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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대로변에 있는 아파트...

아파트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0-01-14 12:38:04
광역시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입주 하는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너무 큰 도로 (왕복 16차선)에 있는 아파트로 걱정이 되서요

대기업체 에서 지었고 1000세대쯤 되는되
제가 원하는 평수가 큰 도로를 바라 보는 맨 앞동에 배치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전망은 좋지만 여름에 문을 안열고 살수도 없고
너무 시끄럽거나 먼지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요

살아 보셨거나 살고 계신분들 답변 좀 해 주세요^^
IP : 121.148.xxx.1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4 12:41 PM (124.49.xxx.18)

    전 2차선 도로 앞에 작은 개울이 있고 그 앞에 있는 아파트 사는데도 여름되면 시끄럽고 그렇네요
    물론 전망은 좋지요...
    하지만 전 다음에 아파트 가면 길가쪽은 피하려구요..
    먼지도 많고 소음도 많고...

  • 2. 비추
    '10.1.14 12:43 PM (125.186.xxx.15)

    아파트 설계할 때 보통 그 단지 중에 제일 작은 평수를 대로변에 배치하고
    제일 큰 평수는 단지 안쪽에 배치합니다.
    그 이유는 살기에 좋지않기 때문이구요
    전 현재 왕복 6차선 도로를 앞에 두고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0
    여름에 문 못열어 놓습니다
    소음과 먼지때문에요
    가능하다면 도로변은 피하시게 좋을 듯합니다.

  • 3. 글쎄요
    '10.1.14 12:46 PM (203.248.xxx.14)

    저희가 서울 고속터미널근처 반포 8차선 도로 바로앞 아파트에 삽니다..
    안방창문을 통해 차창밖을 바라다보면 큰길가에 차가 다닙니다..
    저는 저희 집앞이 탁트여서 좋습니다...소음은 좀 있을지 모르지만 금방 익숙해집니다.
    오히려 제경우에는 안쪽 단지는 바로앞 아파트에 가려서 답답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음이나 환경같은 것보다 전망를 더 중요시 여기기때문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절대로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답니다..

  • 4. ...
    '10.1.14 12:46 PM (124.49.xxx.143)

    비추입니다. 대로변 바로 가까이 아니어도 중부고속도로 근처인데 창문 열어놓으면 시끄럽습니다. 심지어 뒷산에 등산하는데 높이 올라갈수록 차소음 장난 아니더군요.

  • 5. ..
    '10.1.14 12:47 PM (211.245.xxx.135)

    시끄럽고 먼지나요..
    그리고 그도로에 상가상황이 어떤지모르겠는데
    저희옆쪽은 가전이 많은데...하이마트 삼성 엘지
    주말이면 토요일 일요일
    그 아가씨들 음악틀어놓고 엄청 시끄러워서 매주 전화하는게 일이래요
    이거 소음측정하겠다..이거 소음이 몇데시벨인줄 아느냐....

    저희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대로변인데...남편도 다시가면 대로변으로 안가겠다하네요..
    차들도 얼마나 빠른지...위험하구요...

  • 6. 지나가다
    '10.1.14 12:48 PM (220.80.xxx.32)

    원글님 어딘지 대충 알겠당 ㅎㅎㅎ 터미널 앞에 말씀하시죠?
    반가워요 ㅎㅎㅎ

    그 아파트에 대해서사람들이 시끄러울것 같고 공기가 나쁠것 같아서 별로라고
    말하는걸 들었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도 역시 같은생각이고요

    근데 내부는 그냥 제생각에 엘* 자* 보다는 훨씬 잘 빠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환경적으로는 별로고 좋은것은 교통편이 좀 좋다는것.. 물론 버스편만요..
    자가용으로는 그근처가 항상 막혀서 싫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들어요
    잘결정하셔서 기분좋은 집장만하시길 바래요~

  • 7. .
    '10.1.14 12:48 PM (61.74.xxx.63)

    경부고속도로 옆에 사니까 일반도로 16차선에 버금가겠죠?
    일단 전망이 너무 좋아서 다 용서가 되요.
    여름에 창문 못 열지도 않습니다. 그냥 열고 살아요. 울집만 먼지 많은 거 아니고 동네 전체가 먼지 많기로 유명해요. 여간 나무 많은 동네 아니구는 서울은 다 마찬가지죠.
    저희는 높아서 아마 조금 더 괜찮은 듯... 29층이거든요.
    예전 9층 살때는 너무너무 시끄러웠어요. 층수가 중요해요.

  • 8. .....
    '10.1.14 12:49 PM (203.242.xxx.6)

    강변도로 바로 앞에있는 아파트 13층에 살았어요..
    문닫아두면 한강이 보여서 저녁엔 전망이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여름에 문열어두면 TV소리가 안들릴정도로 시끄럽고 먼지 많이 들어오고..
    아무리 전망이 좋아도 다신 도로변에 안살거라고 다짐했어요..

  • 9. 한마디로
    '10.1.14 12:55 PM (118.41.xxx.156)

    비추..
    먼지와 소음.. 견딜수 있으시겠어요?

  • 10. 글쎄요
    '10.1.14 12:55 PM (203.248.xxx.14)

    위에 지나가다님!
    저희 집이 말씀하신 그 근처이고...
    원글님은 광역시에 사신다고 했으니까...서울은 아니겠죠...ㅎㅎ

  • 11. 별로
    '10.1.14 12:56 PM (116.120.xxx.197)

    저희집은 12차선 대로변에서 살짝 틀어져 있는데도 엄청 시끄러웠어요. 거기다 길건너 전철에 기차까지 다녀서 더더욱 힘들었지요. 살다보면 적응이 된다지만 여름에 문 다 열어놓으면 정말 tv소리도 안들릴만큼 시끄럽고 차 매연냄새도 장난 아니었어요..이런저런 이유로 그집 세놓고 나왔는데 지금 사는 여기는 조용해서 넘 좋으네요..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 12. .
    '10.1.14 12:58 PM (222.239.xxx.187)

    경제적인 가치는 제쳐두고..
    거주의 목적으로만 본다면 절대 반대입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저는 전에 겨우?2차선 도로를 비스듬히 옆에 낀 아파트에 살았어요
    전망은 최상급. 앞에 큰 천이 있는 ...
    저요. 이사하는 날부터 이사를 꿈꿨어요
    제가 소리에 민감한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지옥이었어요
    그집에서 아이를 낳았는데요 환기 한번 제대로 못했어요
    문 열어 놓으면 아이가 잠에서 깨서요
    외곽이라 그런지 8톤 트럭이 자주 지나갔고 그러면 지축이 흔들리는 진동까지 있었거든요
    그렇게 문을 닫고 살아도 걸레질하면 끈끈한 검은때.
    무엇보다 그 소음 은 힘들었구요
    다른 건 다 맘에 들었던, 결혼후 처음 장만한 내집이었지만 포기하고 이사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미련 없어요
    거기서 더 살았다가는 병원에 갔었을 거예요

  • 13. ..
    '10.1.14 1:00 PM (114.201.xxx.126)

    저도 그 광역시 사는거 같은데요...

    터미널 가깝고 백화점 가까운거 빼고는....입주조건이..별로

    저는 집앞으로 2차선 도로 두개가 교차하는데(삼거리)
    먼지가 엄청나요.
    차가 별로 없는데도요...

    결론은 비추..

  • 14. ..
    '10.1.14 1:07 PM (123.215.xxx.236)

    24시간 내내 시끄러운 소음때문에
    심하게 말씀드리면
    정신병까지 올 정도입니다.

  • 15. 말려요..
    '10.1.14 1:14 PM (121.170.xxx.161)

    정말 정말 비추.....
    절대 절대 비추.....
    겨울엔 그나마 참는다고 쳐도,,
    그 나머지 계절엔....미쵸요..미쵸!!
    북향도 참을 수 있고 평수 작은것도 참을 수 있는데요
    도로변 아파트...5년 살았던 제가 너무나도 자신있게...비추에요
    저는 그 앞에 놀이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또 도로 건너서는 산이라
    전망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싫었네요

  • 16. 정말 비추
    '10.1.14 1:15 PM (121.124.xxx.232)

    응급차, 소방차, 폭주족... 심지어 전도하러 나온 아저씨 확성기 소리...
    전 대로 바로 옆인 것 뿐 아니라 건너편이 살고 있는 신도시에서 가장 큰 마트였거든요.
    밤에도 환하구요.
    워낙 시끄러운 와중에 살아서... 아이가 작은 것에 깜짝 놀라거나 예민한 건 없어요.
    적응이 심하게 잘 되었거든요.

    이사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조용한 거였는데...

    다 맞는 집 찾는 건 힘든 거 같아요. ㅎㅎ

  • 17. 그게..
    '10.1.14 1:15 PM (221.151.xxx.19)

    살아보기 전에는 절대 모른다죠. 저 대로변 살 때 정말 정신병 오는줄 알았네요.새벽부터 시작되는 차 소음..1년 못버티고 이사했어요. 하루이틀도 살 것도 아니고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길..그 소음과 먼지 감당 안되구요. 베란다 열어놓고 여유롭게 봄바람,가을 바람 즐기는거
    생각도 못하지요.

  • 18. 아파트
    '10.1.14 1:39 PM (121.148.xxx.14)

    글 올리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 댓글이....
    감사 드립니다^^

    위에 지나가다님
    글쎄요님
    ..님
    빙고
    광주광역시 맞습니다

    앞동은 그렇다 치고 중간에 위치한동도 안 좋은가요
    직장도 그 근방이고 현장사무실 가보니 80퍼센트 정도는 맘에 들었거든요

  • 19. ..
    '10.1.14 1:44 PM (114.201.xxx.126)

    거기 지금 분양금 할인해주고 있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뒷동이라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맨 앞동이래도 전망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 20. 절대 반대
    '10.1.14 1:51 PM (218.39.xxx.120)

    봄여름가을엔 문꽉꽉 닫고 살아야해요 시끄러워요 새소리듣고 조용하게 사는게 진정 사는거에요
    기본소음이 깔려있어서 난청처럼 그런 소음에 나중엔 익숙해져요
    16차선이면 차량소음이 대단합니다 어쩔 수 없어서 사는거지 확트인 전망은 좋겠지만 다른곳도 있잖아요 한번 이사들어가면 나오는게 돈깨지니까 어떻게든 참고 사는거에요
    밤에는 차가 적어도 소리가 귀에 거슬리고 소음때문에 차분하지못하고 어수선해요 밤낮으로 고생하고 먼지도 많아서 건강에도 안좋으니까 되도록이면 대로변앞 아파트는 피하세요
    층수에따라서 다르다지만, 도토리키재기에요

  • 21. 지나가다
    '10.1.14 1:54 PM (220.80.xxx.32)

    중간에 있는 동이라면 맨앞동보다는 소음은 좀 줄어들긴 할것 같애요
    근데 중간에 있는 동이라도 옆으로난 길 있잖아요 기아자동차쪽으로 2차선이요
    (운암동으로 빠지는도로) 그옆동 이라면 소음은 여전할것 같애요

    거기가 퇴근시간이면 차들이 거의 주차장되어서 서있잖아요
    먼지도 맨앞동하고 마찬가지일것 같고요

    중간에 있는동으로 가실려면 더 안쪽으로 가셔야 될것 같은데요
    근데 그 2차선 도로변에 있는 평수들이 작은평수이고 안쪽으로 있는 평수들이
    넓은평수 아니었나요? 제가 알아볼때는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여간 돈으로 아파트 위치도 차별하지요.. 돈이 웬수죠...

  • 22. 남일같지않아
    '10.1.14 2:46 PM (121.140.xxx.191)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저희집 앞으로 2차선 마을버스 도로, 옆으론 8차선 버스,인접하여 국철...
    이사온지 반년만에 울아들 천식..3년살고 저도 약한 천식 생겼어요...
    지금은 약간 빗겨난 동으로 이사왔는데 그나마 좀 살 것같아요.
    절대 비추 입니다.....건강이 우선이에요...

  • 23. .
    '10.1.14 3:03 PM (121.138.xxx.61)

    서울 올림픽 대로앞 아파트에 살았었는데요. 실제 차도와의 거리는 꽤 되었는데요, 문 열어놓으면 청소기 돌리는 소리보다 더 시끄러워요. 집 보러갔을때 그렇게 시끄러운 줄 알았으면 계약 하지 않았을텐데 저희가 둘러볼 때는 올림픽대로가 완전 막혀서 차들이 거의 서있거나 조금씩 갈때여서 그리 시끄러운줄 몰랐던거죠. 이사간날 어찌나 후회했던지요. 한밤중, 새벽 더 시끄럽고요. 차 막히는 시간에만 조용해요. 2년쯤 살아보니 이제 문닫고 사는것도 적응되어갑니다.

  • 24. ㅡㅡㅡ
    '10.1.14 3:27 PM (222.101.xxx.205)

    6차선 도로앞 아파트에 살았는데 소음이 장난아니예요. 13층에 살았는데
    인도에서 싸우는 소리도 들리고 아저씨들이 오줌싸는 소리까지 ㅠ.ㅠ
    방은 매일매일 닦아도 시컴하고.. 지금은 더 안쪽으로 이사오니깐 정말 조용하니
    좋아요.

  • 25. 그냥
    '10.1.14 4:39 PM (58.72.xxx.235)

    정말 도로와 접한 동은 피하는게 좋아요, 어쩔 수 없다면 그 단지의 도로와 떨어져 있는 동을 택해야겠죠. 특히 환기시킬때나 여름에 문 열어 놓을 땐 정말 시끄럽습니다.
    자동차는 물론이고, 가끔씩 심야에 큰 엔지소음일으키며 달리는 오토바이 소리 정말 지옥이죠.

    먼지는 말 할 것도 없겠죠. 건강에 좋지 않아요.

  • 26. 부디..
    '10.1.14 5:14 PM (114.204.xxx.89)

    판단 잘 하세요..4년째임에도 먼지와 소음에 적응못하는 아짐입니다ㅜ 재산적 가치고 뭐고간에 너무 힘들어 아이 학교 결정되는대로 이사예정입니다ㅜ

  • 27. 노노노
    '10.1.14 5:58 PM (110.9.xxx.252)

    제가 남편 직업상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요 여러 집 살면서 내린 결론 하나!
    도로변 시끄러운 집에선 못 산다는 거....
    좁은 집, 낡은 집, 어두운 집, 다 찌그러져가는 집조차 소음과 먼지와 비교하면
    다 '아늑한 집'에 속하게 됩니다.
    전망 아무리 좋아도 소음과 매연 먼지에 시달리다 보면 전망 같은 건 개나줘하는 심정이 돼요.
    결사반대입니다.

  • 28. 근데
    '10.1.14 6:44 PM (211.108.xxx.44)

    한강변 비싼 아파트들은
    88올림픽대로나 강북강변 같은 대로에
    바로 인접해 있는 거 아닌가요?
    것도 무지 교통량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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