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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결국, 돌아가셨네요..ㅠㅠ
신부님 돌아가셨네요....
눈물나요. 왜이렇게 좋으신분들은 하느님께서 일찍 데려가시는건가요.
무슨이유에요..!!
http://blog.ohmynews.com/surgery/163812
1. ㅠ
'10.1.23 9:39 AM (218.50.xxx.139)2. 사랑이
'10.1.23 9:46 AM (222.233.xxx.213)젊은 분이신데 너무 아깝고 또 아까우신 분이죠
주님의 도구로 더 쓰일 수 있는 분이셨는데.....
하느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걸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 이태석요한사제가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3. ㅠ.ㅠ
'10.1.23 9:52 AM (222.237.xxx.100)몰랐던 분인데도 위 블로그로 가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
'10.1.23 10:28 AM (122.35.xxx.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
'10.1.23 10:39 AM (222.101.xxx.175)주님,이태석요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6. .
'10.1.23 10:46 AM (125.180.xxx.244)저두 첨 뵙는 분인데...
읽어보니 눈물이 왈칵 솟습니다...
중학생 때 바늘과 실을 들고나가
걸인의 옷을 꿰매어 주었다니...
성자로 나신 분인가봅니다...
신부님의 안식을 기도합니다.7. .
'10.1.23 11:33 AM (125.139.xxx.10)의사로서의 풍요로운 삶을 버리고 그곳에서 가장 낮은자를 섬기던 신부님, 안식을 빕니다.
8. 부끄럽네요...
'10.1.23 12:18 PM (121.138.xxx.19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귀한 분이시네요.
블로그 덧글에 왜 하느님은 이런 분들을
빨리 하늘로 올리실까...라는 글이 있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 힘드니까 쉬게 하시려고...
아님 다른 겨자씨가 생기게 하시려고...
그냥 눈문이 많이 나네요.
저와 전혀 친분이 없으신데요...
훌륭하게는 못 살지만
너무 많은 욕심을 가지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합니다.9. 아무리
'10.1.23 1:07 PM (123.214.xxx.123)신의 뜻을 인간이 모른다한들 이렇게 막무가내라서 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기독교 택시기사분 말씀은 제대로 믿어야 한다고 데레사 수녀님 같은 분도 천국 가긴 틀렸다고 즉 교회가 아니라 성당이라 틀렸다고 어찌나 찬송가를 틀어놓고 떠드는지 내릴때까지 쌈만 했어요.10. ..
'10.1.23 1:18 PM (220.70.xxx.98)부끄럽네요..ㅠㅠ
11. ㅜㅠ
'10.1.23 3:21 PM (125.187.xxx.175)이태석 신부님께서 강원도 인제에서 군의관 시절, 휴가 나가다가 폭설에 실종됐던 병사들이 눈 속에 파묻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을 구하지 못한 것을 가슴아파하며 사제가 되기로 결심하셨다지요. 48세의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나신 신부님의 고귀한 사랑의 삶에 감사하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12. 참 사제
'10.1.23 7:54 PM (180.69.xxx.7)요한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13. ..
'10.1.23 10:38 PM (112.156.xxx.27)어떤분이신지 전 잘모릅니다
하지만 저와는 다른분인건 정확히 알겠네요
사랑이 많으시고 저와는 다른분이시란걸....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14. 고인의
'10.1.23 10:52 PM (124.53.xxx.18)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 .
'10.1.23 11:42 PM (119.64.xxx.9)열심한 신자는 아니지만 요한신부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아녜스
'10.1.24 1:44 AM (121.185.xxx.164)주님의 옆에서 고이 잠드소서^^당신은 진정 참 사제이십니다.
17. 신부님
'10.1.24 3:43 AM (69.181.xxx.116)편히 쉬세요.
신부님의 뜻을 함께할 많은이들을 위하여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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