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존 스튜어트 밀]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
상상이 가는가?

[법정스님]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불탄일]

이 가까왔을때
학생들에게 절 같은데 가면 안된다는 선생도 있었구요
초3짜리가 뭘 안다구....
별 우스운 선생도 다 있더라구요

[...]

그리 말하는 지 안에 진짜 사탄이 있는 건 모르고 -_-+

[누가]

하느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이고
누가 하느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자일까?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