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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거래하는데 전 정말 이해가 안되요
직거래장터에 내놓았는데
다 상태가 좋아서 잘 팔렸답니다
주말내 박스 모아서 포장하고 주소 써서 내일 택배로 보내려는데,
그 카페에선 찜~ 이라는걸 해두고 무조건 그분 우선으로 기다리는거거든요
꼬리글에 찜 하면 24시간 기다리는게 관례인가보더라구요
찜하시고 거래로 이어진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안되는 두분,,,
일단 그분 즉흥적이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눈에 들어오는건 다 찜을 해두썼어요
무려 5개 정도,,,
그래서 주소요청 및 계좌 쪽지로 보내드렸는데 그게 금요일인데 24시간이 넘도록
확인도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에서야 읽으시고 안한답니다
전 정말 오늘까지 밖에 시간이 없어서 싸게 내놓았어요
그리고 다른거 하신분들이 그걸 같이 원하신 분도 계신데 미리 찜한 분이 계시니 팔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이분은 그나마 낫네요
한분은 찜 두개 해놓으시고 쪽지는 계속 확인하시는데 답장을 안주시네요
오늘 점심정도까지 구매결정 달라고 해놓았는데 그또한 읽고 답장 안주시네요
그렇다고 안한다고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른분께 팔기도 매정해보여서 그냥 놔두고 있네요
세상엔 각양각색의 사람이 많다지만 제 상식으로는 이해 안가요
1.
'10.1.24 2:48 PM (125.181.xxx.215)대부분 벼룩에서는 그래서 '입금순'으로 하죠. 찜같은거 잘 안받구요.
2. 저도
'10.1.24 2:51 PM (125.186.xxx.45)그런 적 있어요. 기껏 쪽지주시고 찜하시고는, 다른 분들한테 죄송하다고 먼저 하신분 계시다고 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는데, 정작 먼저 찜하신 분은 며칠이 가도 답장도 없고..
결국 삼사일 지나서 쪽지 확인하시고는, 안하겠다고..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3. ...
'10.1.24 3:14 PM (220.120.xxx.54)저희 동네에도 커무니티가 있고 날마다 벼룩에 수십개씩 글이 올라오는데, 저도 집안정리 해 본 결과 거의 70% 이상이 찜으로 끝나고 잠수타버리더라구요.
그러니까 찜하고 한시간이내 문자나 전화 달라고 하시고 문자없으면 다음분께 넘겨버려야 되요.
잠수타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한줄 적어넣으시면 다들 이해합니다.4. .
'10.1.24 7:34 PM (125.180.xxx.244)상품설명 밑에
쪽지 확인 1시간내에 답장없으면
다음분께 패스한다고 적어 놓으세요!
그런분들 꼭 있어요.
기다리게 해놓고
결국 잠수타거나 안한다고해서
뒤에 줄섰던 사람들까지 물먹이는ㅡㅡ;;5. **
'10.1.24 8:48 PM (112.144.xxx.135)저 그레서 82서 벼룩 안합니다.
항상 젤 먼저 찜하고...오기로 한날...아님 한참 있다가 '누구한테 선물 할여 하는데 있다네요' 뭐 요런 메세지 주네요. 이사람 상습적 이어요.
여기 벼룩서 이런 사람 꽤 있죠.
이번에 아이들 옷 정리하면서 괜찮은건 주위 사람들 다 주고 버릴것 버리고 나머지는 캄보니아 인지 어디 보넨다하여 줬어요.6. 저도
'10.1.24 9:04 PM (219.241.xxx.232)저도 책 벼룩하다 화가 났어요.
좋은 것들만 찜 해놓고는 사정있다고 안하다고 하고.
이런 분들 너무합니다.7. ..
'10.1.24 11:27 PM (112.151.xxx.22)무조건 입금순이라고 대문짝 만하게 첫머리에 명시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