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상경계열 프리랜서직업엔 뭐뭐가 있나요??

!!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0-01-09 14:28:30
이제 대학생이 되는 학생인데 엄마아디로 들왔어요...

제가 경영대학에 진학할거라서 나중에 직업도 금융권 직업을 하고 싶은데요.

금융권 프리랜서로는 어떤직업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회계사 같은경우는 대부분 법인에 들어가서 일하는거니까 고급회사에서 일하는 거랑 비슷하잖아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119.203.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은 아닌데
    '10.1.9 2:35 PM (58.76.xxx.207)

    왜 회사들어가는거 말고 프리랜서를 원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금융권은 프리가 힘들어요. 주로 돈 관련이고, 회사 재무랑 연관되기때문에 극비사항도 많고,,
    밖으로 안돌리지요. 프리하시는 분은 대개 그 회사 오래 몸담고 계시다 독립하는 경우가 많구요.
    또 경상계열인데.. 꼭 자기 전공만 볼게 아니라여러 복합공부해서 나가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 2. !!
    '10.1.9 2:49 PM (119.203.xxx.40)

    제가 신장이 안좋아서 식단관리랑 이런거 해야되서요. 아무래도 일반회사는 프리랜서보다 그런거 하기가 힘들고 입사시에도 신장질환은 불이익이있다길래요.

  • 3. 왕왕
    '10.1.9 2:56 PM (66.183.xxx.253)

    저도 경영대 나와서 회계쪽 일 하고 있지만 상경계열에서 프리랜서라는 게 있나 모르겠네요.그런 사람은 전혀 본 적 없어요.상경계 특성 상 프리랜서는 없을 것 같은데요?개업한 회계사,세무사 정도면 식단 걱정은 없겠지만 처음부터 개업하기도 힘들구요

  • 4. ...
    '10.1.9 3:12 PM (114.200.xxx.48)

    전 아토피라 완전 채식을 해야 하는데다 체력이 너무 약해서요.
    상대출신은 아니지만 대기업 가려고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인턴도 다녀오고 다 했는데...
    외국에서 살면서 음식 가리기 힘들구요. 외국계 회사라 회식 거의 없었지만 점심 같이 먹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시험 보는 쪽으로 돌렸어요.

    회사는 도시락 싸 다니고 회식 많이 없는 곳 가고 하면 식단관리는 괜찮은데요
    그렇게 접대나 회식을 전부 빠지면서 기업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회의가 들더라구요.
    그래서 접대나 회식이 없어도 최소한 잘리지는 않을 공직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체력도 약하니 야근도 많이 못하니까요.
    철저한 자기관리와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구요.
    아니면 세무공무원 같은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5. ...
    '10.1.9 3:27 PM (114.200.xxx.48)

    위에 '뛰어난 실력'이라는 건 회계사나 변리사 같은 자격증을 말씀드리는거예요^^
    아니면 대학원 가셔서 학위를 따는 방법도 있을 거 같구요. 근데 대학원도 녹록치 않을거 같더라는;;
    전 그냥 문과 출신이라 공채로 들어가면 그닥 실력이랄게 없었기 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175 두피스켈링 효과 있나요?; 6 스켈링 2010/01/09 4,640
513174 이렇게 넘사스런일이 있을까나아~~ 3 현수기 2010/01/09 1,085
513173 정말 택배땜에 속터지는 한주였습니다 6 소리나 2010/01/09 1,042
513172 갑자기 발령나서 집 구하는데 조언바랍니다....(서을, 수원,) 8 전세 2010/01/09 1,297
513171 급성 암에 걸려 1~2개월밖에 못산다는데.. 12 처신난감 2010/01/09 8,907
513170 솜트는 가격이 원래 비싼가요? 9 ㅠㅠ 2010/01/09 2,155
513169 환불안해주는 쇼핑몰~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3 ........ 2010/01/09 2,902
513168 부동산 양도세 보유기간 기준이 어떻게 돼나요? 2 .. 2010/01/09 899
513167 제가 어제 폐구균 예방접종 맞고 저녁부터 열이오르더니 3 2010/01/09 859
513166 상경계열 프리랜서직업엔 뭐뭐가 있나요?? 5 !! 2010/01/09 1,467
513165 보세옷 38은 66인가요?? 1 몰라서요 2010/01/09 570
513164 용산장례식에 가수 안치환이 나와 조가를 부르네요.ㅜㅜ 4 생방송 2010/01/09 847
513163 16년전 오늘 결혼했어요. 7 담담해 2010/01/09 1,134
513162 세 살 아이가 동생들을 죽였을 수도 있다네요! 19 부모노릇 2010/01/09 9,008
513161 작은 평수에서 김치냉장고 11 25평 2010/01/09 1,820
513160 대출만기 연장과 신용불량과의 관계 1 도움절실 2010/01/09 697
513159 보석비빔밥 끝순이 집에 있는 쇼파 아시는분 계세요? 보석비빔밥 2010/01/09 1,399
513158 비용이요... 2 지산리조트 2010/01/09 322
513157 하이킥 질문이여... 11 빵꾸똥꾸 2010/01/09 1,835
513156 <마더텅>이 뭔가요? 4 영어공부 2010/01/09 1,915
513155 임부복 괜찮은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2 임산부 2010/01/09 2,131
513154 처음 강아지 키우는데 뭘 어찌 해줘야 하나요? 7 뭐가필요하니.. 2010/01/09 640
513153 #순진#교... 3 aaa 2010/01/09 610
513152 친정이모아들 결혼식 or 시누 시아버지 칠순 어디를 가는게 순서일까요?? 23 대박부부싸움.. 2010/01/09 2,885
513151 하나님의교회 7 교회 2010/01/09 2,168
513150 할머니집에 아이맏길때 얼마정도 드리면되는지? 1 저기요 2010/01/09 435
513149 해놓은게 없어서 불안할 때가 있어요~ 5 40중반 2010/01/09 1,669
513148 최근 키엘 수분 크림 면세에서 사보신분 6 가격 2010/01/09 2,271
513147 동향집 어때요? 13 동향 2010/01/09 2,909
513146 저번에 금연하는 남편 글 썼던 사람인데요... 어쩌라구.... 2010/01/09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