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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건 뭘까요?
내가 아는 사람이라는 호감도가 상승하니까 그렇게 되나본데
이거 차단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어디서 보니까 최근 물의를 일으킨 이혁ㅈ ㅐ가 이번 일만 아니었음 인천에선 꽤 정치적으로 클 요소가
있었나봐요. 일단 알려진 인물이고 그걸 기반으로 교회에서 간증하러 다니면서 인지도 쌓고
열렬한 한나라당 지지자로 지역사회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인식된데다가
인천지역 깡패쪽이랑 호형호제할 사이라 하니
그런 인맥이면 몇 년있다 정치 쪽으로 나와도 충분히 승산 있을 뻔 했어요.
보통 사람들은 그냥 평소 보던 내가 아는 사람이라는 친밀감에다 신앙까지 더해져서 더 신뢰를 줄 테니
하나라당 쪽에서 보면 승산 가능성 있는 인물이었겠다 싶어요.
모르죠. 또 얼마 있다 사건 내용에 언론이 부풀린 게 많다, 술 먹어서 기억이 안 난다,
나도 한 가정의 가장이다, 가족, 노모 먹여 살려야 한다 이러고 울며 나오면 또 우리 나라 사람들
불쌍하다 이럼서 받아줄지도...
진짜 불쌍한 사람 널렸구만. 오늘만 해도 29살 먹은 여자가 혼자 10만원 삯월세 방에서 쌍둥이 애 키우면서
집에 애들만 두고 일 하러 갔다가 화재가 나서 애들이 병원에 있다는 기사도 있던데.
1. ,,,
'10.1.22 11:26 AM (121.143.xxx.169)이혁재 꿈이 한때 인천시장이었다지요?????
근데 개그맨중에 아니 연예인 중에 저런 인간 많을거에요.
조심 못 한 죄이죠ㅡ-;
연예인 한번 물의 빚으면 거기서 끝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텐데
이혁재 인천시장이 꿈이었어요^^2. /
'10.1.22 11:30 AM (59.10.xxx.80)제 생각엔 연예인들 물의 일으켜도 다시 살아나는걸 알기에 그랬던거 같아요
3. 시낭
'10.1.22 11:32 AM (203.247.xxx.210)에혀....
4. 그러게
'10.1.22 11:35 AM (220.127.xxx.111)유명한 사람 중에 홀딱 깨는 사람들 많아요.
유명한 게 다 목적이 있어서 기를 쓰고 노력해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이쁘다고 다 착한 게 아니듯이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해서 도덕적인 삶을
사는 건 아닌 데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믿게 되는 것 같아요.
티비 나와서 착한 척해야지, 못되게 굴 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ㅠㅠ 누구나.5. ..
'10.1.22 12:00 PM (114.207.xxx.115)어린시절부터 정치의 꿈을 가졌었대요.
대학 입시에서 아마 굉장히 성적이 좋았을걸요?
서울대는 몰라도 연고대는 가는 실력이었는데 인천에서 자리 잡고 인천에서 정치인으로 크려고 자기는 인천의 대학에 갔다고 방송에서도 말했고요,
자기는 꼭 정치 할거라고 했어요.
그의 예비고사(?) 아무틑 그 성적을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어요.
이번 사고가 안났고 내내 탄탄대로를 달렸으면 언젠가 정치에 입문을 했을겁니다.수 십계년 계획이었으니까요.6. .
'10.1.22 12:29 PM (211.108.xxx.17)유정현이랑 홍정욱 구케으원 된 거 보세요.
7. .
'10.1.22 12:34 PM (59.24.xxx.57)학력고사 성적표 보기 전엔 본인 입으로 말한건 안 믿어요.
워낙 뻥이 심한것들이 연예인이라.8. 갖다 붙이긴
'10.1.22 12:43 PM (110.8.xxx.19)연고대 갈 실력이면 연고대 가지 뭐 어쩌구 저째서?
덩치는 산적 아니 맷돼지만 해가지고 쪼잔하게 말장난이나 하는거임?
조폭 믿고 인천에서 젤 가는 술집하면 딱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