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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결과 합격하신분 신고하세요~~!!

축하드려요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0-01-21 20:59:22
이번주부터 슬슬 발표 하는 것 같은데 어디말도 못하고 좋아라 하시는 건 아닌지 ㅎㅎ
전 중딩맘이지만 너무 좋을 것 같아서요 ... 축하드리고 싶네요 ..
조금 아쉬운 학교일수도 있지만 요즘 같아서는 대학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
그리고 일단 한고비 넘어가신분들 고생하셨다고 축하드리고 싶어요..
오늘 웬일인지 한가해서 ㅎㅎㅎ
IP : 112.154.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10.1.21 9:10 PM (211.178.xxx.139)

    근데 수시 발표 때 동네엔 합격 이야기 이야기 못하고
    여기 익명게시판에나 쓴다고 했다가
    떨어진 사람 생각도 못하냐 비난하는 사람들과
    아니다 형제끼리도 자랑 맘대로 못하는데 그냥 축하해줘라
    이러구들 싸워대서
    또 싸울까 무서워요.

  • 2. 축하드려요
    '10.1.21 9:12 PM (112.154.xxx.28)

    저런 .... 떨어진 맘들 안타까운 마음도 읽어줘야겠군요 ..ㅜ.ㅜ
    그런데 진짜 좋은데 어디 말할데도 없는 분들도 있을까봐 ... 불현듯 축하하고 싶은 마음에 ...5년도 채 남지 않아서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 항상 동전은 양면을 가지고 있는거군요 ...

  • 3. 대학
    '10.1.21 9:16 PM (220.88.xxx.134)

    나군은 떨어졌고 내일은 가군 발표하는데 너무 떨려요..
    자랑해도 비난 하지 마시고 같이기뻐해 주심 어떨까요??
    큰 기대는 안했지만 안되고 나니 그냥 눈물이 펑펑흘러서 모임에도 못갔어요
    가서 또 울까봐요..제가 눈물이 그렇게 많은 줄 저도 몰랐네요..
    그래도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야죠.. 당연히~~

  • 4. .
    '10.1.21 9:16 PM (121.136.xxx.189)

    평소 모의고사 어느정도 등급이었는데 수능은 어떻게 나왔는지...그래서..어느대 무슨과 붙었는지 등등 알려주시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랑질이 아니라 정보제공 차원에서요.^^

  • 5. 축하드려요
    '10.1.21 9:21 PM (112.154.xxx.28)

    윗분 대학님 내일은 꼭 좋은 소식가져오셔서 자랑하세요 ~~^^ 애가 중딩이 되고보니 입시가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합격하길바랄게요 ~~내일은 꼭 ~~!!!

  • 6. 서울산업대
    '10.1.21 9:47 PM (122.34.xxx.15)

    아는 언니네 딸내미 서울산업대 문창과 장학생으로 합격했대요.
    축하한다고 했더니 40대1 경쟁률에 과톱이면
    원서 잘못 쓴 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좋은 일, 왕창 축하해줬어요~~

  • 7. 제 주위엔
    '10.1.21 9:53 PM (61.109.xxx.204)

    10명이 이번에 시험을봤는데..1명만 되었어요. ㅠ.ㅠ
    올해 수능시험볼 울 아들 생각하니...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 8. ㅁㅁㅁ
    '10.1.21 10:00 PM (112.154.xxx.28)

    자랑하라고 자리깔아드렸는데 악플달릴까봐 다들 두려워 하시나봐요 .. 10명중에 한명이라 ...에궁 진짜 어렵나봐요 .

  • 9. 마자요
    '10.1.21 10:03 PM (121.55.xxx.20)

    저 아는 엄마 딸아이가 지방 국립대 붙었는데 나름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그런데 아무한테나 전화걸수도 없는노릇이고..어찌해서 저한테 전화를 했드라구요.
    전 눈치도 못채고 딴소리만 중얼중얼 햇더니 전화건사람이 어찌 듣는자세가 영~ 아니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말꺼내기 좀 거시기해서 뜸들이며 노리고 있었던거예요.ㅎㅎ
    저 내년에 수능볼 아이 있는사람이거든요.
    너무너무 잘됬다 축하한다 딸내미한테도 축하한다고 전해달라 했더니 그제서야 맘껏 좋아하면서...ㅋㅋ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자랑하고싶은데 어디 전화걸때가 있어야지 조심스러워서 이러더군요.
    여기 이런분 또 계시건든 맘껏 자랑 늘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축하 많이 많이 해드릴게요.^^

  • 10. seokr77
    '10.1.21 10:23 PM (211.179.xxx.82)

    정보주시는 차원에서 좀 올려 주시징.. 자랑도하시고.. 저도 고2 올라가는 골치아픈 늦둥이 딸이 하나 있어서 무척 궁금하답니다. 주위에 있는 분한테 정보얻기가 너무나 힘들어서요. 다들 넘 민감해서 물어보기가 좀 영.. 조카도 친구아이들도 올해엔 모두 너무나 어려운가 봐요.

  • 11. 그렇죠
    '10.1.21 10:32 PM (112.164.xxx.109)

    옆에서 지켜보는이들도 마음 졸이고 있답니다.
    형님딸.
    내 동생딸
    제발 부탁이니 둘다 잘 되어서 내돈이 나가더라도 그랬음하고 빌고 있어요
    내 맘이 이럴진대 그 양쪽집은 오죽하겠어요
    제발 합격했다는 자랑 전화가 오길 바랍니다.

  • 12. 자수합니다!!
    '10.1.22 9:04 AM (112.148.xxx.28)

    우리 작은 아들 연세대 상경대 붙었어요. 어제 친가, 친정 난리났답니다.ㅎㅎㅎㅎ

  • 13. 오드리
    '10.1.22 9:42 AM (121.166.xxx.115)

    저도 자수 !
    연대 12월에 수능우선선발로 됐어요
    현재 영어 과외 하고 있답니다

  • 14. ..
    '10.1.22 10:03 AM (218.52.xxx.111)

    어머~ 너무 좋으시겠다. 정말 축하드려요~

  • 15. 축하드려요
    '10.1.22 10:38 AM (112.154.xxx.28)

    와우 축하 대학합격이 정말 예전같지 않아서 더 힘들어 보여요 .... 축하축하....

  • 16. ^^
    '10.1.22 11:10 AM (122.36.xxx.232)

    우리 아이 의대됐어요.
    나군 설대 떨어져서 재수학원까지 알아보고 있었는데...
    재수 힘들게 하는거 어찌보나 걱정했는데
    어제 가군에서 합격소식이 왔네요.
    너무 기뻐 저도 모르게 그만 목이 메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어서 좋은 소식있기 바랄께요.

  • 17. ..
    '10.1.22 8:02 PM (59.19.xxx.226)

    합격 축하드려요~~ 울 딸 연대 대기8번, 성대는 삼장(4년전액 장학금)..2월 9일 후에야 연대 추합 결과 나오는데...되어도 걱정, 안되어도 걱정이네요. 넉넉잖은 형편에 지방서 서울로 유학 보내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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