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피스텔 말구요.
이름없는 건설사에서 지은 나홀로 오피스텔들 10층 내외 건물
평수도 10평 내외(오피스텔이 10평 미만이라면 아주 좁은거에요)
대신 지하철 가까운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고 서울 도심지에 있구요.
이런 오피스텔들 매매가 6천~8천정도 하는곳이 많이 있네요.
전세가와 천만원정도 차이나는 곳도 있구요.
이런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없을까요?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어린 아가씨..) 시집가려고 모아둔돈 5천만원 투자해서
마포에 오피스텔 사서 월세주고 있다는데
마포 말고 서초, 영등포구 등등 저렴한 오피스텔이 많네요.
저는 이름있는 오피스텔들은 이미 가격이 급등을 했기에
1억 이하릐 오피스텔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어요.
아직도 저렴한건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서울 집값이나 땅값, 전세값 생각하면 이런 오피스텔도 투자처러 좋지 않을까 하는데...
이미 서울 다세대 원룸의 전세가도 6천 이상인 곳이 많거든요.
이런 오피스텔이 저렴한 이유 아는분 계세요?
그리고 이런 투자처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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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매매가 6천~8천인 곳이 아직도 많던데... 투자로 어떨지?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0-01-22 12:57:43
IP : 114.207.xxx.1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 4:40 PM (124.61.xxx.121)나쁜 점은...
오피스텔은 아파트만큼 잘 오르지 않아요. 오히려 떨어지죠.
장점이 월마다 돈이 들어온다는건데... 매매가 6천이면 월세도 얼마 안 할꺼에요.
근데 그거 사서 취득, 등록세 내고, 세입자 관리 하고, 매번 복비내고,
고장난거 보수하고... 그런데 세입자가 늘 제때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죠.
공실이면 관리비 본인이 부담해야죠. 팔고 싶으면... 살때보다 가격은 떨어졌는데
오래된 오피스텔 선뜻 사겠다는 사람 찾기 어려울 수도 있고요.
근데... 그럼에도 저는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하 :;;;
왜냐면... 호재가 있어서 가격도 조금 올랐구요, 교통 좋고, 주거 환경 좋고,
공실률 낮고요(물건이 딸릴 지경), 매매 원하는 사람도 많고, 오래되지 않았고요.
구입했던 자금도 장기간 딱히 필요치 않은 돈이 었어요.
혹시 투자를 원하시면 많이 알아보시고 여러곳 비교해 보시면
여러 단점을 뛰어 넘는 괜찮은 곳 발견 하실 수 있을거에요... ^^2. .
'10.1.22 7:39 PM (61.74.xxx.32)지방도 아니고 서울 역세권에 그렇게 싼 오피스텔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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