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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무료택배로 보내보신 분 있으세요?
처음에는 눈이 많이와서 이런 무료택배는 안오나 보다 하고 다시 한번 택배신청했는데
여전히 소식이 없습니다.
2월이나돼야 연락이 올런지...
현관에 싸둔 박스 보기싫어서 그냥 재활용함에 버릴까 생각하니 책이 아깝고...
무료택배신청하면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1. 저는
'10.1.15 6:41 PM (116.39.xxx.25)따로 무료택배를 신청하진 않았고요
다른 곳에도 택배 보낼일 있어서 대한통운을 불렀어요.
그리고 하나는 <이건 대한통운에서 무료로 배송해준다던데요>했더니 일단 착불로 접수받아 가던데요.
아 참! 오래전에 무료택배로 접수한 적 있는데. 상담직원 말이 -- 기사들이 바빠서 그것땜에 일부러 가진 않을거다. 그러니 언제 가지러간다고 약속을 못한다더군요.2. 솔이
'10.1.15 7:07 PM (110.9.xxx.136)어느 지역은 무슨 요일 이렇게 되어 있지 않나요?
신청하고, 그 요일에 내어 놓으면 와서 가지고 가시던데요..
저는 1년 반 전에 그렇게 했습니다.3. 대한통운
'10.1.15 7:28 PM (122.34.xxx.201)11일 인터넷예약 아직도 안옵니다
12일날 택배기사 지나가서 박스 가지고나갓다 손사례질헤서
감기만 걸려서 들어왓어요
대한통운 택배오면 언제나 따뜻한 두유 대접햇는대 다신 안합니다
우체국 회원가입하고 1000원 할인 받아 즉시 보냇어요
요새 어디건 택배 예약하려고하면 아예 접속도 못해요
여기 서울입니다4. 라면
'10.1.15 7:51 PM (114.199.xxx.194)박스세개라고 하니까 직접 가지러 오시던데요
5. 여러번 보내봄
'10.1.15 8:10 PM (121.136.xxx.106)예약한 날짜에서 하루늦게 온적은 있는데 늘 잘 가져 갔었어요
홈페이지에서 착불로 예약했었구요.
근데 요즘은 날이 추워서 그런걸까요...? 전 현대택배로 반품해야 하는게 있는데
택배가 올 생각을 안하네요....에효...6. 수거
'10.1.15 8:23 PM (114.205.xxx.236)혹시 직접 수거로는 신청이 안되시던가요?
저, 그저께 수요일에 옷 3박스 기증했는데
처음에 택배로 보내고 싶다 했더니
직접 수거하러 갈테니까 그냥 기다리라 해서 그렇게 했어요.
마냥 택배기사 기다리시느니 차라리 직접 수거하러 오십사하고 연락해 보세요.
그럼 무슨 요일 몇 시쯤 가겠다고 약속 잡아 줄거예요.7. 직접 수거
'10.1.15 8:26 PM (122.35.xxx.114)하는 걸로 신청해보시지요.
홈페이지에서 수거 지역 요일 확인하시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가져가시던데요.8. 저도
'10.1.15 8:33 PM (220.86.xxx.247)대한통운 착불로 택배 신청했더니 일주일 있다 왔습니다. 최근에 대한통운 서비스 엉망이라 느껴요. 심지어 택배 보낸거 분실해서 이주일만에 제가 수배해서 찾았는데 담당 직원이 전화해서 고객 응대 메뉴얼 읽으면서 사과하더군요. 사과하는 자세도 영 아니고.. 도무지 미안한 기색도 없이 이래저래 메뉴얼을 줄줄이 읽더군요. 왠만해서 대한통운 거래 안합니다
9. 저도
'10.1.16 9:26 AM (114.206.xxx.29)택배가 안와서 아름다운 가게로 다시 전화했더니 직접 수거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