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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확인해야 하나요...물건이 도중에 멈췄네요.
저렴한 걸로 추천받아 하나 주문했어요.
아이가 건조하면 코피를 잘 흘리는지라 부탁했더니
판매자께서 바로 다음날 배송 보내셨던데
부산에서 대전까지는 하루만에 도착하고는
대전에서 이틀째 머물러 있네요.(배송상황 조회결과)
한진택배구요.
어제는 워낙에 택배가 밀린다니까 하루정도는 여유 갖고 기다리는 맘으로 전화하고픈 걸 참았는데
오늘은 고객센타는 시간 지났다고 전화 안받고
대전지역 담당자도 전화 안받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축축한 빨래 널어놔도
수증기가 다 위로만 올라가는지 아침마다 가족들 캑캑거리는데
답답하네요.
여기는 서울이에요.
한진택배가 유독 이런가요?
1. 아니에요
'10.1.9 7:13 PM (218.232.xxx.175)지금 전국적으로 택배가 아주 난리에요.
하루 밀리는 건 정말 예삿일인 것 같아요.
전 의정부에서 6일날 보낸 택배를 오늘 받았어요.
보통 그정도 거리면 당일이나 그 다음날 배송되는데
송장 조회해보니 물류센터에 이틀, 기사가 이틀 가지고 있었더라구요.
cj택배였구요 집에 오셨는데 정말 마음이 짠했습니다.2. 택배대란
'10.1.9 7:18 PM (125.187.xxx.175)그렇군요...생물 배송 기다리는 분들은 속이 바짝바짝 타겠어요.
저도 캔커피라도 몇 개 준비해두고 택배기사님 오시기를 기다려야 겠네요.3. .
'10.1.9 7:23 PM (59.11.xxx.142)오늘 또 눈이내리네요...
다행히 어제 주문한 쌀이 조금전에 도착했어요.
택배 받으면 드리려고 미리 비닐봉지에 귤 몇개 넣어서 준비해뒀다가 드리니까 좋아하시네요...4. 대전
'10.1.9 7:27 PM (221.140.xxx.175)여기도 대전인데 월요일 눈 엄청 오던날도 택배가 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인터넷으로 살 물건들이 많았는데 참고 있는 중입니다.5. 택배대란
'10.1.9 7:30 PM (125.187.xxx.175)천재지변이나 마찬가지라 택배기사님에 대한 원망은 없어요. 오히려 안쓰럽죠...
다만 여기는 서울인데 대전에서 이틀동안 꼼짝 않고 있으면 서울 우리집까지 오는데 또 얼마나 걸릴지...급한 물건이다 보니 자꾸만 기다리게 되네요.6. 不자유
'10.1.9 7:43 PM (110.47.xxx.120)7일에 산지에 주문한 쌀이 오늘 택배로 도착했던데요.
저는 빨라도 월요일쯤에나 오지 않을까 했는데...
한@택배가 좀 늦다고, 아까도 어떤 분이 글 쓰셨던 것 같아요7. 에구
'10.1.9 8:08 PM (211.192.xxx.220)저 어제 밤 12시 30분에 택배 받았답니다.
남편과 tv를 보고있던터라 자연스럽게(?) 받았습니다만 물건 받고나서 시계 보고 헉..하고 놀랐네요 무슨 명절도 아니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8. 안타깝지만
'10.1.9 9:03 PM (58.226.xxx.73)어쩔 수없는 것같아요.
저희집은 신문요 요번주 내내 아침9시넘어 옵니다.
주택가와 아파트가 섞여있는 동네라서 신문배달하시는 분이 아주 애를 먹으시나봐요.
어쩌겠어요.
이런 혹한기에도 배달해주시는 게 그저 고마울 뿐이요.9. 또 눈이 왔어요
'10.1.9 10:28 PM (211.243.xxx.12)저도 배송중이라고 뜨기는 그제부터 되어있더니 오늘 문자 왔더라구요.
오늘 배송된다고. 오늘 밤에야 들어갈 것 같아 오늘은 안된다고 했더니 내일은 괜찮냐고
내일도 일한다고 하더군요.
동네골목은 아직도 난리예요. 이젠 방법도 없는듯 하고요. 눈이 다져져서 얼어 붙은데다
윗부분은 슬러시상태라 엄청 미끄러워요.
택배기사님들 참 고생한다 싶어요. 기다리는 택배는 sc로지스예요.10. ..
'10.1.10 11:13 AM (125.188.xxx.65)한진택배 거의 1주일만에 받았어요...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