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김장훈.. 기부란?

[기부천사]

   얼마전 올라온 션 차사고사건이나

   이문세가 기부홍보대사여도 되는지에 대한 글을보면서

   여러 부부들이 션같은 아빠 션같은 남편을 넘 부러워하고 그러는데요

   전 션이 조금 특별한 유전자를 타고났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모든 남편이나 아버지가 션같으면 좋겠지만

   션은 기부라는 달란트를 타고난것 같습니다. 김장훈도 그렇구요..

   기부하는것에대해 감동받고 칭찬해주지만 모든 사람들에 대해 션의 기준을 적용시킬수는 없을것 같아요


   저는 1일 1선행이나  착한선행등에 관한 관심이 많은데요..

   꼭 돈을 기부하지 않아도  생활속에서 짐무거운 할머니 짐들어주기

   아이들은 이웃들에게 인사잘하기 동생들 돌봐주기

   작은 나눔들이 모여서 큰나눔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문세씨가 목소리를 기부한것도 이문세씨가 할수있는 작은 선행이라는 생각들구요


  어쨌든 션과 김장훈같은분을 보면서 대단한 생각도 들고 또 우리들은 생활속에서 할수있는

  작은선행을 베풀고 나누고 또 기부도 한다면 좀더 따뜻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