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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보며 느낀것들
그런얘기 관심없고 소문에 목매지 말자는 댓글꼭 있지만
조회수는 최고다
2.기독교, 불륜,딴나라당-3대 공적이다
3.코스코얘기도 정기적으로 등장한다
후지다는 댓글도 많지만 역시 조회수높다
4.시월드에 관해서-요즘엔 시엄니입장에서 쓴댓글도 자주 보인다
5.부동산,주식등 재테크-그런건 여기서 물어봐도 별 소득없다는 주장이 대세이다
6개월정도 보고 익힌 82분위기예요
제 놀이터가 되어주고
물어볼데 없는 사안들에 실시간으로 댓글달리니
재밌어서 매일 오는 아줌마가...
1. 82
'10.1.15 8:34 PM (121.143.xxx.169)82의 매력
고민거리나 궁금한점 얘기해주면
진실하게 댓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82단점.
내 얘기가 아닌 친구얘기 친구의남편얘기등등
남의 얘기가 너무 많이 올라온당.
심심치 않게 대부분이 흉이다.
근데 조횟수가 엄청 높다
82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얘기.
개얘기...여름에 강아지 데리고 펜션 가도 되나요
해수욕장은요~등등
개델고 팬션 가고 싶으면 해당 게시판이나 주소로 가서 여쭤보시길.
욕 엄청 나옴2. .
'10.1.15 8:38 PM (110.10.xxx.129)남 잘되는거에 배아파하고 근거없이 남 욕하고 유언비어 만들고 그런 나쁜경향도 있긴하죠.
3. 82
'10.1.15 8:53 PM (121.143.xxx.169)윗님 맞아요
82의 이중성.
남자가 이혼사유나 이혼 사실 숨기면 난리 나면서도
내친구가 내가 이혼사유 숨기는건 뭐 그럴수도있죠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등등
저도 본 것 같고
그리고 부자에 대한 열등감이 엄청 심한 것 같아욧
부자를 부러워 하는 건 알겠는데 부자 티 내면 그 다음부턴 바로 안티.
간혹가다가 82에 82는 부자가 부럽다는 등
그리고 베스트글에 김미숙시 여행 얘기에 난 집에 있는 애들 어디 데려가 달라고 하면
데려가주지도 못한다는 등등..열등감 많은 사람도 많고 부자에 대한 적개심도 대단한 것
같아요.
나도 82 읽으면서 느낀거에요4. 제의견
'10.1.15 8:57 PM (114.199.xxx.194)부자에 대한 적개심은
82만의 특징은 아닌거 같아요
뭐 부자(기준은 모르겠음)티 낼 필요는 없겠지요
아 또하나
책추천해 주세요 이런글에는 엄청 댓글이 많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책을 엄청 읽었는데..이런 댓글보면 좀 우스운데 말이죠5. 저역시
'10.1.15 9:02 PM (211.217.xxx.1)맏며느리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부자가 아니라도 조금 있는거 얘기해도 예민해집니다.댓글 죽이지요.
돈 없고 시월드 올린글과 돈있고 시월드에 관한 댓글이 달라요.6. ..
'10.1.15 9:03 PM (220.70.xxx.98)뭐 객관적으로 보는건 괜찮은데..
여기서들 노시면서 뭐 그리 부정적이신가요..
전 사람이 얼마나 다양한 생각들을 하는지 궁금해서 여기 오는데요.7. 인터넷은 소우주
'10.1.15 9:10 PM (119.196.xxx.245)처음 인터넷을 접하면서
사람들의 분노와 악의에 찬 댓글들에 놀랐어요.
인터넷 집착에도 놀랐죠.
뭐 결국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땐 인터넷폐인들, 루저들의 발악.. 이런 식으로도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결국 인터넷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현실 그대로라는 것을.
다른 게 있다면
인터넷은 즉각적이라는 것.
우리들 사는 세상에서는 혼자 속으로만 생각한 것들이나
혹은 몇몇이 모여 다른 사람 흉보던 이야기..그런 것들을 직설적으로 실시간 표출한다는 그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는 것을요.
82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그게 우리들 사는 세상일 것입니다.8. 궁금한거
'10.1.15 9:12 PM (121.133.xxx.102)무엇이든 질문하면 빨리 해결해주어서 정말 고맙구요,
가끔 내 글의 의도는 전혀 그게 아닌데,
너무나 말도 안되는 의심을 받고, 두들겨 맞고, 참 황당했던 적이 두번 정도 있었네요.
아~이런 오해를 받을 수도 있구나 싶었지요.9. 또
'10.1.15 9:28 PM (121.130.xxx.42)저도 자게보며 느껀것들 2
나름 오래 있다보니 이런 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더란 것 (3~4년 열심히 구경하다 보니 ^^)10. 82
'10.1.15 9:40 PM (121.143.xxx.169)앗참 그리고 82 발전 된 거 있어요
제가 2006년도에 가입 해서
디시 폐인.그리고 파워블로거 문성실 얘기를 처음 꺼냈거든요
그때 댓글 무서웠지요
디씨가 뭐냐 디씨 알아 듣게 길게 적어라 앞뒷말 빼놓고 얘기만 하면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등등
근데 지금은 디씨는 다 아는 것 같고 에스엘알 엠엘비팍등등 웬만한 사이트는 다 아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강남 얘기도.......빼놓지 않고 베스트글에 올라가지요
그리고 예전엔 임대 주택 아파트 얘기 종종 나왔는데 그때 몰매 맞아서 그런지
요즘 쏙 들어 간 것 같고
이 얘기 종종 올라온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 봤네요..ㅋㅋ11. 82
'10.1.15 9:41 PM (121.143.xxx.169)문성실 얘기는 사이트가 안 열린다고 열리냐고물어봤더니
문성실이 누구냐 대뜸 문성실 사람 이름 대놓고 말 하면 우리가 어떻게 아냐 등등..
흉은 아니였고 사이트 물어본건데,,12. 82질
'10.1.15 9:48 PM (220.127.xxx.185)5년 넘으니 댓글 패턴도 다 보여서 이제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이대 출신, 교사 주기적으로 욕 먹고,
아이가 의대와 타대 높은 과 고민하면 무조건 의대가라고 하고
의대 전망이 어때요 한의대 전망이 어때요 하면
요즘 의사 한의사 파산하는 사람도 많아요 하는 댓글 최소 10개 이상 주루룩 올라오고
이 결혼 해도 될까요 라는 글에는 99% 이상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그러다가 전업맘 직장맘 쌈 한 번 붙고
조금 있으면 여자끼리 보듬어줘야지 싸우면 되냐는 점잖은 댓글 한 번 나오고
파워블로거들 주기적으로 욕 먹고
층간소음 얘기 주기적으로 나오고
제 자식만 아는 애 엄마 욕하는 글에 애 키우는 엄마들 욱해서 댓글 주르르...
도우미 관련 물어보는 글에 꼭 나 도우미 일하니 연락하라는 이메일 주소 댓글 붙고...
몇 년만 더 계셔보세요. 어지간한 글은 제목만 읽어도 내용이 다 보인답니다.13. 위
'10.1.15 9:52 PM (125.178.xxx.192)82질님 글 보면서 넘 웃었네요.
정말 쓰신 그대로를 느낍니다.
전.. 촛불때부터 봐 왔네요^^14. 허
'10.1.15 10:11 PM (114.204.xxx.3)[이옷 어때요?] 하고 물어보면
댓글 90% 후지다는 답글이다 ~~15. ...
'10.1.15 10:17 PM (211.194.xxx.188)기독교, 한나라당은 여기 절대로 글 올리면 안됨
16. ㅎ
'10.1.15 10:22 PM (220.88.xxx.254)전 배우는거 많아요.
인간관계나 마음의 병에 관한
다양하고도 심도있는 댓글들 읽으면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요.
이상한 남편, 시댁들 애기를 워낙 많이 들으니
그나마 괜챦은 사람이랑 사는거 같아 불만도 줄구요.
제가 편협하게 생각했던것 반성도 합니다.17. .
'10.1.15 10:22 PM (58.227.xxx.121)청소나 빨래 관련 질문 올리면(가령, 이불빨래 얼마나 자주해요? 같은거) 대부분 깔끔하게 하는 분들이 주로 답하고
형제나 친척 부조금 질문 올리면 비교적 많은 액수 하셨던 분들이 난 얼마 했어요~ 이렇게 댓글 다는 경향이 있어요. ㅋ18. ..
'10.1.15 10:26 PM (114.207.xxx.53)82질님들 정말 정확도 100% 입니다.
예리하세요 ㅎㅎㅎ19. 나름 독특해요
'10.1.15 10:33 PM (222.107.xxx.193)대출 많이 받아서 집 사신 분 참 많은 것 같아요.
집 값 떨어진다는 이야기 나오면 개거품(!) 무는 분들 많아요 ㅎㅎㅎ20. ㅋㅋ
'10.1.15 10:55 PM (110.11.xxx.157)촌지 주냐는 이야기 나오면..거의 안 준다는 분들만 댓글 달지요..
82만 보면..세상이 엄청 청정한 듯 싶어요...
한때..82와 현실이 달라..정말 황당했을 때가 있었어요..
(82에선 문국현 후보 당선이 거의 확실시 햇었죠..)21. .
'10.1.15 11:07 PM (122.42.xxx.79)그리고 또 19금 이나 성문제는 대부분 베스트에 오르고, 이혼하라 부추기고 오히려 부부싸움 붙이는 글들도 많구요.
22. 더
'10.1.16 12:00 AM (124.53.xxx.155)장터 얘기도 잊을만하면 나옵디다.
왜 나쁜 후기달면 판매자가 지우느냐
판매자들은 땀과 노력이다.
가끔 돈다발들고 있으니 명품 살까말까요.
그러면 또 댓글로 열폭하시는 분들 주루룩,
여유되심 사세요, 주루룩
은근히 자랑하는 듯이 난 막상 돈다발 쥐고 나가보니 여유로와져서 그런가
살게 없더라. 뭐 이런 글도 돌아다니구요.
이상한 이웃, 친구 이야기나오면
넌 도대체 바보냐, 왜 그러고 사냐 주루룩..
낚시꾼들도 돌아다니고
뭐, 그렇죠23. ..
'10.1.16 12:04 AM (124.53.xxx.155)82가 이중적이죠. 뭐 사람인데 다 자기 앞가림하려고 하지 않겠어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아요
아들, 딸 이 문제로 한참 난리였죠.
아이의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인데 핵심을 늘 놓치는 듯..
그냥 단지 내 자식이니까, 내식구니까 무조건 감싸고보는 속마음도 많아요24. 동감
'10.1.16 3:14 AM (222.110.xxx.38)윗글들에 동감해요. 근데, 82 자게도 현실의 소우주이니깐, 우리 사는 세상이랑 같을 수밖에요.
그런 동시에 또, 82가 이상적이죠.
82만 보면 식당에서 애들 뛰게놔두는 엄마 없을 것 같고, 모두가 아파트에서 담배 안 필 것 같고요.
학교에 간식 안 넣어주는 엄마들 뿐이고요(이때 왜 '넣는다'는 표현쓰냐는 댓글도 주루룩~ㅋ)
근데, 질문글들 보면서 반대 입장 생각해보는 연습도 많이 해요. 나름 공정하달까?
물론, 시어머니 시누이는 공공의 적이지만
다른 사안들에 대해선 양쪽 의견 다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고요.25. 현실과 82사이가
'10.1.16 11:31 AM (112.149.xxx.12)좀 멀죠.
촌지 안줍니다.!!! 머 이럼서 말 주저리주저리. 촌지 가져다 주라는 말에 다들 핏대.
그러나 현실은 학교 청소하고 나가려다가 뒷걸음질쳐서 다시들어가는 엄마들 100프로. 나혼자 나오더군요. -_-;;
선생님과 면담하는데, 선물 보따리 싸들고 어정어정 오는 엄마들.....
내 손이 다 오그라들어요. 현실은 백프로 다 촌지를 앵겨준다. 입니다.
멋모르고 청정한 엄마들 아이들만 나중에 반에서 잡힙니다. 여러번 봣네요. 안오는 엄마 애들 빤히 다 보이는데 말이에요.26. 82는
'10.1.16 1:21 PM (58.121.xxx.6)부유층이 많은 것 같기도 해요.
명품 가방, 비싼 그릇, 해외여행 이런 거 부담없이 많이 하시는 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로서는 완전 딴세상 얘기 같은...
어쨌든 딴나라 싫어하고, 정치 성향이 맞아서 오면 속이 트입니다.27. 이혼에 적극적이다
'10.1.16 2:17 PM (119.196.xxx.245)유난히 인터넷은 이혼에 적극적인 것같아요.
82도 예외는 아니죠.
그런 남자와 어떻게 사냐, 당장 이혼해라.
나같으면 절대 못산다.
참고 사는 네가 바보다..이런 류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남의 이혼에 너무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조언들이 많아요.
하지만 막상 가까운 친구가 이혼전후에 며칠 재워달라고 한다면
<절대로 우리집에 재워주면 안된다>..이런 댓글이 대세이면서.
남에게 어떤 어려운 행동들을 부추기긴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어떤 작은 손해라도 준다면
그땐 갑자기 확 변해서 냉정해짐.28. 음~~
'10.1.16 3:14 PM (220.76.xxx.233)"돈 없고 시월드 올린 글과 돈있고 시월드에 관한 댓글이 달라요."-222222222
인터넷 상에서 어떤 사람이 의견을 제시할 때...... 가끔 성 차이보다, 시가 문제보다, 전업/맞벌이 차이보다, 정치적 성향 차이보다,,,, 경제적 차이가 가장 큰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습니다.29. 82만의
'10.1.16 4:38 PM (218.238.xxx.146)특성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여자들 많이 드나드는 사이트에서 다 느끼는 것들인데요..
그리고 부자에 대한 적개심 어쩌고 하신분들, 부자에 대한 얘기에 공격적인 댓글들 달리는것보고 무슨 자격지심이 있다느니 하시는데, 부자중에도 존경받을 만한 그런 부자가 주위에 많은 현실이라면 오히려 부자에 대해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겠죠, 하지만 우리 주위에, 과연 존경받을 만한 그런 부자가 몇명이나 있나요..
자격지심이 아니라, 나 부잡네 하는 글들보면 좀 잘난척하는 듯한 말투로 글들 쓰던데요.
그리고 예전에 타워팰리스 관련 글에 댓글이 산으로 가서 세금얘기가 나왔었어요,
근데 그중 어떤 분이 댓글다시길, 자기 부모님도 거기 사시는데 사실 우리 부모님 일년에 세금 많이 내신다, 평범한 직장인 몇명 일년 세금내는거 합친거보다 훨씬 많이 내실거다, 근데 왜 자꾸 부자들한테만 세금 더 내라고 하냐, 돈 많이 버는것도 죄냐라고 달았더군요.
이건 뭐,, 그저 절대비교하며, 한달 100만원 버는 사람 10만원 세금내고, 나 천만원 벌어 100만원 세금낸다, 왜 내가 더 많이 내야하나, 딴 사람도 10만원 내는데 나도 10만원 내면 안되냐, 돈 많이 버는것도 죄냐, 뭐 그런 이론이더군요.--;;
제대로 된 부자보다, 안좋은 방법으로 부자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다보니 부자에게 색안경낄수밖에 없죠.30. 가로수
'10.1.16 5:49 PM (221.148.xxx.224)그래도 상당히 정확한 부분도 많다는 인상이었어요
'어떤 사람'의 팬모임에 가입하고 싶다는 글이 올라왔을때
어찌나 그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가 날카롭고 정확하던지요(그사람을 알고 있음)
그래서 가끔 어떤 문제에 부딪힐때 물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31. 윗분들이
'10.1.16 6:01 PM (59.86.xxx.110)적은 많은 부정적인(?) 댓글들...다른 사이트도 비슷한거 같긴합니다. 대신 친목도모(육아.지역등 카페)에서는 좋은 얘기들만 하거든요. 월급이 몇달째 안나와오는데 옷을 몇십만원어치 샀다..그러면 다들 그럴수도 있지. 예쁘게 입으면 되지..등등.
그런데 여기는 익명이라서 냉정한 댓글도 많이 달려요. 그게 나쁜것 같진않아요.
부자들에 대한 비난도 많지만, 그건 글 쓰신분들의 자세(?)에 따라서 반응은 좀 갈리는것 같구요. 어쨌건 82가 그래도 여러가지 현실적인 답변이 많이 달려요. 정보도 빠르고..
저도 몇번 글 썼다가 제가 쓴 글이상으로 소설처럼 과하게 상상하고 비난하시는 몇분들때문에 마음 상하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한번더 생각하고 글올리고 하죠.32. 글 실력..
'10.1.16 6:07 PM (58.120.xxx.17)같은 얘기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거 같아요.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핵심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 주변의 글들(핵심과 상관없는)에서 뉘앙스가 좀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그런 글은 바로 공격당해요.
그래서 차라리 자게에 뭐 묻고 싶은 분들은 이야기 핵심만 쓰시는 것이 좋을 듯..
자기를 좀더 이해시키고 싶다고 뭐 이야기하다보면 그거에 더 목숨거는 댓글 달림.33. 그리고
'10.1.16 6:10 PM (59.86.xxx.110)이상적인 글들이 많죠. 촌지 절대 안줬던 사람들이 글쓰고. 안받았던 사람이 글쓰지.
내가 촌지 얼마 줬어요 혹은 내가 촌지 몇번 받았어요. 이러고 글쓸 배짱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실제로 촌지주고 받았던 사람들은 그런 글에는 글을 달수가 없죠.
고로 어떤 질문에 당당한 사람만 답변달죠. 빨래나 이런것도 자주하고 깔끔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주로 글쓰는거처럼.
흔들어서 먼지 나는 내 치부에 내가 글을 쓸수는 없으니까요. 적당히 그런부분은 감안하고 이해해야지. 다른 사람들이 댓글 단 사람들처럼 다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면 현실과 82의 괴리를 느끼게 되는듯합니다.34. 저는
'10.1.17 12:40 AM (124.197.xxx.37)82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서너달?) 이런 글을 여러번 보거든요.
'82 이렇더라~ (세부항목:연예인관심많다/빈부격차에개거품문다/정치적으로뜬구름잡는다)'
하지만 그 어떤 글 보다도 '82 이렇더라~' 하시는 분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패턴의 일부분이랍니다.? 개미 관찰하는 사람 시선 마냥 그러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