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실마음이 있긴 하신거예요?

아파트매매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0-01-15 10:21:29
집을 내놓았는데요,한동안 연락이없다가 집좀 보겠다고해서 평소보다는

청소 좀 했습니다..근데 부동산을 연결 연결해서 오셨더러고요..제가 내논

부동산실장님과 모르는 부동산실장님과 집보실분..집보는분왈 "전세를 보러왔더니..."

전세를 보러왔는데 마음이 바뀌어 매매집을 보러오신건지?아님 전세집이 없으니 매매집 구경이나..??

도무지 트집 한참잡고 가시는 그분을 어찌 이해할지..세상참별사람 다있다싶은 하루였네요..
IP : 121.161.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
    '10.1.15 10:32 AM (121.165.xxx.121)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좀 만만한 집을 골라서, 같은 평수 찾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더라구요
    전세 매매 상관없이 막. 꼭 보여주는집처럼.
    부동산에 전화해서 그러지 말아주십사 하세요.

  • 2. 아파트매매
    '10.1.15 10:38 AM (121.161.xxx.198)

    어머..부동산에서 그럴수도 있는거예요?
    그런데 살집아닌데 보러오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 3. ..
    '10.1.15 10:40 AM (222.235.xxx.45)

    저도 그런 경우 있는데요, 부동산에서 전세 보러 온 사람들 매매 보여 주고 집사라고 꼬셔요.
    넘어가면 사는거구, 안넘어가면 집주인만 귀찮은거죠.

  • 4.
    '10.1.15 11:06 AM (116.37.xxx.159)

    예전에 전세보러다닐때
    전세보러왔다가 그집이 외출중이면 똑같은 구조 보여주기도 하던데...
    부동산에서 저에게 매매보러온것처럼 하라고 하던데요.
    님경우는 전세나온게 없으니 이 기회에 집사라고 꼬신것은 아닐런지...

  • 5. 그런데
    '10.1.15 12:31 PM (112.149.xxx.12)

    꼬실때는 전세 없으니 매매를 보세요. 생각해 보시라고 하는거지, 막무가내로 매매집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 6. 저도
    '10.1.15 3:16 PM (121.151.xxx.131)

    작년에 매매도 하고 전세도 하고 했거든요 ...매매한 집은 전세 주었는데 좀 깨끗하고 층도 좋고 겨울엔 해질때까지 볕이 들어오는 남향집입니다...살사람도 아닌데 자꾸 보겠다고 하는데 세입자에겐 좀 미안하더군요...(내집 살 계획도 없는사람 전세 보러온사람한테도 보여주고 하는거 같더군요...요구조랑 똑 같다 그러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전세도 마찬가지에요...전세집 전세 놓는데 청소 엄청하고 (기한보다 빨리 나가게 되어 제가 급했거든요) 싱크대 후드 까지 나사풀어 청소 해놓았거든요...엄청 보고 가던데 우리집 보다 싼집 소개하면서 우리집도 보여주는것 같았어요...역시 요거랑 구조 똑같다 하면서...흐흐흑

  • 7. 부동산에서
    '10.1.15 3:30 PM (125.177.xxx.137)

    전세로 보여줄 집에 사람이 없으면
    구조가 같은 다른집 대신 보여준다면서 데려가기도 해요..
    보러가면서 이집주인은 나랑 아는사이라서 봐도 되요 이런말도 서슴치 않고 하기도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48 한글가르치기 질문 2010/01/15 256
515247 경찰 수뇌부 "용산작전, 무리한 진압이었다" 4 세우실 2010/01/15 427
515246 다달이 결혼1주년이예요^^ 1 신혼이 2010/01/15 270
515245 [질문] 요즘 서울 도로사정 & 어린애들 데리고 가볼 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눈구경하러갑.. 2010/01/15 1,299
515244 원어민 교사 괴외비요~함 봐주세요 9 영어 원어민.. 2010/01/15 842
515243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갈 만한 레스토랑이요. 2 비버 2010/01/15 399
515242 수입 중고차 시세 알아볼 수 있는 곳은?? 1 오토갤러리?.. 2010/01/15 1,612
515241 이럴땐 세입자가 부담하나요? 주인이 부담하나요? 4 신경쓰여 2010/01/15 684
515240 여러분의 변은 물에 뜹니까? 12 건강상태 2010/01/15 4,486
515239 남편 사촌형 딸 결혼식엔 얼마정도 하시나요? 10 축의금 2010/01/15 1,037
515238 그럼 저는 시동생들 결혼할때 얼마해야하나요? 11 저도 궁금 2010/01/15 1,025
515237 홈쇼핑 판매 가발 사용해보셨어요 1 나무 2010/01/15 984
515236 졸업식때 엄마 옷 4 2010/01/15 660
515235 주면 다 먹게 되어있는거야 1 치바 2010/01/15 365
515234 솜틀집에 맡겨 보셨나요? 5 목화솜 2010/01/15 1,227
515233 엘더크림 8 줄리크 2010/01/15 523
515232 게임싸이트 이벤트 참여 후 유료전환 핸드폰 요금으로 소액결제건 멸받아 2010/01/15 199
515231 이틀 입은 코트 교환이나 환불 될까요? 27 찝찝 2010/01/15 2,425
515230 와~~ 대단하신분들 많네요... 9 자식욕심 2010/01/15 1,920
515229 꼬리곰탕 끓이는데 처음거랑 두번째거랑 상태가 다른데 괜찮은건가요? 2 ... 2010/01/15 252
515228 CT 촬영한건 의료비 공제가 안되나요? 2 연말정산 2010/01/15 485
515227 그릇 싸게 살 수 있는 곳 추천좀 해주세요~ 그릇 2010/01/15 765
515226 타탄체크 미디길이 치마엔 어떤옷과 무슨색이 어울릴까요? 4 타탄체크 2010/01/15 369
515225 빙의, 정신분열증, 과대망상증도 치료 가능한가요? 4 궁금 2010/01/15 986
515224 어거지로 밤늦게 택배를 받으며.. 4 택배 2010/01/15 824
515223 등이 저리는데요, 병원 무슨 과로 가봐야할까요? 3 ?? 2010/01/15 499
515222 사실마음이 있긴 하신거예요? 7 아파트매매 2010/01/15 1,175
515221 맞벌이 부부 연말정산시, 신용카드 사용 금액을 나눌 수 있나요? 4 머리 아퍼 2010/01/15 1,582
515220 면세점에서 어르신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0^ 6 선물고민 2010/01/15 1,121
515219 안쓰는 물건들 잘 버리시나요? 3 귀찮은이사 2010/01/15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