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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졸업식에 친할머니도 오시라고 해야하나요?

.. 조회수 : 731
작성일 : 2010-01-11 17:24:15
별로 거리가 멀지 않은데 말안하면 섭섭해 하실까요?
상 받는 것도 없을 것 같고 졸업식도 별로 크게 생각 안되는데 나중에
뭐라고 하실까봐요...보통 어떻게들 하셨나요?
IP : 58.126.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 5:29 PM (218.52.xxx.36)

    일단 오시라고 말씀은 하세요.
    춥거나 길이 미끄러우면 사양 하실테고 오시면 끝나고 중국집이라도 모시고가서 식사하고 헤어지세요.
    저희 어머님은 서울, 여기는 신도시 두시간 거리인데 꽃 맞춰 들고 오셨어요.

  • 2. .
    '10.1.11 5:35 PM (118.221.xxx.181)

    당근 말씀은 드리고 선택은 시어머님 몫~~

  • 3. ?
    '10.1.11 5:38 PM (121.144.xxx.212)

    당근이라면.. 당연히 그리해야 된다는 건가요?
    전...
    올해 초등입학하는 딸...
    입학식에 말씀 안드리거나..
    말씀드리더라도.. 저만 간단히 다녀올꺼라고.오시지 말라고 할 예정입니다.

    오시면.. 이것 저것 챙기느라.. 축하받는다는 것 보다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요^^;;

  • 4. ...
    '10.1.11 5:44 PM (115.86.xxx.24)

    입학한다거나 졸업한다거나...어른이라도 다 알텐데
    오고 싶은 사람이면 언제 하냐고, 할때되지 않았냐고 물어보시지 않을까요?
    특히 자주 만나거나 연락하는 사이라면요.

    오고싶어할 성향이라면 말하고...
    아니라 뭐 대단한 일이냐 하실거 같으면 말안하고...그래야죠뭐..

  • 5. 호호
    '10.1.11 7:17 PM (121.139.xxx.81)

    입학식엔 저희만 다녀와서 전화만 드렸구요.
    졸업식엔 오시라 말씀드렸더니 다녀가셨어요...
    구경하고 같이 점심먹고..나름 좋아는 하셨는데
    장시간 서계셔서 힘드셨나봐요.....다음부턴 오시라해도 안오실 것 같아요.
    오시라 말씀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속으로 오고 싶으셨다면 잘 된 일이고 아니면 알아서 사양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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