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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패밀리 좋은 사람인듯^^

하이킥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10-01-14 18:27:34
첨에 세경이를 하루종일 부려먹으며 50만원밖에 안주냐고
있는사람들이 더 무섭다고 생각했고
해리도 버릇이 없어서 순재가족들에게 정이 참 안갔는데요
생각해보니 나쁜사람들 아니네요

우선 가족입장에선 신애의 존재가 부담될텐데
신애 옷도 사주고 부페도 데려가고
한 식탁에서 신애와 밥도 겸상하고
현경부부,해리와 한 쇼파에서 과일도 먹고(마치 한가족처럼)
자연스레 한가족이 된듯 보여요 요즘은...

또한 남의 집이긴하나 집도 크고 좋고 안전해서
세경이가 신애 걱정없이 일할수 있으니 근무환경도 좋은편이죠.

순재네가 안받아줬다면 이 엄동설한에 두자매 어찌 됬을지 별 걱정이 다되네요^^ㅋㅋ
세경이는 하루종일 일하고 신애는 추운방에서 끼니도 거른채 홀로 언니를 기다리는 ㅠㅠ
IP : 58.227.xxx.9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1.14 6:30 PM (220.75.xxx.204)

    그치요
    그런데 정음이랑 지훈이 커플이 되고나니
    재미가 좀 떨어지는거 같아 살짝 아쉬워요.
    준혁과 정음도 너무 사이가 좋아져버렸고...
    역시 갈등라인이 재미는 최고~

  • 2. ^^
    '10.1.14 6:32 PM (220.79.xxx.115)

    개인주의적이고 무관심해서 그렇지 나쁜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더부살이하는 식모 취급 안 하고 식구와 똑같이 대하잖아요.(정보석만 빼고ㅋ)
    조금만 더 배려가 있으면 좋겠지만서도....
    월급이 너무 짜기는 하지만, 이순재네 좋은 집 시설도 같이 쓰고 밥도 같이 먹고~

    신애와 세경이라는 존재가 혜리와 준혁 남매의 인생을
    엄청나게 바꾸어가는 걸 보면서 저희 부부는 박수 친답니다.
    특히 혜리는 정말 신애 없으면 못 살 것 같아요. ㅎㅎ

  • 3. dma
    '10.1.14 6:40 PM (112.148.xxx.113)

    좋은 사람들이죠. 실제라면 아직 나이 어리고 산골에서 본 것도 없이 자라 살림이 너무 서툴 세경이(근데 드라마에선 세경이가 요리도 살림도 척척척..이게 가장 비현실적)도 받아들이기 어렸을 텐데 혹같은 동생, 신애까지 있으면 100이면 100이 거절하죠.

    그렇지만 어차피 받아들이기로 한 이상, 과년한 처녀가 자는 방에 아무 식구나 불쑥불쑥 들어오고 심지어 정보석이 허리 지진다고 자는 건 좀 이상해요.

    현실이라면 도우미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으면, 옷방이지만 옷과 사람 자는 방의 경계는 쳤을 거고 사람 자는 방의 기본 행색은 갖췄을 거 같아요. 옷 사이 구석에 그게 뭔지?;;;

  • 4. ..
    '10.1.14 6:59 PM (121.143.xxx.169)

    그 사람들 악의는 없잖아요 현경이도 그렇고 순재도 그렇고
    쥬얼리 정은 너무 착해서 탈이지요

    오늘 하이킥 기대 됩니다 시트콤 중독.

  • 5. 하이킥
    '10.1.14 7:05 PM (59.9.xxx.185)

    헤,, 저도 시트콤엔 별 관심 없었는데, 거침없이 하이킥도 안봤었거든요.
    근데.... 지금 지킥에 폭~ 빠져버렸네요..ㅋ
    하루도 걸르면..... 갑갑합니다....
    중반부부터 빠져서리 앞부분을 못봤어요.
    케이블에서 스페셜하는거 챙겨보는데 자꾸 했던것만 하네요..ㅠ
    초반부는 안하더라구요.ㅠ

  • 6. ..
    '10.1.14 7:05 PM (211.245.xxx.135)

    정보석이랑도 그날 달나라로 뻥~~하면서 아주 쬐금은 나아지지않앗을까요..ㅋㅋ

    진짜 어제는 너무 슬펐고..
    김자옥아줌마 변기막혔을땐 배잡고 웃고...ㅋㅋ

    전에 거침없이는 뭔가 그 개성댁부터 유미까지 좀 스릴러비슷했다면...
    이건 정말 드라마에요...드라마...

    처음엔 황정음 싫어서 안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게다가 요즘 케이블서 완전재방송 엄청나게 억수로 하더라구요
    울애들이랑 대사까지 외울지경이라니까요...ㅋㅋ

  • 7. ..
    '10.1.14 7:11 PM (121.143.xxx.169)

    맞아요 케이블 했던 것 또 하고
    나 그거 처음부터 못 보고 68회부터 봤는ㄷ데
    1회부터 해줬음 좋겠어요..ㅜㅜ이왕 해줄거면 처음부터 하징.
    했던 것 한 세번 봤나,,,,

  • 8. 저희집에도
    '10.1.14 7:16 PM (202.156.xxx.105)

    대사외우는 인간들 있습니다 ㅋㅋ
    그러게요. 현실이라면 세경자매 어땠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지요.
    나쁜곳으로 빠지지 않더라도, 지하단칸방이라도 얻고 동생 학교보내고 먹고 살려면
    아마 남는 돈이 60만원도 안됐을거 같아요.
    세경이 하루종일 일할 동안 신애는 빛도 안들어오는 어두운 지하방에 혼자 내버려졌을거고
    먹는 밥도 부실할거고, 하루하루 힘들었을것 같아요.

    순재할아버지네는 정말 60이 짠건 사실이지만. 그대로 저축하고
    무엇보다 신애를 곁에 두고 일할 수 있고, 안전하고 좋은 환경(첨엔 해리때문에
    결코 좋은 환경이 아니었지만)에 좋은 음식 먹이면서 돌볼 수 있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해리랑 신애랑 절친이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중이에요.
    그리고 세경이도 지훈이니 준혁이니 영향받고 용기북돋워 공부할 수 있을것 같구요.

    다른건 다 좋은데, 정말 계절옷만 방에 두고, 지금 입는 옷은 각자방에 두고 입고다니면
    안되나요? 왜들 그리 불쑥불쑥 들어오는지......고거이 불만~

  • 9. ...
    '10.1.14 7:22 PM (115.95.xxx.139)

    전 지훈이 친구 의사들도 좋아요.
    약방 감초 역할에 으례 떠오르는 오버스런 이미지가 아니라
    진짜 의사 친구들 같고 좀 쑥스러워하는 표정까지 실감납니다.
    가끔 야유 섞인 지훈을 향해 내뱉는
    '나쁜 놈~~~'하는 대사
    집에서 아들이랑 종종 같이 한답니다.

  • 10. 해리가 맞나요?
    '10.1.14 7:25 PM (220.79.xxx.115)

    에궁. 위에 혜리라고 썼는데;;;
    저도 친구 의사들 좋아요. 특히 할머니랑 사는 안경 친구 ㅋㅋ

  • 11. zz
    '10.1.14 8:05 PM (61.79.xxx.114)

    님들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저도 신애가 해리네 가족과 같이 밥 먹는거 보니까 맘이 흐뭇하던데
    근데 이왕 잘 해줄거 해리 가방 하나 좀 사줬으면 싶더라구요
    그 가방도 하나의 코믹 컨셉이긴 하지만요 ㅋㅋ

  • 12. 세경이에겐
    '10.1.14 8:09 PM (118.217.xxx.88)

    한달월급이 얼마나 보다
    의지할곳 하나 없는 서울에서 의지하고 기댈 언덕이 있다는게 너무나 다행이지요
    입주 파출부 구한다는 사람 많고 월급 백넘게 줘야 한다지만
    그동생까지 거둬주고 정말 가족처럼 스스럼없이 대해줄수 있는 집이 실제로 있을까요??
    차라리 돈은 줄지언정 마음은 안주고
    방하나는 내줘도 식탁자리는 못내주는게 요즘 현실이죠

  • 13. 근데
    '10.1.14 9:11 PM (210.113.xxx.179)

    신애만 같이 밥먹고 세경이는 계속 뒤에서 일하니까 맘이 안좋아요.
    나중에 혼자 먹어야 되잖아요..ㅠㅠ
    그냥 세경이도 밥, 국 다 떠주고 나서 같이 앉아 먹게 했으면 좋겠어요..

  • 14. 제이미
    '10.1.14 9:42 PM (221.139.xxx.216)

    근데 사실 저라면 냉정하지만 세경이 안 들였을 거에요. -_-;
    신애 때문이 아니고 집에 남자가 넷이나 있잖아요.
    너무 오바인가? ㅋㅋ
    특히 남편 때문에 젊은 여자애를 식모로 들이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훈이나 준혁이가 세경이 좋아하는 거 알게 되면
    일일드라마의 악당 시어머니처럼 눈에 불을 켜고 반대했을 지도.. ㅋㅋ

  • 15. ...
    '10.1.14 9:43 PM (218.153.xxx.180)

    도우미분 식구들과 같은 커피 마시는 거 아깝다는 글도 오늘 있었는데
    말이 쉽지 세경이나 신애랑 한 상에서 밥먹고 같은 우유 마시고
    소갈비 먹는 게 쉬운 일은 아닐 듯 해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죠, 그렇게 보면.
    특히 오현경 성격이 쿨하죠. 자기 딸 빵점 받았는데 백점 받은 신애 데리고나가
    부페사주는 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 16. 제이미
    '10.1.14 9:44 PM (221.139.xxx.216)

    그리고 지훈이랑 정음이는 잠깐 사귄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음이가 나중에 나만 낙동강 오리알 될 것 같다
    그럼 둘이 지금은 알콩달콩하지만 헤어진다는 얘기겠죠?
    세경이는 자기가 슬퍼질 것 같다고 했었구요..
    거침없이 하이킥의 뻥찐 결말처럼 나중에 어떤 반전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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