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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이킥 보셨어요?
내 안에 또 다른 나는 어떤 모습이 있을까 궁금해졌어요!
너무 미운 사람들 품고 살아가려구요
1. ..........
'10.1.8 8:38 PM (211.211.xxx.48)감동적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우리애들이랑 웃다가 쓰러졌네요.
정음은 원래 착한 마음씨를 가진 아가씨였는데요^^2. 저두 폐인ㅜ.ㅜ
'10.1.8 8:39 PM (222.112.xxx.243)오늘 황정음 많이 괜찮았죠? ㅎㅎㅎ
할머니가 진짜 잘 어울려서 웃겼어요.
이렇게 알콩달콩 분위기 다 잡아놓고, 나중에 어떻게 떼놓으려는지...;;
거침없이 하이킥때 민-민 커플 생각나서 정음-지훈 몰입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3. 켁...
'10.1.8 8:45 PM (121.187.xxx.246)간만에 하이킥 보다가 정말 유쾌하게 웃었네요. 아... 정말 재밌어...
4. 정음이가
'10.1.8 8:50 PM (112.145.xxx.86)우찌 그리도 이뻐 보이던지요
극중의 정음이의 마음 씀씀이도 이쁘고
연기자 정음이의 연기도 이뻐 보이고..5. ㅋㅋ
'10.1.8 8:53 PM (125.188.xxx.27)나쁜 하이킥이예요..
웃겼다가..감동줬다가...6. ㅎㅎㅎ
'10.1.8 9:09 PM (121.88.xxx.213)저희 애들도 저도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말 그대로 '빵-' 터졌어요..!!!
오늘 얘기 정말 재밌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7. 마지막
'10.1.8 9:19 PM (124.50.xxx.204)정음할머니 나오는부분에서 좀 찡하다가.
준혁학생 화장실에 있다가 세경이랑 부딪히는씬에서 웃기면서도 오글오글하다가.
세경이랑 보석이 화해하는구나싶어서 흐믓하다가 마지막에 하늘로 쓩 날아갈때 뽱 터졋어요.
ㅋㅋㅋ
요새 하이킥 너무 재미있어요.8. 마지막장면
'10.1.8 9:20 PM (114.205.xxx.116)무심코 보고있다가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 정음이
'10.1.8 9:33 PM (211.195.xxx.154)착한 모드로 가고 이지훈이 그거보고 칭찬하고 그러면
기냥 흔해터진 가식적인 여타 드라마랑 다르지 않지요
정음이의, 이기적이고 솔직하고
해리의 어린애 스런 악역이 주는 깜찍함과 톡톡 튀어주는맛 때문에 본다구요10. 전
'10.1.8 11:04 PM (119.149.xxx.105)진짜 잼나는 에피는 유료로 다시 보기 하고, 케이블로 또 챙겨보다 대사까지 다 외울 지경인 완전 하이킥 폐인인대요.
이상하게 요즘들어 옛날만큼 빵 터지는 맛이 없어 전 좀 시들하네요.
오늘도 걍 중박 정도로 가다가 마지막 보석 세경 이티씬에서 한번 크게 웃고.
작가들이 뒷심이 달리나봐요.11. ..
'10.1.9 3:20 AM (180.65.xxx.100)정음이 할머니분장
일용 엄니랑 똑같았어요12. ...
'10.1.9 9:58 AM (119.64.xxx.169)마지막 쥬얼리정과 세경씨의 날아가는 씬은 로켓티어 같습니다.
^^ 빵하고 터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제일 재미있는 프로그램입니다.13. &
'10.1.9 5:56 PM (121.130.xxx.42)정음이가 겉으로 보긴 철없는 된장녀로 보여도 속마음은 정말 순수하고 착해요.;
성질 나면 성질 부리고 앞뒤 안가리고 떽떽거려도 본성이 착한 아이라는 거 지훈이는 알고 있지요.
전에 지훈이가 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정음이가 술 먹고 병실가서
걱정 마세요 제가 지훈씨 책임 질게요 하며 우는데 얼마나 짠하던지... 저도 눈물이 나고 (주책?)
애가 참 착하고 순수하구나 느껴지던걸요.
지훈이는 정음이의 그런 매력에 빠진거구요. 옆에 있음 재미도 있고14. 전원일기
'10.1.10 9:03 PM (121.182.xxx.162)정음이 할머니분장
일용 엄니랑 똑같았어요 22222222222