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실님께..

[겜마]

세우실님.
올려주시는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혹시....세우실님께서 올리실 중요한 글들을 하루에 한 두 글에 전부 모아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큰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예전에는, 자게가 익명게시판이긴 해도 글 하나 올리는 것도 정말 긴장되는 그런 곳이었는데
한 분 께서 글을 여러개로 많이쓰시면 82자게만의 자정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긴장감이
혹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되어서요..
오늘 글을 읽다가,  몇개 쓰셨나..세우실님 이름으로 검색하니 스물다섯개가 나오는 것을
보고 글을 드립니다.
혹시 저만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제가 지나치게 예민한 것이라면
그냥 누가 그러려니..하고 넘어 가 주세요.^^;
수고많으십니다.

[듣보잡]

세우실님의 글이 많이 올라올수록 이세상이 시끄럽단소리겠죠?. 과거의 82쿸처럼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가 더 어울리는 자게판이 될때까지 조금씩 이해 바랍니다..

[겜마]

정치이야기는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
흠..제가 글을 세우실님 글을 줄여달라거나 82쿡에 시국이야기를 줄여달라는 글로 보이게 썻나보네요..

[다른사이트]

들어가서 검색안해도 되니까.. 여기서에서만 오늘의 시국을 다 알수 있어서
전 좋은데요~ 오히려 신경써서 이렇게 올려주심에 감사하고 싶어요~ 많이 올리면
어떱니까? 모르고 있는것보단 알고 있는게 낫지 않나요?

[동감]

줄줄이 올리지 마시고 한번에 올리셨으면 합니다.
어제는 세개를 연달아 올리셨던데 한번에 묶어서 올리셨으면
합니다.

[시간절약]

됩니다.정치가 생활인지라.세우실님께 감사하죠.

[세우실]

한번에 몰아서 글을 올릴 때에는 그렇게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안그래도 올려야 할 글은 많고 빠짐없이 올리다보면 게시판 지저분해지고 -_-
그런 생각이 정말로 있긴 있었습니다. ㅠㅠ

[구리구리]

한번에 묶어서 올리는 거 반대합니다.
세우실님의 잘못은 아니지만 올려주시는 글의 내용이 머리 뚜껑 열리는 거라서
저 열받아 죽어버릴지도 모르거든요. -_-

[저는]

각각 올려주시는게 더 좋은데... ^^;;
저도 어쩌면 한방에 읽고 속 터져서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ㅠㅜ

[^^]

저도 각각이 좋아요..제목이 중요하거든요. 만약 이런 글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제목만 봐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알게되거든요.
세우실님..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원글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따로 따로 올려주시는 게
전 더 좋아요. 제목만 쭈욱 보고도 무슨 일들이 벌어지는지 알 수 있거든요.
모듬으로 올리시면 제목에 주요 내용들을 다 쓰실 수도 없으실테고,
더 관심있는 글을 찾아서 읽기에도 불편할 거 같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글 하나 읽다가 뻥~ 속이 터질지도 모르겠구요... ㅠ.ㅠ

[~~]

세우실님 고생하시는데 82님들 비유 맞추기 힘드시겠어요...

요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 달라..

글을 한거번에 올려 놓으면 길어서 커서 내리기 힘들고 지루하여 다 못읽습니다..

그냥 원래 자게 쓰는 고대로 올리는게 낫지요...

어떻게 개인 입맛에 맞춰서 게시판을 보시려고 하십니까~~~~~~~~

원래 하던대로......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뉴스 보는것도 잼있을뿐만 아니라 세우실님덕분에 따로 뉴스 보지 않아도

82에서 검색만 해도 다 알겠더군요~

고마워 해야할 일이지요...전 보는데 불편함이 없더군요..

도배도 아니고....

[정말]

뭡니까? 그냥 하던데로 하게 좀.
같이 올리면 너무길어서 읽기도 힘들어요ㅠㅠ
보기싫으면 안보면되는거고, 관심있는 사람은 보면 되지...정말 이런글 ㅡ_ㅡ"

[저도]

세우실님 덕분에 여기저기 방황안하고 지내네요~~!!!

[쿠키]

개인의견입니다.

제목 하나씩 올려주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세우실님 검색해서..
제목보고 제가 놓친기사 골라보거든요.

[..]

세우실 님// 올려주시는 글,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그냥 하던 대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꾸벅)

[정말]

저두 그냥 그대로가 좋아요. 세우실님 감사합니다.

[겜마]

댓글들을 읽으면서, 끄덕끄덕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하다가..
제 글이 혼자만의 생각일 경우 무시해달라고까지 썼는데도
제가 요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 달라 비유맞춰달라고 했다는 듯 쓰신 듯한 글과, 정말 이런글 뭐냐고 쓰신 글은좀 상처가 되었습니다.
82분들과 함께 움직이진 않았어도 시위현장에선 늘 하나 된 듯한 기분이었는데, 그런 댓글은 참
괴리가 느껴집니다.

세우실님/ 제 원글로 해서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쓰면서도 혹 조금이라도 불편한 마음이
드시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전]

지금처럼이 좋아요. 제가주문할 입장은 아니지마뇨..^^

[...]

원글님 마음 다치지 마세요~~
그동안 세우실님 글에 태클 들어왔던게 감정 이입된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제목만 보고 뭐야? 했거든요.
내용 보고는 정중하게 의견 내놓으신 것 같아 금방 안심했어요.
전 알아요~
겜마님이 좋은 의도로 하신 말씀인거...^^

[저도 지금이..]

저도 지금이 좋아요. 제목을 보고 궁금한게 있으면 읽고 아는내용이면 넘기고 하거든요.
아기가 많이 어려 제가 찾아가며 읽을 처지는 못되고 이렇게 세우실님이 글남겨주시니 편하게 검색할수있어 오히려 고마운걸요.
겜마님 넘 맘상하지 마세요. 아마도 다른분들이 세우실님 고생하시는데 맘 아파하실까봐 그래서 그런걸꺼예요.

[caffreys]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