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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극복법가르쳐주세요
혼자노는것 잘하시는분들 많이부러워요
사실 친구도 많고, 잘사귀는 편이고 인상도 좋다는소리들어요
친구랑 전화대화중에도 외로움을느끼며,시어머니와 수다중에도마찬가지...
조그마한가게했었는데,사업실패이후 더욱심하구요
갱년기라기는 아직 나이가 많지안구요-39세
아이들도 어려요
1. 그냥
'10.1.15 1:18 PM (112.164.xxx.109)혼자 잘노는 사람은 애시당초 혼자 놀아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저는 혼자 잘놀다보니 식구들 복작거리는걸 싫어해요
심하게 말하면 예전에 친구랑 집을 하나 빌려서 같이 자취한적있어요
두집이 살수있게 되어있기에 그렇게 얻은거지요
울엄마가 와서 반찬해주고 그러고 몇일있다 내려가시면 제가 그랬어요, 친구에게
엄마가 내려가니 속이 시원하다고^^
친구가 정말 저를 이해못하겠다고 했지요, 자기는 마음이 아프다고
저는 안아파요, 그냥 정말 속이 시원해요
지금도 애가 하나예요.
남들이 외롭다느니 어쩌느니 그래요, 저는 그래요, 지팔자지요뭐.
그런데 울아들도 다른친구들이랑 놀고나면 ㅇ머리가 아프대요
놀때는 괜찮은데 좀 많이 놀면 머리가 아프다고,,,그리고 혼자 잘놀아요
님 외로움은 마음에 있어요
뭔가를 해야해요, 혼자 능률적인거. 취미생활
하다못해 공인중개사 책을 사다가 읽으세요
머리가 아파서 외로움 못 느낄거예요2. 윗님 빙고
'10.1.15 1:34 PM (61.38.xxx.69)제가 그래요.
근데 제 아들은 아빠 닯아 그렇지 않네요.
엄마나 자식이나 좋은 관계인데도 혼자가 편해요.
형제간에도 복이다 싶을 만큼 관계 좋은데도 혼자가 편하고요.
원글님 맞는 일을 찾아보세요.
아직 우리 살 날이 더 많잖아요.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3. 외로운것도 ...
'10.1.15 1:59 PM (119.67.xxx.204)팔자...외로움 안타는것도 팔자인듯해여...^^
팔자라면 좀 그렇고...타고난 성격?? 정도...
저두 역시 혼자서도 잘해요 ..네여^^
외로움 전혀 안타는건 아니에여...외로움 자체는 많이 느끼는데...그걸 즐기는 편이에여..
오히려 복작대면 맘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정신 산란해서 싫어여...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은 사람 자체도 많이 좋아하는 성격이더라구여..
사람한테만 의지하면 끝이 없구여...먼가 할 일을 찾아보세여...혼자서 하는 일이 영 싫으면 머 배우러 다니기라도 하시던지..
전 뭘 배워도 혼자 독학하는 스탈이고...적당히 어울리는것도 재미있지만...꼭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야만 저 스스로를 정화시키는 느낌이 들어여...천성이져 머...^^4. 즐기세요.
'10.1.15 8:31 PM (58.121.xxx.239)영화나 드라마나.책이나 술이나.. 외루울 틈이 없어요..
아님 취직을 하시던지..
외롭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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