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있는 아이가구..얼마나 쓰나요?
작성일 : 2010-01-18 01:35:54
815710
큰애가 이제 겨우 4살이긴 한데..우선 지금 서랍장이랑 책장을 사려 하거든요.
지금까지는 아이용 가구들은 안샀는데 점점 옷도 많아지고 책도 많아지니까 한계에 도달했네요..ㅎ
맘에 드는 건 색깔있는 가구들이거든요..나무색에 연두색 포인트있는 책장과 서랍장..
그런데..침대는 지금은 어짜피 아이혼자는 못자는지라 사도 무용지물일거 같고..
우선은 책장과 서랍장을 사려는데..아이용 가구사면 고등학교때까지는 사용하나요?
대학교때는 그런 가구 촌스럽다고 아이가 가구바꿔달라고 하나요?
아니...그렇게 오래는 못 쓰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제 생각에는 그런 아동용책장이랑 서랍장만 사고..침대랑 책상은 7살즈음해서
같은 라인으로 된 걸로 사거나..나무색만 비슷한 걸로 사서 놔도 이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식으로 아이방가구를 준비해주면 되나요?
제가 어렸을 때는 제 방에 세트가구가 없었던 지라 아이방에 아기자기한 가구로 놔주고 싶지만 문제는 총알이..ㅎㅎ
IP : 211.212.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0.1.18 2:54 AM
(125.186.xxx.15)
그냥 원목으로 할꺼예요
아이 태어나고 백일 즈음 서랍장을 들였어요
말씀하신 원목에 색깔들어가고 손잡이 아기자기한 걸로
이제 3돌 되었는데 벌써 질리네요^^;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그런 유아용 가구는 싫어할 듯 싶구요
책장이나 서랍장 왠만한 사면 꽤 오래 사용하잖아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사용하고 바꿔주실거 아님 그냥 무난한 걸로 사시는게 좋을듯해요
2. 함해봐요.
'10.1.18 6:22 AM
(98.225.xxx.205)
돈이 좀 여유가 있으면 맘에 드는거 함 사보세요. 지금아니면 못해봐요. 돈생각이 나시면 그냥 무난한걸로 가시구요.
3. 딸아이방
'10.1.18 7:35 AM
(112.149.xxx.12)
꽃분홍색 핑크가 뽀인뜨인 장롱과 5단서랍 사 줬어요.
넘넘 좋아하네요. 근사한 꽃무늬이런거 다 마다하고 그거 좋다고 까딱까닥 고개 흔들어요.
작은 아덜넘. 파랑색 돗단배 무늬가 있는 5단서랍장 해 줬더니, 그게 장난감 인줄 압니다.
ㅎㅎㅎ 장가갈 때까지 쓸 생각 이에요.
4. ^^
'10.1.18 10:11 AM
(219.251.xxx.49)
개인 취향이나..
초등학교 고학년에 바꿔주실 것 아니면..
저도 원목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6021 |
7살되는 남자아이가 아빠의 아기씨가 엄마의 몸속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궁금하다네요.. 9 |
. |
2010/01/18 |
1,319 |
| 516020 |
급>> 치아가 갑자기 아플수도 있나요? 자고 일어났는데 4 |
아파요 |
2010/01/18 |
587 |
| 516019 |
시어머니 미워서 ... 읽고서 (펌글) 12 |
아들과 딸 |
2010/01/18 |
1,563 |
| 516018 |
혹시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 BBC 다큐 음식에 숨겨진 6가지 진실이라는 프로그램 보신.. 5 |
MBC |
2010/01/18 |
1,296 |
| 516017 |
아들에게 한수 배우다 |
모자란엄마 |
2010/01/18 |
370 |
| 516016 |
방금 모닝와이드에 나온 맛집? 2 |
맛집 |
2010/01/18 |
1,176 |
| 516015 |
시어머니가 반지를 물려주셨어요.. 15 |
며느리 |
2010/01/18 |
3,005 |
| 516014 |
아이폰이 대세인가요? 11 |
아이폰 |
2010/01/18 |
1,517 |
| 516013 |
남편이 부인부르는 호칭에 '너' 인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14 |
너너너 |
2010/01/18 |
1,403 |
| 516012 |
저같은 시댁 있나요.. 10 |
씁쓸.. |
2010/01/18 |
1,963 |
| 516011 |
연말정산 간소화 사이트에 부양가족 등록을 하면 1 |
확인가능시간.. |
2010/01/18 |
2,187 |
| 516010 |
남대문 안경점 잘 아시는곳 계세요? 2 |
실루엣 |
2010/01/18 |
1,767 |
| 516009 |
어머님, 무심한 당신 아들들을 탓하세요. 14 |
며느리 |
2010/01/18 |
4,187 |
| 516008 |
대인관계 이정도면 어떤가요? 전업주부라서 활동력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9 |
걱정되서 |
2010/01/18 |
1,289 |
| 516007 |
오토바이 교통사고 .. 가해자가 사고후 연락도 없는데.. 9 |
11살 아들.. |
2010/01/18 |
1,206 |
| 516006 |
갑자기 생각난 거 1 |
지금 |
2010/01/18 |
339 |
| 516005 |
공인중개사 괜찮을까요? 3 |
.... |
2010/01/18 |
1,317 |
| 516004 |
핸드폰 바꾼지 몇달 안되었는데, 아이폰이 너무 사고싶네요..ㅠ 5 |
싱글생활~ |
2010/01/18 |
1,033 |
| 516003 |
구직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꼭요) 4 |
하 |
2010/01/18 |
474 |
| 516002 |
님들...언제주무실건가요? 4 |
멀뚱 |
2010/01/18 |
540 |
| 516001 |
낸시랭이 너무 39 |
싫어요 |
2010/01/18 |
10,966 |
| 516000 |
유치원 어린이집 재롱잔치 다른곳도 다 했나요? 5 |
에공 |
2010/01/18 |
441 |
| 515999 |
파블로 피카소 그림의 제목을 알고 싶어요.. 꼭 부탁드립니다. 3 |
딸기마미 |
2010/01/18 |
574 |
| 515998 |
쌀찐빵의 비밀?? 4 |
?? |
2010/01/18 |
1,198 |
| 515997 |
노무현은 예언자? 국토균형발전 주장 동영상 화제 4 |
나 |
2010/01/18 |
909 |
| 515996 |
색깔있는 아이가구..얼마나 쓰나요? 4 |
qhrwkq.. |
2010/01/18 |
606 |
| 515995 |
울 남편 조루인지..... 6 |
바다사랑 |
2010/01/18 |
3,082 |
| 515994 |
남편이랑 어이없게 싸웠어요... 고민이네요...ㅠㅠ 5 |
어의승천 |
2010/01/18 |
1,723 |
| 515993 |
스피치 학원 다녀 보신분... 4 |
스피치..... |
2010/01/18 |
960 |
| 515992 |
흰 머리 언제 부터 나셨나요..? 19 |
... |
2010/01/18 |
2,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