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할때 예식장, 뭐가 중요한가요?

고민고민하지마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0-01-23 03:28:31


두군데를 두고 고민중인데요~

홀이 예뻐서 비싼곳...밥값26000원에 대관료도 따로 받는 곳과,

밥값16000원대비 맛있다고하며 다른지역에서 오기 좋은 위치(역주변)
       대신.........그냥 안예쁜 웨딩홀이요.


하객수가 적어서, 홀이라도 이쁜데 하고싶었는데,,,,가격의 압박이 오네요 ㅋ

그래도 그냥 밀어부칠까요 아님,

20분도 안되는 그시간 그냥 저렴히하고 신혼여행에 더 쓸까요?







        
IP : 116.120.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과의례
    '10.1.23 4:37 AM (121.176.xxx.163)

    결혼식은 통과의례일 뿐입니다.
    지나고 나면 누가 예쁜 예식장에서 결혼을 했는지.... 기억에도 없죠.

    저도 시외 주차장 앞.... 허름한 곳에서 예식을 했네요.
    시골분들 쉽게 찾아 오시라고....

  • 2. ..
    '10.1.23 7:09 AM (122.35.xxx.153)

    하객입장에서야 밥맛있는곳이요..주차편하고
    근데 어딘데 식대가 그렇게 싼가요?
    두군데중 절충해볼 다른곳은없는지..사진으로 남는건데 너무 안이쁘면 두고두고 속상할것도 같네요

  • 3. 교통
    '10.1.23 9:32 AM (121.166.xxx.74)

    타지역에서 오시는 하객들이 많으시면, 교통편이 제일 중요할것 같구요.
    그다음엔 아무래도 비용이 아닐까요? 가격대비 여러가지 서비스 등등이요.
    여러군데에서 견적받아보시고, 양가어른들과도 충분히 상의하시고,
    좋은결정하시기 바래요.

  • 4. ..
    '10.1.23 9:40 AM (114.207.xxx.140)

    교통 편하고 밥 맛있는 곳.
    앞으로 결혼을 해야 하는 미혼 처자들이나 예식장이 이쁘네마네 따지지
    다른 사람은 예식장이 어찌 생겼든 아무 신경 안씁니다.

  • 5. ....
    '10.1.23 11:07 AM (222.98.xxx.44)

    교통편하고 밥 맛있는곳에서 하시구요
    예식장 예쁘고 말고 한것은 정말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타지역에서 오는 손님들이 있어서 일부러 예식장 갈 때 대중교통.자가용으로 직접 가보고 제일 오기 편하고...밥도 먹어보고 젤 맛있는데로 했구요
    결혼식 끝나고 밥 맛있었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좋았어요.....멀리서 오신분들 식사라도 제대로 하셔야지요^^
    친구 결혼식에 무슨 호텔이라고 해서 갔더니만......음식이 정말 무슨 보쌈보다도 못한 스테이크가 나와서 하객들 모두 반도 안먹고...그러더라구요

    결론적으로 교통편하고 밥 맛있는 예식장으로 하시구요~
    결혼 잘 하세요^^

  • 6. 교통편하고
    '10.1.23 1:05 PM (122.35.xxx.43)

    맛있는곳..
    예식장 아무리 이뻐봤자에요.
    근데 밥 맛있는곳은 다들 누구결혼식때 음식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그 돈 아껴서 신혼여행에 투자하시는게 훨 좋아요.
    아니시면 백을 사던가..신혼여행도 좋긴하지만 추억만 남지 물건이 남지는 않더라구요..ㅎㅎ

  • 7. ..
    '10.1.23 2:39 PM (118.41.xxx.113)

    하객입장에서는 밥이 중요하죠...정말 맛없어서 먹지도 못하게더라..이런건 오래오래 기억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25 SBS 애국가가 수상하다? 6 미디어오늘 2010/01/23 1,506
518124 계속 인강만으로 수학 공부 가능할까요? 4 예비초6 2010/01/23 1,426
518123 해장국의 최고봉은? 6 남편자네 2010/01/23 978
518122 닭고기는 마트나 코스코에서 사도 괜찮은가요>? 4 .. 2010/01/23 677
518121 남자아이 영어이름 추천 해주세요 6 .. 2010/01/23 1,495
518120 지금kbs 2 에서 청순가련 여배우 베스트를 뽑고 있는데... 2 ... 2010/01/23 1,016
518119 행주에 수놓기 조언부탁드려요 4 .. 2010/01/23 1,116
518118 대학생 과외비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6 학부모 2010/01/23 2,025
518117 같은 대학 출신이어도 편입생은 임금 등에서 불리 5 답답한 나라.. 2010/01/23 1,303
518116 퇴근시간 막히는 도로가 남편들이 바람나는 원인이 될수도 있겠다는.. 12 바람은 왜날.. 2010/01/23 1,854
518115 ‘4대강변 주거·관광시설’ 입법 추진 3 세우실 2010/01/23 284
518114 내 생일과 어그 부츠... 12 사랑이 2010/01/23 1,096
518113 이분 결국, 돌아가셨네요..ㅠㅠ 17 2010/01/23 8,943
518112 쾌변기능을 사용해봤어요. 11 비데 짱 2010/01/23 1,884
518111 이사람 2 정말 2010/01/23 504
518110 밸리댄스 해보신분? 5 조언주세요^.. 2010/01/23 1,002
518109 장진영씨 멕시코가서 사망했다는 기사 15 ... 2010/01/23 12,936
518108 모유끊고 무엇을 먹여야할까요??? 4 돌쟁이아들 2010/01/23 377
518107 제가 말실수를해요 .....ㅜㅜ 5 2010/01/23 1,367
518106 [급질] 큰애 어떻게 혼내야하나요? 13 b 2010/01/23 1,113
518105 은은한 여성 이란 뜻이 멀까요? 1 글쎄 2010/01/23 616
518104 네덜란드 토탈사커의 창시자 1 소보루 2010/01/23 304
518103 주민센터 수업 만족하셨나요? 2 동사무소 2010/01/23 619
518102 결혼 전인데, 벌써 걱정 9 2010/01/23 1,844
518101 냄비 손잡이에 끼우는 실리콘 이름이 뭔가요? 3 지름신 2010/01/23 784
518100 구운달걀~집에서도? 2 달걀 2010/01/23 752
518099 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롭고 창피해요.. 8 친구 2010/01/23 3,636
518098 011번호 유지할려고 일부러 2G폰으로 바꿨는데..ㅠ 15 롤리팝블루~.. 2010/01/23 4,395
518097 개그맨이 조폭과 어울려다니며 여종업원과 2차가다니 ㅉㅉ 1 육지창 2010/01/23 1,298
518096 결혼할때 예식장, 뭐가 중요한가요? 7 고민고민하지.. 2010/01/23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