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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5,839
작성일 : 2010-01-15 19:21:57
...
IP : 218.39.xxx.3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류아침에
    '10.1.15 7:28 PM (180.69.xxx.2)

    안될 이유는 또 뭘까요?

  • 2. ..
    '10.1.15 7:30 PM (220.70.xxx.98)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죄송...
    저정도를 그냥 두시다니..

  • 3. 에휴
    '10.1.15 7:30 PM (116.39.xxx.25)

    그냥 못오게 하세요. 외출한다고 손님온다고...전화도 받지 말고
    발신자 표시서비스는 괜히 있습니까?

    하루아침에 될까말까 생각할 가치도 없습니다.

  • 4. 그 딴 사람을
    '10.1.15 7:34 PM (110.10.xxx.216)

    왜 친구라고 생각하세요?
    성격 이상해서 친구 없는 분이세요?(까칠 댓글 아니구요.. 그 정도로 버려도 될 사람 같아서요..)
    저라면 절대로 울 집에 못들어오게 할 겁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집에 있을 때 찾아오면
    손님오기 때문에 청소해야되서 못 온다고 하고 바쁘니 울 애 좀 델고가서 봐달라고 하면서 밀어내세요
    그리고 설사 애를 델고 가서 하루 봐준다한들.. 미안한 마음 갖지말고 집안에 못들어오게 하세요... 82에 오면 참 이상한 사람 많아요...

  • 5. .
    '10.1.15 7:35 PM (112.104.xxx.29)

    오면 문열어주지 마세요.

  • 6. ...
    '10.1.15 7:37 PM (220.64.xxx.97)

    그 분과 계속 어울리시면 같은 부류로 낙인찍혀요.
    거리 두시고,온다면 핑계대세요. 저정도면 말해서 알아먹을 사람이 아닙니다.
    동네 친구가 아니라 동네 이상한 여자네요.

  • 7. 원글..
    '10.1.15 7:39 PM (218.39.xxx.30)

    네. 저도 같은사람 될까 걱정되긴 해요..ㅠ.ㅠ
    사실 이동네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리고 아이가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해서..
    못끊는 이유 딱 두가지네요..ㅠ.ㅠ
    정말 써놓고 보니 저도 참 한심하네요...

  • 8. 그 딴 사람을
    '10.1.15 7:39 PM (110.10.xxx.216)

    ... 돈 빌려달라고 하세요 남편 몰래 써야 될 돈이 있다고 ...

  • 9. 윗님
    '10.1.15 7:41 PM (211.110.xxx.84)

    ㅋㅋㅋㅋ
    정말 좋은방법이네요 ㅋㅋㅋㅋ
    당장 발 끊을거예요

  • 10. 오..
    '10.1.15 7:49 PM (210.221.xxx.171)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남편 몰래 써야한다고 돈 좀 빌려달라고..
    당장 연락 끊을 거에요..

  • 11. 에휴
    '10.1.15 7:53 PM (58.233.xxx.28)

    원글님처럼 한심한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전 완전.. 작년 겨울.. 죽어 나갔습니다...
    돌쟁이도 안된거.. 감기 들었어도.. 자기네집 춥다고 들춰업고.. 아침 7~8시사이에 문자질 해대며.. 이웃 엄마들 끌고 오더군요.. 꼭 점심전에 와요...
    울 신랑 퇴근 늦다고.. 저녁 7시 8시까지 버팅기다 갑니다..ㅋㅋㅋㅋ 미칩니다..
    밥까지 다 하라고 합니다.. 자긴 조미료 든 음식 싫다며.. 시켜먹는거 거부.. 돈도 안냅니다..

    이사 갈때도 어쩜 그리 얌체같이 하고 가던지.. 이사가기 1주전에 말하더군요...

    같이 놀던 다른 엄마한테.. 힘들었다고.. 얘기하고.. 그 엄마도 맺힌게 많았는지 한동안 둘이 뒷담화 하다 입술터질뻔 했습니다..

    이사하고서도.. 주말에 자기 신랑 출근할때 우리집에서 놀다가 퇴근할때 간다고 연락 두번이나 온거.. 처음엔 거절.. 그담엔 씹고.. 이제 연락 안해요..

    그런 엄마들 상대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고.. 님 이용만 해먹을 사람입니다..

    저희 집 와서.. 애기 유기농 재료 삼 이거 저거 챙겨가기 바빴고요.. 그렇다고 못사는것도 아니고.. 집만 작을뿐.. 신랑 직장도 대기업 다니고 그랬답니다..

    빨리 끊으세요.. 일단 아프다는 핑계.. 친정 간다 핑계.. 핑계 대시다가..
    날 풀리면 밖에서 보자 하세요.. 님 힘들다고요.. 대놓고 말하세요.. 병나요!!!

  • 12. ...
    '10.1.15 7:57 PM (61.74.xxx.63)

    원글님 어디 모자라는 사람 같아요.
    저런 사람을 옆에 붙여두는 게 더 이상한 거 모르시겠어요?
    남의 집에서 샤워... 저는 친정집가도 샤워 왠만하면 못하겠던데요.

  • 13. 핑계
    '10.1.15 7:57 PM (119.194.xxx.189)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2222222222
    아닌건 아닌거고 싫은건 싫은거죠~

  • 14. 아이가
    '10.1.15 8:03 PM (110.10.xxx.216)

    끼면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원글님 탓하지 마세요
    아이끼리 놀려면 엄마도 따라와야 하니까 그런거지요...

    돈 빌려달라고 할 때는
    첨에는 20만원 정도.. 그 담에 또 오면 또 20만원 정도...
    이렇게 백만원 정도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거절당하면 쌩하니 대하시면 되요...ㅎㅎ

  • 15. ..
    '10.1.15 8:03 PM (211.199.xxx.113)

    연락끊는거 안어려워요..전화 와도 안받고 집으로 찾아오면 집에 손님이 오기로 했다거나 집안일이있어 당분간은 안왔으면 좋겠다거나 둘러대고 그래도 눈치없이 찾아오면 벨눌러도 그냥 모른척 문안열어주면 됩니다.

  • 16. 남편이
    '10.1.15 8:04 PM (114.207.xxx.41)

    불쌍해요. 이 추운날 나가 돈벌어서 이웃이 쓰는 온수값에 간식값까지 대야하다니요...쩝

  • 17. 더 참으시면
    '10.1.15 8:18 PM (58.121.xxx.239)

    정신건강에 안좋을거 같아요..
    얼른 정리하세요..

  • 18.
    '10.1.15 8:25 PM (210.98.xxx.135)

    참 경우 아닌 인간들 많네요.
    친 형제간이라도 매일같이 저렇게 들락거리면서 저런 행동은 지나치겠네요.

    그러니까 원글님을 전혀 어려워 하지 않는, 그러니까 좀 얕보거나 우습게 보는 부분이 좀 있네요.
    그럴 빌미를 준거 같으네요.
    서서히 핑계거리를 만들어 멀어지세요.

  • 19.
    '10.1.15 8:26 PM (210.98.xxx.135)

    그리고 저 위에 댓글, 안될 이유는 뭘까요 하는 분이 혹시 그분?ㅎㅎ

  • 20. 헐..
    '10.1.15 8:31 PM (218.236.xxx.140)

    친구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완전 상거지에 또라이군요;;
    이제 연락도 하지말고 얼굴 보지말자고 딱 잘라 말하세요.
    그런 인간들.. 이사가면 그만이고, 아마도 평생 그런 거지본성 못버리고
    기생충같이 살거 같네요.
    왜 그리 살까... -_-;;

  • 21. 하는족족
    '10.1.15 8:47 PM (58.140.xxx.253)

    돌아이짓이네요
    그런데 정말 남의집비데를 사용하나봐요?
    전 집주인 생각해서가 아니라 내가 찝찝해서 남의집에선 이용 안하는데요.

  • 22. 난독증?
    '10.1.15 8:50 PM (112.104.xxx.29)

    참님..
    하루아침에---안될 이유는 뭘까요? 쟎아요.
    읽어보면 원글님이 하루아침에 (끊는게)될까요?하고 물으니
    간단명료하게 끊을 수 있다는 대답으로 해석되는데요...
    그분이라뇨??

  • 23. 정말
    '10.1.15 9:03 PM (116.41.xxx.48)

    별꼴이네요..
    싹뚝 자르세요..
    윗분들 조언하신 방법을 써보세요...

  • 24. .....
    '10.1.15 9:08 PM (123.254.xxx.143)

    전 아무리 친해도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한번 맘대로 안쓰는데..
    샤워를..헐~

    하루아침에 안될 이유가 뭐 있나요..
    그냥 바쁘다고 하세요..

  • 25. 정말..
    '10.1.15 9:24 PM (222.101.xxx.153)

    님은 남편한데 미안한 생각이 안드나요? 이추운날 밖에 나가서 등골휘게
    한푼이라도 벌어다 줄려고 노력하는 남편을 먼저 생각하신다면 그따위로
    개념에 물말아 쳐드신 인간 절대 집에 아주 단칼에 싹뚝 짤라버리세요.

  • 26.
    '10.1.15 9:34 PM (121.130.xxx.42)

    돈 좀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언제 갚을진 장담못한다고.. 한 이천만 땡겨줘~~!!

  • 27. 하루 아침에
    '10.1.15 9:34 PM (221.146.xxx.74)

    끊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니네 집에 놀러갈께
    어머 그땐 안되는데, 오늘도 안되고 내일도 안되고
    이런 식으로라도요

    거의 엽기 수준인 사람이군요
    사실 하루 아침에 끊어버려도 될 것 같긴 하지만요

  • 28. 난반댈세
    '10.1.15 10:24 PM (122.35.xxx.37)

    돈빌려달라는 방법은 반대에요.
    그런 사람은 분명 여기저기 덧보태서 뒷담화 할거에요.
    몇 호 누구누구 엄마가 뭔짓하는지 몰래 돈꿔달란다고...

  • 29. ..
    '10.1.15 11:57 PM (121.131.xxx.116)

    아....
    드러워 정말......
    정말 진상에 진상들 많군요...

  • 30. ..
    '10.1.16 12:07 AM (75.183.xxx.69)

    설마하니 거짓을 쓰셨을까요
    하지만 믿어지지 않네요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 31. 원글님이
    '10.1.16 9:25 AM (114.206.xxx.29)

    더 이해 안되요. 왜 그런 사람을 딱 끊지 못하는지...

  • 32. 저라면
    '10.1.16 9:44 AM (123.214.xxx.66)

    전화 안받고, 문 안 열어줍니다.

    이 핑계 저 핑계대며 만남을 피하구요..

    일단 아이가 아프다며 당분간 만나지 말아보세요.

    그럼 다른사람집 찾아서 또 돌아다닐겁니다.

    님보다 더 만만한 사람(있을까 모르겠지만) 찾으면 님은 그냥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 33. 아이..
    '10.1.16 11:45 AM (116.126.xxx.43)

    처음엔..당황해서...말을 못햇을 것이고...두번째는 설마?? 했겠군요....그렇담........세번째는.......말을 하셨어야지요.....

    그런 진상뇬은.........당신을 좋아해서 오는것이 절때루 아닙니다...

    어디가나 그런 기생충 같은 인생 꼭 있더군요...

    제친구가.....동네 그런 사람을 사귀게되었는데..

    왕따 당할까봐..거절못하고..절절매더군요........

    한번은 제가 애들데리고 놀러가있는데도..... 버젓이 들어오더군요....

    그러더니...온갖친한척에....자기집처럼 행동하더군요...

    1..어제마시던 쥬스 없네????
    2..울아들램쿠키어딨어????(내친구의유기농쿠키가자기아들입에맞나보다며그담부턴그렇게표현한다고함)
    3.저녁드시고가세요^^(나한테한소리임...)

    와...진짜 열통터져서...담부터 그 친구집에 안놀러갑니다...
    갔다가 그 진상뇬만나면..........밟아버릴것 같아서요...ㅠ

  • 34. 어찌
    '10.1.16 11:46 AM (125.180.xxx.80)

    원글님 어쩌다 그리 만만하게 보이셨는지.....
    아는사람 없고, 아이 친구 없다고
    그런걸 다 받아주는 원글님도 이해안됩니다.

  • 35. 시어머니와
    '10.1.16 12:17 PM (61.253.xxx.58)

    사이가 안좋다며
    아침 우리 애기 일어나지도 않았고 밥도 안먹었는데
    일찌기 밥 지어먹고 아침 댓바람부터 올라오는 아이와 동갑내기 엄마가 있었어요.
    문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았어요. 몇번을 하다보니 상주를 하게 되고
    우리집 생활이 엉망이 되더군요.
    그런 부류들이 있으련하고 멀리하시면 됩니다. 자기 개인 생활이 인정이 안되는 생활 싫어요.

  • 36. 에고..
    '10.1.16 12:17 PM (124.49.xxx.91)

    동네에서 만난 아줌한테 매몰차기 어려운 경우 많져. 애도 걸리고, 성격이 그런 거일 수도 있고, 제 경우엔 애만 델꼬 집에 있다보면 거절하는게 더 힘들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한 번 받아주고 두 번 넘어가주니 저런 지경에 이른 것 같은데요, 또 온다고 하면 이번엔 그 집에 가자고 하면서 지난번 우리집에 왔을 때 다 뒤져 먹어서 먹을 것도 없고 청소하느라 뼈빠지고 가스비랑 전기세, 수도세 등등도 몇만원 더 나와서 장볼 돈도 없다고 오늘은 그집 가서 놀고 밥 좀 먹자고 직접 말하면 어떨까요? 거절하면 이제 님네 집에 다시 온다곤 안하겠져. 이렇게 속 태우는 거 보다 사실 그대로 말하는게 정신 건강이나 가정 경제에 더 나은 방법일 듯 해요.

  • 37. 제 주변엔
    '10.1.16 12:25 PM (123.215.xxx.14)

    다 정상적인 사람들만 있어선지 가끔 82에서 이런 글 읽으면
    정말 어디 딴나라 얘기 같아요.
    정말 제 머리, 제 상식으론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할 종족들이네요.
    빈대족들이에요.

  • 38. 근데
    '10.1.16 2:10 PM (211.39.xxx.250)

    왜 펑하셨나요
    아 그 진상 아주머니가 여기도 드나드시나보군요
    ㅋㅋㅋㅋ

  • 39. 그래서..
    '10.1.16 6:09 PM (58.120.xxx.17)

    그래서 아줌마라 하나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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