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과 멍청이들의 세상

[..]

우리 나라 아닐까요?

아고라에서 노대통령 보고  또 눈물이 나더군요..

올해 선거에서

멍청이들이  많은 세상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면..

정말 이 나라 뜰 방도를 찾아 봐야 겠습니다.  

[...]

전 죽으나 사나 이곳에서 뼈를 묻어야 하는데..
정말이지 이 나라가 너무 너무 싫습니다..

저와 남편은 50대라 그럭 저럭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우리 애들은 어찌 살아가야 할 지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점점]

딴나라당이나 뉴또라이나 쥐색히보다도
옆집에, 앞집에, 뒷집에 사는 이 나라 국민들이 싫어지고 있습니다.ㅠㅠ
그나마 올해 선거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
이번 선거 보면 알 수 있겠죠. 적어도 그때까진 희망 잃지 않고
나의 자리에서 노력하며 기다려볼랍니다!!! 님도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죄송]

하지만... 이나라는 방법이 없습니다.
수구친일기득 냉전세력과 그들이 꾸미는 반칙과 야합의 세상에서
올바른 시민과 참정의 의식을 꿈꾸는 분들이 설 자리는 당분간 없겠지요.

나라가 망하는건 순식간입니다.
구한말의 재판이지요.
또다시 100년이 흐른들 또다른 친외세 기득 수구꼴통들이 점령할 한반도에
희망이 있을까요.
국민이 깨어있지 않는한... 더루운 종살이는 천년만년 계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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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가 지지율을 보면서
아무런 희망을 느끼지 못하는 요즘입니다.
국민의 수준에 맞는 대통령이 뽑힌건지 ..

[폴 델보]

악당과 멍청이들의 세상...
너무 공감가는 표현이네요.
악당들이 21세기 벌건 대낮에 독재를 펼치고 있는데도
그런 그들이 좋다고 열광하며 지지하는 멍청이들이 가득한 나라...

[휴...]

매일 뉴스라고 나오는 소식들을 접하면 지금 정권 잡고 있는 놈들이 날 내몰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더군요. '너같은 체제 반대자는 나가라'고...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스트레스가 극한에 달해 견디기가 힘들어 나갈 궁리 중입니다....

[바보들의 행진]

80년대에 대학을 다닌 저로서는,
국민들의 안이함에 기가 막힙니다.

30년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이 배우고, 민주주의가 뭔지를 더 많이 알 기회에 있음에도 불고하고,
당장 내밥그릇이 안 빼았긴다고 모르쇠 일관이네요.

북한은 전쟁물자 도와준다고 모른척하면 자기당만의 지지를 위해 외치고...
그러다가 북한이 붕괴되면 고스란히 그동안 준비해온 중국한테 북한땅을 넘겨줘야겠지요.

한국은 4대강 개발한다며, 내집값만 오르면 장땡이라 생각하고...

우리국민들...미안한 얘기지만, 필리핀같이 되고 나야 정신차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